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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상세페이지

입간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0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40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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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대물, 일상물,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 쌍방구원, 연예인공, 개아가공, 연하공, 감금공, 츤데레공, 미남공, 집착공, 강공, 까칠공, 상처공, 절륜공, 연상수, 짝사랑수, 적극수, 다정수, 능력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헌신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연예계, 질투,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

* 공: 이연후(29, 前이리온).
아이돌로 데뷔했으나 5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체. 현재는 배우로 전향하여 출중한 외모와 의외의 연기력으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종방 축하 자리에서 과음을 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사지가 묶인 채 낯선 공간에 누워 있었다. 이거… 감금인가?
그런데 여기 생각보다 아늑하다.

* 수: 나은홍(33).
인터넷 강의 플랫폼 ‘메타에듀’ 대표이자 대한민국 유명 기업의 손자. 외롭고 힘들었던 시기에 화면 너머 이리온에게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리온의 굿즈와 포스터로 가득 채운 방을 따로 만들어 두었을 정도.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 버려져 있는 이리온 입간판(등신대)을 발견하고 주워 왔다.
그런데 진짜 이리온일 줄이야!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하고 까칠한 공이 오랫동안 자신을 사랑해 온 수를 만나 서서히 그를 좋아하고 집착하게 되는 글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차피 너네 집에 있는 건 전부 내 거니까.”
입간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뭐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간밤에 주워 온 입간판은 진짜 살아 숨 쉬는 이리온이었다!

“…열흘만 있어 줘요.”
“개새, 우읍!”

그렇게 시작된 열흘간의 감금 생활.

***

“리온 씨가 좋아하는 친할머니 보쌈이에요. 아. 우리 할머니라는 게 아니고…. 맞다! 혹시 몰라서 딸기빙수도 시켰어요.”
“리온 씨. 지금 두 시간째 들고 있는데 이거 언제 끝나요? 예? 괜찮아요. 더 들고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고….”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은홍은 간밤 손이 풀린 이리온을 묶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동안 즐거우셨어요? 대표…, 아니. 은홍이 형?”

어쩌면 그날 밤. 은홍이 이리온을 입간판으로 착각하고 주운 것은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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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간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초코시나몬)

리뷰

4.3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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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끄럽지가 못해..

    red***
    2024.02.14
  • 맛있어요! 외전을 주세요!

    gyj***
    2024.02.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sd***
    2024.02.09
  • 감금수가 판을 치는 세상에 감금공의 등장이란 수가 최애 주워서 감금함 무려 [황제]감금함 수가 초창기 팬이라 그런지 공취향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디 지가 공 취향인거만 모름 개맛도리 까보니 공도 수 기억하고 있는 거에서 밥 세 그릇 먹음 하 최고

    wl3***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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