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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 관심 2,402
페브 출판
총 100화
연재
  • 매주 수/목/금/토/일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097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100화
    • 등록일 2024.11.0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9화
    • 등록일 2024.11.0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8화
    • 등록일 2024.11.0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7화
    • 등록일 2024.10.3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6화
    • 등록일 2024.10.3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5화
    • 등록일 2024.10.27.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4화
    • 등록일 2024.10.2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93화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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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물/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역차원이동 #질투 #상처공 #흑막공 #집착공 #다정공 #순정공 #가난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구원수 #평범수 #단정수 #재벌수 #부자수 #임신수 #열성오메가수 #미남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달달물 #힐링물 #애절물

* 공: 세트 고르곤(192/81)
한평생을 소설 속 악역으로 살아온, 애정에 서투른 남자. 오드 아이를 가져 고아원에 버려진 뒤 공작가에 입양되어 학대 속에 살았다. 이 세계로 오기 전, 남자의 소원은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사는 것’이었다.

* 수: 연지호(175/58)
히키코모리로 산 지 5년, 혼자가 된 지는 어느새 10년이 된 남자. 오메가라는 이유로 고등학교 시절 내내 왕따였으나 한없이 씩씩하기만 하다. 그 세계로 떠나기 전, 남자의 소원은 ‘자신의 최애를 반드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주는 것’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차원을 넘나드는 이세계 여행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중에요, 세트 씨. 고르곤의 짐승들을 다 찾고 나면.”
“……응.”
“우리 함께 돌아가요.”

혹자는 고르곤의 짐승들을 두고 그 주인을 세트라고 불렀다. 그들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은 오로지 세트뿐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것은 이제 틀렸다.

“다 같이 가서, 행복하게 살아요.”

세트 또한 한낱 짐승들 중 하나였을 뿐이다. 갈 곳 없이 전쟁터를 배회했던 짐승들에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소설이 끝난 뒤에 주인공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제 비루하기 짝이 없는 영혼이 그를 주인으로 인식했다.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역차원이동 #상처공 #집착공 #사랑꾼공 #가난공 #구원수 #단정수 #부자수 #임신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애절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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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1*** : 세트 살려내라]
[★★★☆☆ gaia*** : 초반엔 좋았는데 마지막 가서 급전개..ㅠ 아쉽네요]
[★☆☆☆☆ jeus*** : 결말 에바임 tlqkf]

내가 사랑하던 소설 속 흑막이 죽었다.
그래서 내 최애를 살려내고 싶다고 중얼거렸을 뿐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 이곳은 어디냐.”
“경기도 산천 시인데요.”

그 최애가 우리 집 장롱으로 떨어졌다.

***

“여긴 휴가 왔다고 생각해요.”
“뭐?”
“제 말은, 곧 돌아가셔야 하니까 이곳에서라도 푹 쉬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내도록 제국이니, 게이트니 말하던 남자를 꼭 돌려보내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도 고향인데 그리울 테니까.

“이건 어떻게 먹는 거지?”
“이거 이렇게 찢어서 드시면 돼요. 젓가락 어려우면 포크 드릴까요?”
“아니, 그냥 네가 먹여 줘라.”

……이 새끼 돌아가고 싶은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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