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병원놀이 할까? 상세페이지

병원놀이 할까?

  • 관심 6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1,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70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병원놀이 할까? : 세 사람
    병원놀이 할까? : 세 사람
    • 등록일 2024.11.22.
    • 글자수 약 3.1만 자
    • 1,500

  • 병원놀이 할까?
    병원놀이 할까?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양성구유, 병원놀이, 임신 중 관계, 다공일수, 집착공, 다정공, 절륜공, 초딩공, 애새끼공, 상처수, 임신수, 도망수

* 공1: 주공태(34세/186cm)
어린 시절 차영수를 지탱하던 구원자이자 영웅. 하지만 저를 두고 도망친 영수의 뒷모습을 몇 년이나 그리다 집착으로 미치고 말았다. 양성구유인 영수의 몸을 면밀히 관찰하고 제 아래에 깔고 싶다.

* 공2: 차한영(20세/189cm)
삐뚤어진 애정 표현으로 차영수를 괴롭힌 전형적인 양아치이자, 영수가 신세 진 친척집 아들. 제 마음을 몰라주는 영수가 야속해 성인이 되자마자 영수를 강제로 범했다.

* 수: 차영수(21세/174cm)
처연한 인상의 미인이지만, 가지고 있는 하자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긴다. 자신을 불행의 근원이라 여기며 주변 사람을 밀어낸다. 양성구유라는 신체적 비밀을 안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양성구유인 수에게 미친 공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영수야, 우리 병원놀이 할까?”
병원놀이 할까?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양성구유, 임신 중 관계, 외전에서는 모유플, NTR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하세요. ***

폭력적인 보호자 아래에서 불행하게 자란 차영수.
그런 영수는 어린 시절부터 다정한 옆집 형, 주공태를 따랐다.

“이게…….”
“아, 아니야. 아니야! 보지 마!”

하지만 여성기와 남성기를 모두 가진 몸을 보며 놀란 공태로 인해 영수는 큰 상처를 받는다.
그 뒤로 친척의 손에 이끌려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된다.

“영수 맞지?”
“흐, 윽…….”
“어디 아파? 무슨 일이야? 어?”

하지만 만나고 싶지 않던 순간, 공태와 재회를 하게 되는데.

“……영수야, 우리 병원놀이 할까?”

***

“혀, 혀엉…… 이러지 마.”
“못 본 사이에 네가 이상한 새끼한테 걸려서 얻어맞았을지 또 어떻게 알아. 확인해야지. 응?”
“형, 제, 제발. 흐읍, 흐, 끄으윽…….”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울긴 왜 울어. 형아 마음 약해지게.”

다시 만난 형이 어딘가 이상하다.

[본문 중에서]

생식기가 동시에 배뇨를 했는지 두 구멍 모두 척척하게 젖어 있었다. 미각을 초월한 영수의 맛이다. 기꺼이 남은 잔여물을 들이켰다. 눅눅한 입가를 정리한 공태는 거웃 하나 없이 미끈한 민둥 보지를 쓰다듬었다. 어여쁜 분홍빛 날개살을 손가락으로 집어 후들후들 흔들자 여성기 쪽 요도구에서 왈칵 물이 쏟아졌다.

“대체 이게 무슨 꼴이니. 응? 이렇게 야해서 뭘 할 수 있겠어.”
“으, 우윽. 나, 나 안 야해. 안 야해애…….”
“사람 발정나게 만든 몸뚱이면 야한 거지. 안 그래?”

하반신을 향해 턱짓하는 공태를 따라 시선을 내리자 두툼한 윤곽을 드러낸 자지가 보였다. 품이 큰 바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란 듯이 부피감을 내보인 남근은 영수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그의 자지에 비하면 영수의 물건은 클리토리스에 가까웠다.

“이걸로 뭐할 것 같아?”
“우으응, 흣! 거기 튕기지, 마!”

음핵을 퉁퉁 튕기며 장난치던 영수가 지퍼를 내렸다. 지익, 그 사이 크기가 더 커진 자지가 드로어즈에 끼어 벗어나고자 발버둥쳤다. 무심하게 천을 툭 내리자 틈새로 자지가 퉁 튀어나왔다. 제 무게를 감당 못 해 아래로 휜 자지의 선단에선 일찍이 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영수가 고를래?”
“뭐, 뭐얼?”
“뭐긴. 어느 구멍에 먼저 넣어줬으면 해? 보지? 후장?”

목이 바짝 조여들었다. 상냥한 말씨와 어울리지 않는 눈빛은 어디라도 좋으니 박아넣고 싶다는 열망으로 깊게 일렁였다. 영수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몸을 묶여 도주는 꿈도 꿀 수 없었다.

“선택지를 줄게.”
“흐, 으. 혀, 형, 아니야. 안 돼. 싫어. 우리, 우리 엄청 오랜만에 봤구우…….”
“영수야, 시간 간다.”

[외전 중에서]

두 사람이 질척하게 엮일 때마다 한영은 사고 회로를 멈췄다.
정사의 열기로 달아오른, 눅눅한 공기가 솜털을 묵직하게 만들었다. 익숙한 영수의 향이 한영의 비강을 간질였다.

“영수는 앞으로 나랑만 섹스하기로 했거든요.”
“……뭔 개 같은 소리야, 씨발!”
“흐음. 어떻게 말해도 천박하게 들리네요. 영수 몸은 내 거다? 구멍들은 나한테 소유권이 있다? 뭐, 어쨌든.”

콧대를 타고 미끄러지는 물컹한 선단이 느껴졌다. 물고 빨던 시간이 있어 이게 누구 물건인지는 안 봐도 훤했다.

“그런데 영수가 그쪽도 굳이 품으려고 하더라고요.”
“…….”
“만나다 보면 필연적으로 달아오를 거고 섹스할 수밖에 없잖아요?”

영수 두고 발기 안 할 자신은 없을 테고.

“그래서 약속을 새롭게 했어요. 보지 구멍은 나만 쓰기로 하고, 뒷구멍은 가끔 양보하기로. 아! 한영 씨는 하고 싶으면 무조건 나한테 허락받아야 해요. 깔끔하죠?”

조그마한 영수의 귀두가 한영의 볼을 쿡 찔렀다. 미끄덩한 액을 묻히며 상하로 움직인다. 언뜻 수치를 느껴야 할 꼴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웠던 영수의 향기에 눈치 없는 가랑이가 반응했다. 영수를 잃은 후로 물을 빼지 않았기에 바지춤을 팽팽하게 당기는 좆대가리를 막을 수 없었다. 전용 좆집을 만난 기쁨으로 부피를 키우며 환영 의사를 표했다.
머금으면 혀 위로 귀엽게 퉁퉁 튕길 자지의 맛을 알고 있는 한영으로서는 차마 유혹을 거절할 수 없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작가 프로필

고신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병원놀이 할까? (고신우)
  • 개는 어린 주인에게 돌아간다 (고신우)
  • 소꿉친구 컬렉션 (고신우)

리뷰

4.3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아니 이건 단편으로 나올 스토리가 아닌 것 같은데 ㅠㅠㅠㅠ 이건 적어도 3권 분량 꽉꽉 채워서 나와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

    e2d***
    2024.08.07
  • 2편도 나오져…? 제발 + 외전 감사합니다 애매한 다같살이지만 이런 엔딩은 첨 봐서 흥미롭네요

    to8***
    2024.07.04
  • 내가 남긴 별점 : 3.5 2024.07.04

    skf***
    2024.07.04
  • 이건 후속이 나올 스토리네요!!!신간알림해놓고 기다릴게용

    kki***
    2024.06.24
  • 에..이게 끝..?🤦‍♀️ 2권 내놔요 빨리..!!

    aab***
    2024.06.24
  • 단편인게 아쉽다 ㅠㅠㅠㅠㅠ

    bor***
    2024.06.23
  • 2권부탁드려요♡♡ 전 공태선생님 응원합니다

    ppa***
    2024.06.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j***
    2024.06.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마이 홀리 스니캣! (녹오미)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신혼부부 (꼬북밥)
  • 비비(Be, be) (빈트후크)
  • 심의불가 키스 루틴 (낙울)
  •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 (야스)
  • 미엘레(Miele) (무탈MUTAL)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리포스트(Reposte) (나담)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메인공은 집에 가고 싶어 (굴마)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러브 리사이클링 (Love Recycling) (나선생)
  • 폭군의 탄생 (새우깡)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누룽지파티초대장)
  • 7분의 천국 (사틴)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조폭 아저씨와 강아지 (미미99)
  • 우물 속 신부 (인이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