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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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복흑/계략공, 자낮공, 미남수, 강수, 얼빠수
* 공: 범운희, 스물다섯. 192cm, 80kg.
매니지먼트 트윙클 소속이자 현재 가장 핫한 신인 배우. 용상춘에게 ‘넌 앞으로, 이 용상춘이 동생이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인생을 구원받았다. 이제 그를 제 옆에 두기 위해 제대로 홀릴 계획이다. 조금 서툴지만, 가끔은 위험하게. 그리고 오직 용상춘만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 수: 용상춘, 서른여덟. 187cm, 82kg.
서울연합회 강북지부 춘풍파 보스. 20 대 1로 붙어서 모두 아작 낸 전설의 레전드, 어디 내놔도 조직원들에게 자랑스럽기만 한 보스지만, 운희에게 반한 뒤로는 반쯤 이성을 잃은 채 ‘연애’라는 것을 하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양의 탈을 쓴 호랑이의 미모에 푹 빠진 강수가 잡아먹히는 줄도 모르고 몸도 맘도 호로록 내어주는 착각계 달달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벗겨 놓으니 존나 예뻐서, 덩치만 큰 놈들이 행여나 나쁜 짓을 할까 봐 걱정되는구나.”
“형님 눈에도, 제가 예뻐 보이는 거예요?”
작품 정보
춘풍파 보스 용상춘은 어느 날 난장판으로 얻어맞고 있는 청년 하나를 주워 온다.
키 백구십에 달하는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한 범운희.
답답하기만 한 앞머리를 쳐 내는 순간 운희는 놀랍게도 우주를 담은 듯한 미모를 보여 준다.
그에 완전히 홀려 버린 우리의 순진한 춘풍파 식구들!
그 중심의 용상춘도 마찬가지로 홀려버리는데.
“형님 눈에도, 제가 예뻐 보이는 거예요?”
“당연히 예쁘지. 내 눈깔이 맛이 간 것도 아니고.”
그렇게 저도 모르는 사이, 간까지 내줄 듯 팔불출 모먼트를 내비치던 그는
결국, 사랑스럽기 짝이 없는 범운희를 홀라당 벗겨 먹고야 만다.
‘음?’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튼실한 두 다리 사이로 무언가 주르륵, 흐르기 전까진.
보통 박으면…… 피가 나나?
작가 프로필
- 내 오메가가 맞습니까? (레이킨)
- 짝사랑 이엔디 (레이킨)
- 바이 마이 룰(By My Rule) (레이킨)
- 이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 (레이킨)
- 상춘연사 (레이킨)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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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엽고 좋아요 직진미인공 너무 재미있구요 남팬 큰형님 너무 귀여워요
bro***2025.05.03상춘이 귀엽네요ㅋㅋㅋ운희 맘 이해갑니다ㅋㅋ
car***2025.03.181권 초반 하차….
kuh***2025.02.13가볍게 볼만했어요. 쾌남아재말투수가 웃겨요ㅋㅋㅋ 공도 온앤온리 수바라기라 좋았어요.
bol***2025.02.09초반에 수의 말투가 적응이안돼서 진도가 잘안나갔는데 익숙해지니 재밌게읽었어요
hwa***2025.02.02가볍고 유치한..아휴.. 코미디 보는것같아유 그런맛에 보실분들은 추천
sto***2025.01.26아따 상추니 고고 싹싹하고 건강해서 조옺타!!
neu***2025.01.11키워드 완전 내꺼내꺼!!이래서 짱 잘 봤고요 외전.. 외전이 필요해요 더주세요
min***2024.12.31중간엔 조금 지루했지만 재밌었어요
ade***2024.12.29재밌어요 미국 생활 기대됨
myl***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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