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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상세페이지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 관심 20
페브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01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4권 (완결)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3권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3권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2권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2권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1권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1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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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인외공, 내숭공, 요괴공, 미남공, 다정공, 뮤지컬배우수, 미인수, 자낮수, 다정수, 쌍방구원

* 공: 한밤(요괴/어둑시니)
어둠에서 태어나 사람들의 두려움과 공포, 부정적인 마음을 먹고 자란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그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낸다. 어두우면 앞을 볼 수 없는 여운의 눈이 되어준다.

특이사항 - 관심을 받지 못하고 외면 당하면 크기가 줄다가 사라져 버린다.

* 수: 한여운(인간/뮤지컬 배우)
아역 배우 출신 뮤지컬 배우. 야맹증이 발병하며 원하지 않게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백야를 보러 떠난 북유럽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죽어가던 어둑시니를 줍게 된다.

특이 사항 – 귀신을 무서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둠 속에서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인간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요괴를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그를 발견한 건 제게 기적이자 소원이었다.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작품 소개

야맹증이 있는 배우는 무대 위에 설 수 없다.

갑작스레 심각해진 증세에 결국 준비하던 뮤지컬에서 하차한 여운은,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다는 백야(白夜)를 찾아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여행 중, 갑자기 어두워지는 바람에 발이 묶이게 되는데….

어두우면 보이는 게 없으니, 제 눈에 보이면 귀(鬼)라 생각해 왔던 여운.
기억을 더듬으며 숙소를 향해 걷다가 가로등 아래에 있는 또렷한 형체를 마주하게 된다.
작은 공 같던 덩어리는 쳐다보면 볼수록, 올려다보면 볼수록 점점 크기를 키워나가더니 종국엔 눈 앞을 가리는 어둠이 되어 여운을 덮쳤다.

-
“야.”
지금까지와는 달리 뾰족하게 가시를 세운 목소리가 아이를 향했다.
“너, 뭐야.”
분명 의자에 앉혀줄 때만 해도 발이 땅에 닿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당연하다는 듯 아이가 바닥에 발을 짚으며 몸을 일으켰다.
어느새 바싹 다가와 있는 아이를 보며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나던 여운은 미간을 찌푸렸다.
“너, 사람 아니지.”
확신에 가까운 물음에, 아이는 처음으로 환히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
제가 이름 붙여 준 요괴의 도움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여운은, 어느 순간 그에게 마음마저 내어 주게 되는데.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우리 사귀어?”
인간이 아닌 이와의 연애는 뭐 하나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를 따라 발을 딛는 곳은 길이 되었고, 그가 멈춘 곳은 곧 종착지가 되었다.’

작가 프로필

라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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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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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 케미가 없어요 어둑시니는 순수한 정령 느낌이고 수는 좀 닫힌 세계의 사람이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밀어내고 당기고 그래요 뮤지컬 이야기도 걍 흐지부지

    har***
    2023.10.22
  • 색으로 편식하는 밤이도 귀엽고 공빼고 까칠수인 여운이도 좋았어요! 귀염공 얼마나 귀하게요....그리고 오컬트물이라 무서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부분은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ㅎ 빌드업을 차근차근 쌓는 느낌이라 마지막까지 즐겁게 봤습니당

    qkr***
    2023.10.21
  • 생각보다 술술 잘 읽히기는 한데 미묘하게 답답하고 아쉽다

    ass***
    2023.10.21
  • 밤이가ㅜ너무 귀여워요

    shi***
    2023.10.20
  • 단밤 아니고 탄밤도 아닌 한밤!!! 귀여워요 ㅋㅋㅋ

    rav***
    2023.10.16
  • 행복해라 애들아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좀 더 긴 2부같은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aot***
    2023.10.15
  • 한밤이 너무 귀여워요 한밤이! 한밤이!!!!!!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뮤지컬 배우가 나온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후루룩 막권까지 다 읽었는데 일단 한밤이 너무 귀엽고...요괴에 대한 편견을 깨준 소설이었습니다! 여운이 어두우면 안 보이는 상태로 네...//그것도 좋았어요 호호 어쨌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읽은 소설입니다.^^

    chr***
    2023.10.15
  • 한밤이 너무 귀여워..

    dem***
    2023.10.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lw***
    2023.10.14
  • 재미있었어요!! 알콩달콩하면서 알싸한 그런 내용이앗네요!

    soo***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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