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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의 끝 상세페이지

갈망의 끝

  • 관심 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34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갈망의 끝 2권 (완결)
    갈망의 끝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13.
    • 글자수 약 8.7만 자
    • 3,200

  • 갈망의 끝 1권
    갈망의 끝 1권
    • 등록일 2024.03.13.
    • 글자수 약 8.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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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의 끝

작품 소개

누군가는 어린 나이의 치기 어린 사랑이라 여기겠지만, 그 시절 설아와 태하는 서로의 전부였다.
그랬던 설아가 의도적으로 잠적한 지 10년.

태하는 마침내 설아를 찾아냈다. 그녀가 출근 중인 호텔 앞에서.

“양심이 있다면 이리 와. 내 앞으로. 지금 당장.”

설아의 눈앞에 호텔이 보였다. 얼마 남지 않은 거리.
그냥 뛰어 들어가자 생각하며 속으로 심호흡을 한 번 한 순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생각해 보고 행동해, 진짜 되돌릴 수 없는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야. 한 번이면 족하지, 나한테서 두 번이나 도망친다고?”

태하의 말에 설아의 다리가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다.

“생각해 봐. 내가 어떻게 네 첫 출근 날 이 앞에 있는지.”

설아는 그 순간 깨달았다. 강태하는 모든 걸 이미 알고 이곳에 왔다는 것을.
오늘 여기서 태하를 마주친 게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이번에도 도망간다면 그 얇디얇은 발목에 수갑이라도 채워두려는데.”

태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설아의 하얗고 가느다란 발목으로 옮기며 말했다. 아주 탐욕스럽고 다욕한 표정으로.

“어때, 이래도 아직 저 호텔이 도피처 같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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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망의 끝 (로로랑)

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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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허술하게 술렁술렁 마무리가돼서 ...흠

    ato***
    2025.02.01
  • 리뷰는 믿을게 못되요...막다여서 간신히 참는중. 이건 박퍼 초등학생 글....기승전도없고...맥락도없고..도윤이가 남자로보여...근데 태하 이건 뭔 뻘소리인지;; 두다리 세다리 걸고 그래도 난10년동안 너였어? 비웃고 지나갑니다

    poo***
    2024.12.30
  • 표지가 너무 예뻐서 들어왔는데 재밌네요

    wjs***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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