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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m, 남편 발견! 상세페이지

앞으로 10m, 남편 발견!

  • 관심 20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66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앞으로 10m, 남편 발견! 2권 (완결)
    앞으로 10m, 남편 발견! 2권 (완결)
    • 등록일 2024.06.10.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앞으로 10m, 남편 발견! 1권
    앞으로 10m, 남편 발견! 1권
    • 등록일 2024.06.13.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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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자낮수

* 공: 최희연
비누 향이 나는 스물다섯의 우성 알파. 골목에 멍하니 서 있는 이윤을 거둔다. 데리고 온 이유는 말하지 않지만, 이윤에게 모든 것을 해 주려고 한다.

* 수: 정이윤
시원한 향이 나는 스물셋의 우성 오메가. 자신이 오메가라는 사실을 지독하게 싫어한다. 세상에 혼자 남아 죽음을 결심한 순간, 희연을 만난다. 희연과 살면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운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엇도 가지지 못한 오메가를 오래전부터 사랑해 온 알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바라는 게 생겼어.”
“말해 주세요.”
“내가 너를 버릴 거라고 생각하지 마.”
앞으로 10m, 남편 발견!

작품 소개

돈이 없어서 대학도 포기하고
몇 년간 갚아도 사라지지 않는 빚.
제가 오메가라는 사실은 징그럽기만 하다.
스물셋 정이윤은 이제 그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죽음을 결심한 어느 날.

“나랑 살자.”
“…….”
“해 달라는 대로 해 줄게.”
“바라는 게 뭔데요.”
“웃어 줘.”

은은한 비누 향이 나는 남자,
최희연이 나타난다.
이윤은 희연의 조건 없는 도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뭐가?”
“지금이요.”
“행복해?”
“네.”

하지만 희연에게 말하지 못한 두 가지가,
희연이 말해 주지 않은 것들이,
이윤을 자꾸만 불안하게 한다.

“어디 가냐고 안 물어봐요?”
“…….”
“누구 만나는지는?”
“네 일인데, 내가 왜.”
“나…. 희연 씨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10m 떨어진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잘 모르는 서로를 받아들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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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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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은 15초 뒤로가기처럼 ㅈㄴ 스킵하는데 감정선은 이미 정통멜로다큐처럼 진지+처연 ... 그리고 그걸 메꿀 필력의 부재&노잼캐디

    coc***
    2024.12.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ta***
    2024.09.27
  • 얘네 둘은 시종일관 각자의 뇌피셜로 서로를 짐작하네요. 각자의 사정은 구구절절인 건 알겠어, 알겠지만. 자기 패를 언제나 감추고 상대가 하는 정도만큼만 자신을 내보이는 사람은 현실에선 독같은 사람이 될 수 있죠. 왜냐하면 자신이 솔직하지않은 것처럼 상대의 진심도 보려하지 않으니까. 두 사람 모두 극I 성향이라서 이렇게 꼬이는 건가...이해하고 읽으려 노력했는데 소설이니까 그나마 둘의 머릿속을 알 수나 있지 현실에서 이런 사람이랑 엮인다면? 생각하니 지긋지긋해지네요. 얘네 모텔드가는 것까지 보고 접습니다. (몸맞추고 나면 알어서 잘들 살겆지.)

    bad***
    2024.09.20
  • 잔잔하고 따뜻해요. 약간 선선한 가을 날 데운 우유를 마시는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기분 좋아요. 막히는 것 없이 흐르는 것처럼 읽었고 그걸로도 충분히 좋았는데 뜻밖의 순간 만나는 아름다운 문장에 행복해졌습니다. 가슴에 남기고 싶은 문장이 담긴 작품은 언제 만나도 참 좋아요. 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걱정하지 않아도 그럴 것 같아요. 잔잔한 쌍방구원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san***
    2024.09.17
  • 잔잔한 스토리로 해피엔딩 좋네욥. 초반에 희연이의 행동에 이해가 안 갔지만 읽어보면 이해된다는… 1권 중간쯤에 그 내용이 있었더라면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볍게 읽기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svt***
    2024.07.14
  • 제목 보고 가벼운 내용인 줄 알았는데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선한 사람들의선한 이야기였어요. 다 읽고 나니 제목이 유인력 있단 생각도 들었어요. 오메가버스 자체가 개연성이 되고 서사도 부여하는데 또 오메가버스의 클리셰대로 자극적으로 흘러가진 않고 둘의 관계를 꽉 매주는 역할을 해서 편한 맘으로 봤습니다. 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요, 본편 완결 이후 미래의 이야기도 좋고 같이 여행다니는 이야기도 좋을 것 같구요 기승전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흐흐

    twl***
    2024.06.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hd***
    2024.06.14
  • 상처공 상처수 서로를 통한 구원과 위안..잘 보았어요.외전은 조금 더 깨방정 가벼운 느낌으로 2세까지 부탁드려요.

    kjj***
    2024.06.12
  • 사건 사고 기복도 있는데 엄청나게 정적인 느낌 신기한책 ㅎ

    coe***
    2024.06.11
  • 재밌음! 수가 좀 많이 답답한데, 권수가 적어서 호로록 가능~~ 외전 시급한데요??

    oso***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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