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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맞춤형 상세페이지

쌍둥이 맞춤형

  • 관심 5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1,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82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쌍둥이 맞춤형 (외전)
    쌍둥이 맞춤형 (외전)
    • 등록일 2024.10.04.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쌍둥이 맞춤형
    쌍둥이 맞춤형
    • 등록일 2024.08.01.
    • 글자수 약 3.4만 자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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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이공일수 #세같살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3p #하드코어 #양성구유 #쌍둥이공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1) #다정공 (2) #초딩공 #미인수 #갑자기양성구유됐수 #민감수 #까칠수 #얼빠수 #츤데레수

* 도건 (공1) : 우림을 오냐오냐 키운 장본인. 어릴 때부터 이웃집에 사는 우림네 놀러 가서 쉬지 않고 매일 부둥부둥 예쁘다, 귀엽다 갖은 칭찬을 건네며 우림을 세뇌 시킨 범인. 종종 우림을 애기라고 부르며 세상에서 우림만큼 귀여운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태생적으로 다정해서 동생인 도리와 많이 부딪히면서도 아끼긴 아끼고, 다 같이 좋아하면 행복하다고 보는 평화주의자. 오른쪽 볼에 점이 두 개 있는 게 도리와 다른 점.

* 도리 (공2) : 어떻게든 우림을 놀리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그만큼 우림을 귀여워한다. 우림에게 매일 쥐어터지지만 그 고사리 같은 손에 맞을 수 있는 걸 자신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우림에게 ‘우리 셋은 하나다’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도건에게 손가락을 얹어 똑똑하게 셋의 연애에 탑승했다. 종종 허우림을 자기라고 부르며 오른쪽 눈썹 위 작은 흉터가 도건과 다른 점.

* 허우림(수) : 어릴 때부터 두 명의 애인, 그리고 남편을 맞이해야 한다는 쌍둥이의 거듭된 세뇌로 정말 두 남성을 거느리고 사는 쾌활하고 까칠한 대학생. 이게 이상한단 걸 알지만 쌍둥이가 워낙 이상한 탓에 이 이상한 상황을 납득하며 산다. 다만 자신의 아래에 있던 게 갈라진, 아니, 없던 게 생긴 상황은 납득할 수가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없던 게 생긴 걸 쌍둥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마치 우리를 위해 하나 더 생겨 준 것 같아서…….”
“오히려 당연한 것 같다고 해야 할지.”
쌍둥이 맞춤형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 자보 드립, 임신 드립이 등장하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의 외전에는 공공장소에서의 관계가 등장하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당한 쌍둥이의 세뇌로 당연하게 셋이서 연애하는 우림.
여느 때처럼 격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유난히 아래가 쓰라려 쌍둥이에게 확인해 달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그곳에, 상처가 아니라 우림에게 있어서는 안 될 게 생겨 있었다.

“뭐, 뭔데 그래? 뭐가 있는데?”
“이거 어딜 어떻게 봐도…….”
“보지잖아.”
“보지인데?”

***

“애기야, 다시 벌려 볼래?”

다물어진 보지가 쯔즉, 이상한 소리를 내며 벌어졌다.
아까와 달리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고작 쌍둥이의 손짓 몇 번으로.

“주인이랑 다르게 시끄러운 보지네, 허우림.”
“제발 보, 보, 그 말 좀 하지 마!”
“보지를 보지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없던 게 생겼는데 뭐 그렇게 태연하냐고!”
“뭐…….”

도리가 턱을 긁적이며 도건을 힐끔거리자 도건이 이어서 말했다.

“마치 우리를 위해 하나 더 생겨 준 것 같아서…….”
“이 조그만 구멍에 두 개 넣는 게 우리도 좀 그랬거든.”
“아무래도 우림이가 걱정됐었지?”

순 거짓말쟁이들.
진짜 걱정됐으면 안 넣었으면 될 텐데 이따금 눈이 돌아 버리면 꾸역꾸역 쑤셔 넣었다.

“흐으, 이거, 이, 이상해.”

도건이 입맛을 다시며 다시 자세를 바로 했다.
다물어지지 않은 우림의 입술 사이로 붉은 혀가 들락날락하며 안의 속살이 훤히 드러냈다.
저 입을 쓰지 못하고 저렇게 방치해야 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야해 빠진 모습이었다.

“구멍 하나가 비어서 아쉽겠다. 우리가 세쌍둥이가 아니라서 아쉽지? 미안해. 우리가 한 명 더 있어야 했는데.”

제발 그런 거 진심으로 미안해하지 말라고, 미친놈아.
우림은 당장 소리 내 꺼낼 수 없는 말을 꿀꺽 삼키며 속으로 욕했다.
그 와중에 도리는 아까 한 질문의 대답을 인내하지 못하고 똑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응? 보지야, 뒷보지야? 응? 내가 허우림이 더 좋아하는 쪽에 박을래.”
“이제 구멍 찢어질까 봐 걱정 안 해도 되니까 좋다. 그치, 우림아.”
“이 새끼들이 지들 구멍 아니라고.”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도건이 좆을 처박아 올리고 있는 보지에서는 계속 찰방찰방한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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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맞춤형 (투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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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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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같 살 좋 느 . .

    vip***
    2024.10.20
  • 씬맛집은 아님 잔잔해여

    mon***
    2024.10.18
  • 읽는 나는 기팔리는데 역시 청춘인가

    kyu***
    2024.10.08
  • 이렇게 합의된 양성구유 삼각형이 있다니..!

    wwh***
    2024.10.05
  • 장편으로 써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a***
    2024.09.30
  • 2삭토스트 뺨 후려치는 왕햄토스트 투햄토스트 맛집

    gga***
    2024.08.11
  • 더더더주세요...👍👍👍

    lys***
    2024.08.05
  • 일단.. 죽기전에 삭제할 목록에 추가부터…

    mis***
    2024.08.01
  • 완벽한 삼각형 맛있는 토스트집이였어요. 외전 또한 짧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흐흐

    dod***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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