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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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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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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4권 (완결)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3권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3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2만 자
    • 3,400

  •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2권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2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1권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1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2.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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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갑을관계 #신분차이 #능글남 #까칠남 #무심남 #유혹남 #계략남 #나쁜남자 #상처남 #능력남 #평범녀 #외유내강 #능력녀 #순진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아르딘 글로비스(황태자, 금빛 머리칼에 적안.)
“하찮은 쥐새끼에게 내 목줄을 좀 맡겨볼까 하는데. 어때? 감당할 수 있겠어?”
광증을 숨기고 있는 황태자. 살육에 거리낌이 없으며 어릴 적 일련의 계기로 누군가와 닿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타인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그것이 누구든.

* 여자주인공: 클라리체 에이븐(남작가 장녀, 분홍 머리칼에 녹안.)
“……사, 살려주세요!”
그저 평범하게,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소원의 전부였다. 그런데 책을 받게 된 순간, 모든 것이 틀어졌다. 영웅심도, 희생심도, 심지어 배움이 길지도, 목숨에 강한 애착이 있지도 않다. 그러나 고통스럽고 허무한 죽음은 절대 바라지 않았다. 겁이 많지만 뛰어난 잔머리와 눈치로 책에 적힌 결말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1. 찐 미쳐버리는 야한 남주가 보고 싶을 때
2. 겁먹은 토끼처럼 벌벌 떨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3. 웃으며 제 목줄을 쥐여주는 맹수 남주와 울면서 그 목줄을 받아드는 여주의 스릴 넘치는 고군분투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너. 큰일 났다고. 네 인생 망했다고. 알아들어?”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작품 소개

<세상 대신 내가 망했다>

“이번 생은 부디 네 소원을 이루길 바라.”

수상한 사람에게서 더 수상한 책을 받았다.
여자 주인공에게 버림받은 후, 광증에 사로잡힌 황태자가 제국을 멸망시키는 결말이라니.
현실을 기반한 허무맹랑한 삼류 소설.
딱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세계의 파멸을 막아달라는 신의 안배일까,
너는 곧 죽을 테니 발악을 해보라는 악마의 농간일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책의 내용대로 현실이 흘러간다.
책의 내용이 현실이라면 제국은 곧, 파멸한다.

그렇게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함을 바라던 클라리체는 결말을 바꾸기 위해 특별한 한 발을 내디딘다.

“아아. 너구나. 거슬리는 쥐새끼가?”
섬뜩한 붉은 눈이 클라리체를 옭아맸다.

“하찮은 쥐새끼에게 내 목줄을 좀 맡겨볼까 하는데. 어때? 감당할 수 있겠어?”

사르르 이는 바람에 그의 결 좋은 머리칼이 흐드러졌다.
잔혹하고 무서운 말소리가 아니었다면, 클라리체는 냉큼 그의 손을 맞잡았을지도 몰랐다.

“사, 살려주세요!”

그러나 지금 클라리체가 해야만 하는 일은, 몇 번째인지 모르는 애원을 되새기는 것뿐이었다.

아무래도 세상의 멸망을 막으려다, 내가 먼저 망하게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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