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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컬렉션 상세페이지

소꿉친구 컬렉션

  • 관심 4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4.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545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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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계약, 동거, 모럴리스, 감금, 스토킹, 골든 샤워, 배뇨플, 피스트퍽, 음침공, 변기공, 말더듬이공, 오줌싸개수, 헌신수

* 공: 고훈(24세/184cm)
소꿉친구에게 음침하게 집착하는 졸부. 정돈되지 않은 더벅머리와 뿔테 안경, 굽은 등이 음험함을 부각한다. 말을 더듬고 소심하지만, 소꿉친구인 하늘에겐 폭군처럼 굴 때가 있다. 하늘을 온전히 소유하고 싶다.

* 수: 오하늘(24세/179cm)
소꿉친구의 비정상적인 애정 표현으로 괴로운 대학생. 학창 시절 고훈을 대신하여 괴롭힘당해 사고가 났다. 고훈을 원망하면서도 빚으로 얽혀 떨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비관한다. 정신이 온전치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소꿉친구에게 음침하게 집착하는 말더듬이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정도도 새, 생각 안 했어? 고추 빠, 빨릴 때부터 알았, 어야지.”
소꿉친구 컬렉션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피스트퍽, 골든 샤워, 배뇨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하세요.***

필연적으로 소꿉친구로 자란 오하늘과 고훈.
삐걱거리던 관계의 천칭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균형을 잃고,
고훈은 빚을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는다.

<1. 오하늘은 고훈이 원할 시 언제든 몸을 내준다.>

동성 친구가 하기에는 다소 진득한 접촉은 기본.

<2. 저택의 살림은 고훈이 도맡는다.>

생활 전반을 고훈의 손에 넘겨 그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3. 왼쪽 끝방은 일절 출입을 금한다.>

뭐든 내줄 듯 살갑게 구는 소꿉친구에겐 기묘한 비밀이 있다.

***

[본문 중에서]

“이미 늦었어. 하늘이, 말이랑 다, 다르게 뒷보지 벌렁대잖아.”
“그런 말도 싫어! 흐극!”
“못된 말. 나, 나도 상처받아.”

명치까지 뚫을 요량으로 하반신을 맞붙였다. 허리를 물리고 부딪히는 과정을 되풀이했다. 방아질을 멈추지 않자 하늘의 입에서 거절의 말이 사라지고 교성만 내리 터졌다. 밭은 숨을 내뱉으며 고훈은 하늘의 자지 뿌리를 잡아 사정을 막았다.
곧 하늘이 침을 질질 흘리며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고훈은 새침데기처럼 얄밉게 굴다가 못 이기는 척 놓아주며 슬쩍 요도구를 긁어 주었다. 구멍이 바짝 조여들며 두 사람은 동시에 정액을 싸질렀다.

“흐으으응! 아흑!”
“아……. 하늘이, 뒷구멍 뜨, 뜨거워.”
내벽 사이사이에 정액이 스미도록 자지를 마개 삼아 구멍을 틀어막았다. 뜨끈하고 미끈한 액체가 아랫배를 적셨다. 하늘의 정액이었다. 그것을 검지로 슬쩍 떠서 입 안에 넣어 맛볼 즈음엔 다시금 고훈의 하반신이 뜨끈해졌다.
“히긋, 히이…….”
간헐적으로 옴찔대던 하늘이 요도구에서 오줌을 내뿜었다. 퓻, 퓻, 쏘아지는 물줄기가 몸을 적신 정액을 씻어 냈다.
“구멍으로 조, 좆물 싸고, 오줌 싸고. 바쁘네, 바빠.”

작가 프로필

고신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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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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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2장 까지는 공이 너무 별로였는데 3때 반전 아닌 반전이… 헌신공이었구나 ㅠ

    yej***
    2025.06.24
  • 아주 아늑하고 좋으네요 내사랑 미인정병계략공이라니... 게다가 말까지 더듬고???퍼펙🤤🤤🤤 훈이가 다 해주네 밥도 해주고 씻겨주고 변기도...🤭🤭 사랑이 넘침ㅋㅋㅋ

    wlw***
    2025.05.28
  • 우와.... 광공 키워드를 너무 아무렇게 쓰는 것 같은 요즘 세태에 한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진짜 정신병자 같은 공 오랜만에 보네요. 수는 부모를 잘못 만났는데 하필 소꿉친구가 공이었다는 거 말고는 인생이 조져진 이유가 없어요. 공이 수의 몸과 정신을 지 취향껏 아작내는 걸 보고싶을 때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게 보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kar***
    2024.12.27
  • 자,작가님 가,감금 해두고 그,글만 쓰게하고 싶,싶어요..! 공이 진짜 제가 편애하는 캐릭터의 집합체이구요 그런 공에게 붙들려 세뇌당한 수는 안쓰럽지만 만족스러워여 문체도 군더더기 없이 슥슥 잘 읽혀요 절 위한 맞춤 소설을 만난 기분이라 마음 벅차서 한숨 나와여 이거 외전 주세여 작가님 다작해주세여 작가님 제발

    xox***
    2024.09.30
  • 개변태 말더듬이공+집착광공..최고에여

    wl8***
    2024.06.25
  • 제발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장편이나 단편모음집내주세요 돈은 준비돼있어요

    sym***
    2024.04.20
  • 음침 절륜 변태공 복흑 다정공 하오츠!!!

    hms***
    2024.04.19
  • 말더듬이공이라니 무조건 구매..

    sha***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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