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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짐승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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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짐승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수컷, 짐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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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수브렌
숲과 산맥의 지배자. 본체는 거대한 사슴의 형태이며, 이노시아가 덫에 걸린 그를 구해준 뒤로 은혜를 갚겠다며 매일 찾아와 집안일을 돕는다.

* 여자주인공: 이노시아
약초를 정제해 포션을 만드는 약제사.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숲속의 집을 혼자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수브렌에게 스며들어 두근거리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다정하고 착한 여주가 속 시커먼 남주에게 가슴과 마음 다 먹히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맛있어요?”
“응.”
수브렌은 납죽납죽 잘 받아먹는 이노시아를 보며 행복한 얼굴을 했다. 저 오물거리는 입술에 다른 것도 처넣어 보고 싶은데.


수컷, 짐승작품 소개

<수컷, 짐승>

#은혜갚는남주 #인외남주 #순진여주 #소유욕 #모유플

“덫에 걸린 저를 구해 주셨잖아요, 이노시아 님.”

약제사라는 가업을 이어받아 숲속에 홀로 사는 이노시아.
그녀 앞에 자신이 사슴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 때문에 사냥꾼과 거래를 하셨죠. 그만큼 일을 해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일에만 열중하던 이노시아의 일상에 빠르게 스며든 그는
어느덧 은밀한 작업까지 돕게 되는데.

“아읏, 아! 제발……!”
“맛있어요, 시아 님 우유.”


저자 프로필

곰내곰

2020.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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