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S팟 :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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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S팟 :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작품 소개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을 잃고 남몰래 동아리방을 찾는다. 매우 야한 술 버릇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 혈기왕성한 청춘 남녀들로 인해 쉬지 않고 화르르 불타오르는 동아리방의 속 사정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게 안 먹어봤으면 모를까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쩔어요.”
***
“너희 사귀는 거 아니지?”
“……!”
“나 처음부터 다 봤어.”
“뭐? 이 미친 새끼. 관음증이냐?”
“뭐래. 야, 여기 네 자취방 아니고 동방이거든? 보이니까 본 걸 뭐 어쩌라고.”
“…….”
“알아, 본능에 충실한 거. 우리 주연이가 저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존나 꼴리더라고.”
2. Melting freezer_츕스
*남자 주인공: 박제현 - 뜬금없이 생물학과 랩에 지원한 물리학과 학부생. 닫지 말라는 문을 닫고 동동거린다. 얼굴도 착하고 표정도 착한데 몸이 착하지 않다.
*여자 주인공: 최서유 - 전생에 죄를 지은 생물학과 대학원생. 모두가 학회에 간 여름방학, 샘플을 가지러 냉동고에 들어갔다가 갇혔다. 인턴으로 들어온 졸업반 학생과 함께.
*이럴 때 보세요: 꽁꽁 얼어붙어야 할 냉동고가 끈적하게 녹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선배가 제 좆 따뜻하게 품어줬으니까, 저도 선배 품어드릴게요”
***
“추운 곳에서 안 죽고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요?”
“불을…… 피워야 하나?”
순간, 서유의 머릿속에 몹쓸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착한 생각, 착한 생각. 급히 속으로 고개를 젓다가 아무 말이나 툭 내뱉었다.
“섹스?”
샐쭉. 가늘어지는 눈매에 서유의 얼굴이 화르르 타올랐다.
“선배가 저랑 하고 싶어 하시는 줄은 몰랐는데.”
3. 교수실의 방음은?_배란기사무실
*남자 주인공 : 차혁진 – 도혜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 도장을 찍는 남학생. 그 학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여자 주인공 : 반도혜 – 이제 막 부임한 초임 교수. 자신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하는 남학생의 목적을 알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남학생이 여교수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하는 이유를 알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나한테 이러는 이유를 내가 모를 줄 알았어?”
***
“……혁진아.”
“네에. 교수님.”
더는 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 단호하게 이름을 불렀지만, 차혁진은 그것을 가뿐히 무시하며 귓가에 대답을 쏟아냈다. 달뜬 숨소리까지 함께.
“이러면…….”
“이러면?”
은근하게 닿아오는 말투에 도혜는 입을 꾹 다물었다. 내가 오해할 것 같잖아. 네가 날 좋아한다고. 차마 그 말은 할 수가 없다. 말이 되는가. 제자와 교수실에서 이러고 있다는 게.
4. 미녀와 너드_떡공장장
*남자 주인공 : 윤재후 - 공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너드남. 두꺼운 안경 안에 엄청 잘생긴 얼굴이 숨어 있다.
*여자 주인공 : 백세린 - 대학교의 퀸카. 스토커같이 들러붙는 남자를 떼어내기 위해 윤재후를 이용하려다가 잘생긴 그의 외모에 끌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퀸카와 덕후 너드남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
“잠깐, 아흐…… 잠깐만.”
“하아…….”
그 상태에서 계속 이루어진 클리토리스 애무에 강한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세린의 허벅지와 허리가 부르르 떨렸다.
“아흐읏! 선배……! 그만.”
5. 캠퍼스 24시 편의점_행복한또잉
*남자 주인공 : 리온 - 중간급 아이돌.
뒤로 박히며 박아야 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M인 그는 태풍을 만나 고립된 캠퍼스 편의점에서 제대로 임자를 만나는데.
*여자 주인공 : 로라 - 대학 편의점 알바.
가학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다. 우연히 리온의 가방 속 딜도를 보고 그가 M이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 오랜만에 만난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복종하는 미남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크윽! 흣! 로, 로라 님! 핫흐으으!”
***
여자는 리온의 곤란한 표정을 보고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왜. 그걸로 네 뒷구멍 쑤셔줬으면 좋겠어?”
“……!”
여자에게서 자극적인 말이 갑자기 튀어나와 리온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 그걸로 뒷구멍 얼마나 쑤셨어? 하도 쑤셔서 잔뜩 벌어진 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거 아냐?”
“아으…….”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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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동화 (서양 편) (배란기사무실, 츕스)
리뷰
마지막 에피 빼고 다 좋았어요ㅜㅜ 또잉님 좋아하는데 이번 꺼는 뭔가 팍식... 그래도 잘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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