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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여관 상세페이지

모란여관

  • 관심 101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4,000원
전권
정가
6,500원
판매가
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0735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모란여관 2권 (완결)
    모란여관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13.3만 자
    • 4,000

  • 모란여관 1권
    모란여관 1권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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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불행배틀 #노란장판 #잔잔물 #피폐물? #애절물 #복수물 #쌍방구원물 #사건물 #나름2성여관물 #진지BL #첫사랑 #성장물 #찌통물 #시리어스물 #나이차이 #다정공 #미인인데미남인공 #정체모를공 #헌신공 #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능글공 #마음은순정공 #굴림공 #체념수 #짝사랑수 #몸파는수 #순정수 #굴림수 #얼빠수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직진수 #몸도마음도상처수 #마음은순정수 #자낮수 #수시점 #공시점

* 공 : 207호
모란여관에 온 새로운 장기투숙객, 겨울바람을 잔뜩 품고 온 눈빛에 불행이 가득한 남자. 무심하게 살아 온 아란의 인생을 단 한 번의 마주침으로 뒤흔들어 버린다. 이름도 알 수 없고, 사는 곳도 알 수 없는 묘한 남자.

* 수 : 모아란
모란여관의 주인, 구원청, 신원청 가릴 거 없이 유명한 여관바리. 손님을 가려받지 않아 완벽하게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 남자는 정신조차 온전치 못하다. 낡은 여관 주인의 역할은 주인에서 끝나지 않아 보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불쌍함’에 잉태되어 애처롭게 사는 사람들끼리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사람의 인생에 세 번의 운명이 있다고 했다. 내 운명을 다 써서라도 저걸 가지고 싶었다. 이게 사랑이라면 더럽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 구질구질한 인생도 저만큼 예쁜 걸 가져 볼 수는 있잖아. 내가 운명을 세 번이나 쓴다는데.
모란여관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윤간, 강간, 폭력, 약물 요소 등의 요소를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청은 넓은 강의 화려한 다리를 기준으로 구원청과 신원청으로 나뉜다.가난의 상징 구원청과 부의 상징 신원청.

절대 섞이지 않을 그들 사이에는 딱 한 가지 연결점이 있다.
간판도 다 떨어진 구원청의 모란여관.

그 여관의 이름을 흘리면 누군가는 음흉하게 웃고, 누군가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동자를 숨기고자 한다.

어느 날, 비밀을 가지고 모란여관에 나타난 남자.
그의 등장은 불안정한 아란의 인생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너 나 뭐 하는지 안 물어봐?”
“나 여기 여관에 사는 사람들 뭐 하는 사람들인지 한 명도 몰라요.”
“그러다 큰일 나.”
“이름도 없고 직업도 없어요.”
“……”
“우리 여관은 그래요.”

다이어리를 펼쳤다. 기억을 잃은 만큼 띄엄띄엄 비워져 있는 날짜들.
병원에 가도 의사는 정상이라고만 했다. 언제 기억을 잃을지 몰라 쓰기 시작한 일기들.
무료한 삶의 기록들은 207호가 나타난 이후 춤추듯 일렁이며 기록된다.
그런데 모란여관에 피어있는 여관 바리가 정말 모든 것을 잊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유명하다는 그 여관 바리를 처음 보자마자 생각했다. 왜 모두가 그 바리를 꺾지 못해 안달이 난 것인지. 게다가 정신조차 온전치 못한 남자는 위험함 그 자체였다.

그런데 그 바리가 나를 원하고 있었다.

‘모두가 꺾고 싶어 하는 그 표정이 날 묘하게 달궜다. 그 눈으로 나를 벗기고 있구나. 아란아, 너 나를 가지고 싶구나.’

죽을 이유를 찾고자 사는 남자와 살 이유를 찾고자 사는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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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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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펑펑 울었어요 우리모아란아기 이제 많이 행복만하자 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ahe***
    2025.06.06
  • 재미가 없었냐고 한다면 그건 아닌데 소재에 비해 공수 감정선 등 전개에 좀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긴 했어요 ㅎㅎ 1권은 중간중간 알수없는 떡밥만 너무 나와서 읽으면서도 이게 뭔가 했는데 2권을 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예상한건 1권만 봤을땐 공수가 너무 서로한테 빨리 빠져들어서 뭐 이미 과거에 인연이 있던 사이였는데 수가 기억을 잃었다든가 하는 스토린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네요 ㅋㅋ 캐릭터들이 다소 평면적인 느낌은 좀 들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수가 어느정도 정상인의 수준으로 회복한게 신기할 정도로 불행요소가 몰빵되어 있어서 충격적이긴 했지만요. 오히려 기억이 오락가락 하는애라 읽는 입장에선 덜 피폐했던 것 같기도.. 따지고 보면 멘탈튼튼으로는 최강자인듯.. 그리고 외전은 다른것보다도 문자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wsi***
    2025.05.23
  • 강렬하네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꼭 보고싶어요~

    cut***
    2025.02.03
  • 너무재미있어요 두권인데 홀라당 금방 읽었어요 외전까지 재밌는게 작가님 다른작품도 찾아봐야겠어요 ^^

    120***
    2025.02.02
  • 와..이건 와.. 두 권짜리인데 와... 미쳤음.. 2권까지 꼭 보세요

    rid***
    2024.12.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en***
    2024.11.25
  • 진짜.. 미쳤습니다 분위기... 와 .. 진짜 대작 .. 주인공수 둘다 과거가 피폐 갑입니다... 불행배틀 하는 공수… ㄷㄷㄷ 아란이 상황이 너무 피폐해서 정신이 쏙 나가 있었는데 207호도... 만만치 않네요;;;; 정신나갈거같아요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엽고 행복하고 발랄한 아란이가 진짜 너무 귀여움 ㅠㅠㅠ

    eor***
    2024.11.17
  •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해주는 작품 1권 보는내내 마음이 아파서 혼났네요ㅠㅠㅠㅠ

    hjh***
    2024.10.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i***
    2024.10.02
  • 2권을 읽어야 완성 모아란 행복하길

    sou***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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