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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혹은 연인 상세페이지

가족 혹은 연인

  • 관심 8
페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8,600원
판매가
8,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11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족 혹은 연인 3권 (완결)
    가족 혹은 연인 3권 (완결)
    • 등록일 2023.11.18.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가족 혹은 연인 2권
    가족 혹은 연인 2권
    • 등록일 2023.11.18.
    • 글자수 약 8.1만 자
    • 2,800

  • 가족 혹은 연인 1권
    가족 혹은 연인 1권
    • 등록일 2023.11.18.
    • 글자수 약 8.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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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여우공, 상처공, 수한정다정공, 가이드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연상수, 공한정다정수, 에스퍼수, 구원, 역키잡물, 초능력, 질투, 일상물, 사건물, 성장물

* 공: 이다정
어릴 적 학대받던 자신을 구해 준 세현에게 맹목적이다. 가이드가 되어 에스퍼인 세현의 가이딩을 독점하기를 바란다.

* 수: 유세현
파견 근무를 다녀온 사이에 작았던 아이가 너무 커 버려서 당황스럽다. 친동생처럼 애지중지 키운 다정이 마음도 원하고 몸도 원한다고 고백하는 바람에 일생일대의 큰 고민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족과 연인이라는 실체 없는 관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끊임없이 질투하고 의심하고 집착하는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미안하지만 나는 너 친형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
가족 혹은 연인

작품 소개

길에서 죽어가고 있는 작은 아이를 센터로 데려온 세현은 친동생처럼 여기며 다정을 키운다. 에스퍼인 세현은 어쩔 수 없이 몇 년간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서
오랫동안 다정을 만나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내 다정이 어디 갔어…….”

세현은 조금 당혹스러운 눈길로 다정을 훑어보았다.

“분명 이만했는데…….”
“형 갈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어.”

***

“지금이라도 잘못 말했다고 하고 용서를 구해. 그럼 이번 일은 그냥 모르는 척해 줄게.”
“형도 날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

세현은 다정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마치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었다.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널 친동생처럼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래……. 다정아, 너도 나 친형처럼 잘 따랐잖아. 아니야?”
“미안하지만 나는 너 친형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

다정의 말에 세현은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안에서 무언가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었다.
분명히 그와 함께 같은 것을 쌓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견고하다고 믿었던 성은 사실 모래 위에 지어진 성이었으며 파도와 같은 말에 휩쓸려 처참히 무너져 버렸다.

그의 말은 재난이었다.

작가 프로필

레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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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혹은 연인 (레머타)

리뷰

3.8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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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24.02.27
  • 무난해요 진지한데 무겁진 않아요

    gsm***
    2023.12.16
  • 분명히 개맛도리 키워드만 모여있는데... 감정에 개연성이 없고 공수 둘 다 진짜 판에 박힌 캐릭터 같아요. 이 판이 원래 클리셰가 많다지만... 읽다가 하차합니다.

    kru***
    2023.12.05
  • 글쎄요..키잡물, 가이드버스 좋아하는데..부합하는지는 생각보다 흠..아니었네요.

    arm***
    2023.11.28
  • 어뭔가 캐릭터들 감정이나 서사가 잘 안와닿는달까??

    nni***
    2023.11.26
  • 아무리 험난한 비엘 세계라도 그렇지 초면에 것도 희롱을 하는것도 아니고 상처 치료해주는 사람한테 아묻따 주먹을 날렸으면 공수 누구라도 사과를 해야되는데 맞은 사람도 쿨하게 가고 수는 때린 공 주먹이나 걱정하는 세상이라니.. k유교 독자로서 용서가 안되네요

    wnl***
    2023.11.25
  • 내용이 억지스런면이 있는데... 키워드 맘에 들어 읽고 있어요

    awi***
    2023.11.24
  • 서사가 쌓이다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감정을 제시받은 느낌. 공감이 안된다는 얘기임. 2권 중반까지 읽다가 더 읽을 의지가 안생겨서 삭제함

    men***
    2023.11.24
  • 좀 건방지긴 하지만 그것이 연하

    tig***
    2023.11.24
  • 역키잡의 정석같은 스토리 완전 취향이에요

    6sj***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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