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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상세페이지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 관심 61
페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600원
전권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24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3권 (완결)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600

  •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2권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2권
    • 등록일 2024.11.15.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1권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1권
    • 등록일 2024.11.2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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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후회공 #임신수 #도망수 #리맨물 #재벌공 #미남공 #미인수 #짝사랑수

* 공: 정태건. 우성알파. 재벌 3세. 태성자동차 부사장.
완벽한 경영 능력, 더 완벽한 외모, 그리고 그에 반비례하는 인성을 갖춘 개새끼.
가벼운 호기심에 베타로 알고 은수와 관계를 가졌다가, 제 뜻대로 편리하게 휘두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계를 이어 가지만….
#미남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 수: 강은수. 극열성 오메가. 태성자동차 마케팅팀 대리.
극열성 오메가로 주변에는 베타로 알려져 있다. 안경과 앞머리로 미모를 가리고 있다.
긴 짝사랑에 지쳐 충동적으로 태건의 유혹을 받아들이고, 이후에도 자신을 휘두르는 그를 굳이 거절하지 않는데?
#미인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 이럴 때 보세요: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3세 우성 알파가 놀이 상대로만 생각한 열성 오메가에게 버림받은 뒤에야,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처절히 후회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사장님, 아니, 정태건 씨 당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죽고 싶어지는 것은 너의 차례

작품 소개

[우성 알파 X 극열성 오메가] #오메가버스 #후회공 #임신수 #도망수 #리맨물

“사랑해. 진심이야. 첫눈에 반했어.”

반쯤 의무로 참석한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서, 강은수는 그 우성 알파를 만난다.

정태건. 은수가 일하는 태성자동차의 부사장이자, 태성그룹 창립자의 손자인 재벌3세.
그런 우월한 뒷배경조차 압도하는 화려하고 날카로운 눈앞의 미모가, 순간 은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완벽한 외형과 달리 정태건은 점잖은 개새끼였다. 극열성 오메가인 은수를 베타라고 착각한 채 원나잇을 제안해 오는 태건을, 은수는 자신이 태성의 직원인 것을 밝히지 않은 채 받아들인다.

원래라면 하룻밤의 인연으로 끝났을 그 만남은, 몇 개의 우연과 필연이 겹쳐져 어영부영 이어지게 되는데……

***

동시에 입술이 닿아 왔다. 아까 소파에서 한 뒤로 처음으로 하는 키스였다.
“사랑해.”
하지만 입술과 입술이 맞닿기 직전, 은수는 보았다. 저 우성 알파가 내뱉는 달콤한 말과 달리 그의 눈동자는 전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차라리 몸이 마음에 들어서 섹스하고 싶었다고 하는 쪽이 더 믿음이 갔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았다.
어차피 은수도 딱히 태건이 좋아서 여기 있는 것도 아니었다. 외모도 목소리도 몸까지 취향이고, 다시 볼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순순히 따른 것이었다. 어떤 의미에서 오히려 서로가 욕망으로 대등한 관계일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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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사이의 빈 공간 (마리밍)
  • 나의 사랑하는 가이드 (마리밍)

리뷰

4.0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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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의 말투때문에 재미가 반감됨. 말투가 무게감도 없고 영혼도 없고 로봇연기 보는 듯함.

    pjh***
    2025.02.21
  • 작가가 나를 너무 정박아 취급함 현 상황과 은수의 형질을 계속 설명함. ‘물론 은수는 열성 오메가지만... 임신이 가능하지만... 진실은 태건의 감이 맞았지만... 열성 오메가라서...’ 아니 나 19금 보는 성인이에요 왤케 설명을 많이 하심? 5번째 ‘은수는 베타로 오해받었지만 사실은 열성오메가’라는 설명보고 빡쳐서 리뷰 쓰러옴. 그것만 빼면 계속 술술 잘 읽히고 무난무난해요. 암튼 빡친거 풀었으니 다시 보러감 ---(약스포) 잘 읽었고 잘봤습니다 근데 은퇴한 재벌 회장을 요양원에 처박아 둔다니 ㅋㅋ ㄷㄷ 거기서 어떤 회사 기밀이 새어나올줄 알고 그러는건지 5-6년간 출근 안해도 유지되는 대기업 부회장직... ㄷㄷ 막판에 좀 ㅋㅋ 거시기 했지만 소설이니까~ 은수가 일방 각인한 태건에게 매몰처게 대하는데.. 태건이 은수에게 했던게 솔직히 그정도 쓰레기 짓은 아닌 것 같거든요? 은수 캐릭터 갑자기 심리묘사 없이 달라지고.. 걍 어디 스토리 전개 템플릿에 맞춰서 타당성 없이 끼워 넣은 느낌이긴함. 딱 예상한 대로의 스토리? 근데 이거 보증된 맛이라 끊을 수 없었고요. 일단 내가 끝까지 보도록 한 것에 대하여 별점 후하게 줬습니다 보다만게 엄청 많아서리 암튼 잘봤슴둥

    sea***
    2025.02.09
  • 태건♡은수 결혼, 둘째 임신, 대리 입덧,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4권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bab***
    2025.01.21
  • 무난하게 재밌는데.. 수가 했던 고생에 비해서 공이 덜 구른 느낌이에요 ㅜㅜ

    hmh***
    2024.12.01
  • 1권2권은은 진짜 개맛있어요 한동안 이것만 생각날 정도로 무심짝사랑덤덤수 개아가쓰레기공의 업보씬들… 진짜 맛남 근데 3권이 아쉬워요 클라이막스여야 할 후회 부분부터 뭔가 시원하게 팡 터지는 거 없이 막막한 기분에.. 자꾸 둘이 말투나 분위기가 번역체 같아지기도 하고 안 중요한 조연들 얘기도 자주 나와서 사선읽기 하게 돼요 ㅜㅜ초중반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어서 더 !!!!!!아쉬워요 (스포) 사실 후반은 거의 비서랑 공이 부부같아요ㅜ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붙어다니고 같이살고

    phw***
    2024.11.26
  • 공 말투 진입장벽임... 어린애 꼬시려고 노력하는 느끼한 50대아재같음.. 왜지.. 왜일까.. 벨소에서 볼 수 있는 말투 아님. 너무 예뻐 사랑해 -> ㅅㅅ할 때 마다 내뱉는 말투임.. ㅠㅠ 천년의 욕정 식어버려 . 영혼 없는 거 수도 느끼는 게 웃포임ㅋㅋㅋㅋ 별 세개인 건 공 집안 설명 구구절절 겁나 많음... 3권짜리라 난 공수이야기만 읽고 싶은데 공의 새엄마 속내 여러번 나옴. 아 됐다구요 안물안궁 공네 집안 경쟁구도 너무 많이 나오고요.. 공이 스트레스 받아서 삐딱해진 거 알겠는데... 3권짜리에서 이러면 너무하자나 ..

    lim***
    2024.11.21
  • 공이 덜 굴렀어요ㅠ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작해주세용 ㅎㅎ

    sjs***
    2024.11.18
  • 공이 더 구르면 좋았을테지만.. 뭐 이정도면.. 반성해라 공

    wl3***
    2024.11.18
  • 젠장... 외전 보려고 구매한거 후회함... 그냥 열린결말이라 생각하고 완결까지만 볼걸... 공이 업보청산을 처절하게 할거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났더라도 갑자기 다시 공을 받아주고 사랑한다는 내용으로 끝나서 당황스러웠음.

    hap***
    2024.11.17
  • 평점이 너무 낮아 망설이다가 어차피 1권 무료니까 찍먹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어왔어요. 술술 읽혀요. 엄청 재밌어서가 아니라 건너뛰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쓸데없는 설명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한 번씩 툭툭 튀어나오는 이상한 문체나 단어들이 거슬리더라구요. 작가님이 한국분이 아니신가? 의심스럽기까지.. 2권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젤 앞부분 프롤로그에서 수시점 피폐가 궁금해서 결제했어요.

    ohw***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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