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건달 로맨스 상세페이지

건달 로맨스

  • 관심 39
소장
전자책 정가
1,800원
판매가
1,800원
출간 정보
  • 2024.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7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30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애증 #계약 #원나잇 #나이차이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미남수 #애아빠수 #외강내유수 #무심수 #재벌수 #조폭수 #연상수 #굴림수 #조직/암흑가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장태헌 (32) 187cm
재벌 3세. 개차반 같은 성격을 지닌 화려한 인상의 미인. 쾌락에 무너진 고우진을 우연히 목격하고 첫눈에 반한다. 제게 무관심한 그를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순애보.

* 수: 고우진 (39) 184cm
열아홉 살 아들이 있는 조폭 기업 사장. 남자답고 차갑게 생긴 미남. 폭력과 억압 속에서 자라 자극에 무딘 편인 줄 알았으나 장태헌에게 강제로 당한 섹스에서 기묘한 해방감을 느끼고 중독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한 냉미남수와 질척하게 엮이고 싶어 지랄발광하는 성격 더러운 능글미인공의 순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눈 똑바로 떠.”
“아, 으흑, 끅……!”
“어떤 새끼한테, 하아, 박히는지, 똑바로 봐야지.”
건달 로맨스

작품 소개

1년 전, 술에 취해 장태헌과 섹스하게 된 고우진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계약에서 그를 다시 조우한다.

장태헌의 방해로 계약이 어그러질 위기에 처한 고우진은 궁지에 몰린 채 직접 그를 만나러 간다. 그는 모든 일을 제자리도 되돌리는 대신 섹스를 요구하고, 장태헌이 짜놓은 판에 휘말린 고우진은 점점 그에게 휘말리게 되는데…….

“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새끼였다. 사람이 말을 처해도 듣지도 않는데 더 이상 무얼 하겠는가. 고우진은 제 억울함을 푸는 대신 계속 궁금했던 것을 묻기로 했다.

“이유? 음……. 글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네 뒷구멍 맛을 못 잊어서?”

***

“흐으, 아……!”
“아, 다 들어갔다. 이제, 잘 받아먹네?”

마음이 급해 손가락 네 개를 넣고 몇 번 흔들고 쑤셔 주다가 단박에 자지를 끼웠다.

고우진은 짜증 내고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도 정작 밀어내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압적으로 구는 것에 순종했다. 살살 달랠 땐 더 말을 잘 들었다.

고우진……. 씨발, 고우진.

“아니다. 미리 준비해 와서 그런가?”

잠시 장태헌의 눈동자에 희열이 스쳤다. 흥분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간질간질한 가슴께를 쥐어뜯어도 환상통처럼 감각이 선명하게 남았다.

정신이 붕 뜨는, 기이한 감각은 고양감의 일종이었다. 벽을 짚고 제게 엉덩이를 내민 고우진을 보는 것도, 그의 몸을 제 것처럼 만지는 것도, 상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내 자지가 그렇게 먹고 싶었어?”
“헛, 소리…… 흐윽!”

제가 내놓은 길에 꼭 들어맞는 내벽이 느껴지자, 목 안쪽이 간질간질했다.

“응, 아읏, 흐으! 아……!”

철퍽철퍽 물 위를 손바닥으로 치는 듯한 야한 소리가 고우진의 구멍에서 흘러나왔다.

“난 씨발, 존나게 생각나던데, 네 구멍.”

작가 프로필

은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eunin9@naver.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발칙한 짝사랑 (은인)
  • 은밀한 보안 일지 (은인)
  • 뒤를 길들인 깡패 (은인)
  • XXX에 사탕이 박혔는데요 (은인)
  • 건달 로맨스 (은인)
  • 노가다 로맨스 (은인)
  • 연애의 시작은 내기에서 (은인)
  • 라파엘의 장난감 (은인)
  • 천것의 사정 (은인)
  • 히어로의 노예 (은인)
  • 고양이를 주웠는데요 (은인)
  • 관찰 (은인)

리뷰

4.9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제야 자각했는데 끝나다니 ㅜㅜ 그러니 외전 주세요 ㅠㅠㅠ

    dod***
    2025.06.04
  • 외전주세요 장태헌이 이제서야 마음 자각하는 고우진 살살 발라먹고 더 중후해진 40대 녹여 먹는거 보여주셔야해요

    daa***
    2025.05.27
  • 작가님만의 약간의 피폐와 달달함이 좋아요♡

    gyw***
    2025.04.25
  • 중독성 있는 장면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매우 허무했습니다. 소개는 매우 매력적이었지만, 줄거리는 제 예상과 달랐습니다. 등장인물 설정은 좋아 보였지만, 줄거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 않았어요. 따로 구매한 다른 작품도 혹시 이럴까 봐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kt1***
    2025.04.20
  • 노가다 로맨스 외전 출간된 거 이제 알고 봤단 말이죠. 그런데 끝자락에 갔더니 어라? 호오옥시......... ? 한결이 아버님 연작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ㅎ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지요. 【건달 로맨스】를 허어!! 진짜로 출간돼 있어서 박수를 쳤어요! 👏👏 그리고 지금 다 읽었습니다. 느닷없이 고백하자면 저는 노가다 보다 건달이 더 좋아졌다고 수줍게 고백할 수 있겠습니다. 으하하하 ~~~~~~~~~~~~ 🤣 연작으로 읽지 않아도 되니까 부담 없이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심 좋겠어요. 짧아서 기승전결 부족할 거 같나요? 아이고 걱정을 마세요. 두 남자가 갑자기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아이고 그것도 걱정 말아요. 이거슨 오랜 계획으로 이뤄낸 장태헌의 고우진 쟁취기니까!!!! 일곱 살 어린놈이 형님을 아주 쥐락펴락, 안달복달하면서 함락시키는데 저는 한결이 아버님 장태헌 주머니 속에 언능 쏘옥 들어 가시라고 등 떠밀고 싶었어요. ㅎㅎㅎ 이 작품은 피폐물을 가장한 달달코믹로맨스이며 은은히 돌아 있는 연하공이 외로운 중년 입에 가지 물리고 등 두드려가며 그의 평생을 구원하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 단편인 게 너무 아쉬우니까 작가님께 청탁을! 작가님! 고한결네랑 고우진네 상견례 한 번 진행해 주시죠? 제발요!!! 🙏 네? ㅎㅎ🥹🙏

    sop***
    2025.04.12
  • 이거 진짜 장편으로 보고싶다 ㅜㅜㅜ

    goe***
    2025.02.16
  • 뭐랄까...... 유부남 속성은 맛있었는데 꼴림은 주지 않는. 우진이 아들과 뭔가 있거나 태헌을 아들과 마주치게 하거나 했어야 하는데 그냥 끝나버린 게 아쉽네요 제발 외전이 나와주길ㅠㅠ

    199***
    2024.12.28
  • 왜 여기서 끝내시는 거죠 형님 아니 사장님 느즈막히 둘째 보심 안돼요? 일단 거 사장님네 연하남은 좋아할 것 같은데요 아 왜요 아제발요 한결이랑 화해하고 둘째 다 클 쯤엔 노친네 죽어있을 것 아녜요 아 제발요

    jhy***
    2024.12.22
  • 한결이 아부지ㅋㅋㅋ아니 나는 왜 당연히 공일거라고 생각했을까..

    equ***
    2024.12.20
  • 더 줘여ㅜㅜ 이건 장편으로 보고 싶다.

    ang***
    2024.12.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