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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Prominence)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홍염 (Prominence)

홍염 (Prominence)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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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염 (Prominence) 67화
    • 등록일 2024.05.0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6화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5화
    • 등록일 2024.05.0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4화
    • 등록일 2024.05.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3화
    • 등록일 2024.04.2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2화
    • 등록일 2024.04.2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1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홍염 (Prominence) 60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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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법조계, #권선징악,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상처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피폐물, #신파, #고수위

* 남자주인공: 권시헌(34)
서울북부지검 소속의 평검사다. 무수한 명령 불복, 요구 불응, 무단적이고 강압적인 수사가 특기. 우아하게 검사복을 걸쳤으나 하는 짓은 더없이 악질적이고 폭압적이다. 정의가 아니라 본인의 재미를 위해 검사질을 하는 사람. 여느 때처럼 화풀이할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인적 드문 섬을 찾은 저녁, 하얗게 헐벗은 여자 하나를 발견한다.

* 여자주인공: 연해은(27)
액받이라 불린다. 무인의 섬이나 다름없는 사애도에 갇혀 사는 인간 부적. 삶이 온통 암흑이었다. 번번이 도망을 시도했으나 여린 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순응하며 지내다가 끔찍한 운명 앞에 던져진 순간, 황홀한 빛을 마주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칠흑 같은 어둠에 갇힌 연약한 삶이 완벽히 구원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리 봐도 액받이는 네가 아니라 나야, 해은아.”


홍염 (Prominence)작품 소개

<홍염 (Prominence)>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단체, 지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이 이야기는 창작된 허구입니다.》

“제발 제가 손님을 받게 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남의 더러움을 받아먹어야 하는 인간 부적, 사애도의 액받이.
연해은을 가둔 어둠의 새장은 짙디짙었다.
이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제 힘으론 떠날 수가 없다.
“애가 내 입맛에는 안 맞는데.”
연해은이 생명 줄로 붙잡은 건 다름 아닌 ‘손님’이다.
재미 삼아 검사질을 하는 권시헌.
그야말로 홍염으로 둘러싸인 태양 같은 남자.
암흑을 불살라 주지만, 제 온몸까지 무섭게 내리쬐어 화상 입힐 것 같은.

*

권시헌에게 연해은은 귀찮은 걸림돌에 불과한 여자였다.
미련없이 외면했는데, 하얀 얼굴이 잔상처럼 그를 따라다닌다.
거슬리게. 그래서 속박하여 곁에 두고 싶게.

“그렇게 찾아다녔는데, 내 물건들 처박아 두던 창고에 있었네?”
“저를 구하러 오신 게 아닌 거 알아요.”
“엎드려, 해은아.”

연해은의 앞에 나타난 권시헌은 구원자일까, 파멸자일까.
그것도 아니면….

“검사복도 엉망으로 만들더니, 이제는 나까지 적셔 놓네. 못 써먹게.”

연약한 살결 위로 고인 어두움이 성가시다.
잡아 벌려 환하게 모습을 드러내면 너는 어떤 빛깔일지, 꼭 봐야겠다.


저자 프로필

이혜위

2020.05.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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