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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메리 산타 상세페이지

디어 메리 산타

  • 관심 16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323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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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아저씨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 공: 범태호(41살)
흉기와도 같은 근육과 험악한 생김새를 가진 이름난 조폭의 우두머리. 크리스마스이브 날, 자신의 별장으로 선물을 배달하러 온 깜찍한 산타 은우를 보고 입맛을 다신다.

* 수: 백은우(20살)
의심이라곤 못 하는 순해 빠진 성격의 소유자. 삼촌 대신 산타 업무를 맡아 선물을 배달하러 갔다가, 상품이 잘못 배송됐다는 태호의 거짓말에 홀라당 속아 넘어간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섭게 생긴 조폭 아저씨에게 속아 쪽쪽 빨아 먹히는 귀여운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애기한테서 나오는 우유는 왠지 내 입맛에 딱 맞을 거 같거든.”
디어 메리 산타

작품 소개

[♡♥메리 크리스마스! 단 하루, 여러분의 산타가 직접 선물을 배송해 드립니다!♡♥]

삼촌 대신 산타 업무를 맡은 은우.
선물 배달을 간 은우는 배송이 잘못됐다는 말에 당황한다.

“네? 범, 범태호 고객님 아니신가요? 우유 24병 주문하시지 않으셨어요?”
“애기 눈엔 내가 우유나 빨 것 같이 생겼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뭐든 하겠다는 은우에게 남자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마침 눈앞에 훨씬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게 있기도 하고. 애기한테서 나오는 우유는 왠지 내 입맛에 딱 맞을 거 같거든.”

***

“씨발, 뒤지게 끝내주네.”
“흐으, 좋, 좋아아. 응, 아! 아으.”
“애기야, 뭐라고? 또박또박 말해야 아저씨가 들어주지.”

게게 풀린 눈으로 은우는 제가 뭐라고 내뱉는지도 모르는 채 좋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조, 조아. 자지…… 아저씨 자지…… 응!”
“자지란 말은 어디서 배웠어? 응? 이제 보니 아주 음란한 산타네?”

남자는 성기를 입구까지 뽑아냈다가 다시 한 번에 박아 넣었다. 뿌리는 물론이거니와 자칫 음낭까지 박힐 만큼 거센 힘에 내벽이 순간적으로 수축했다. 푸슉! 은우의 성기 끝에서 터진 물줄기가 남자의 턱에 쏘아졌다.

“아, 아아… 아!”

혀를 길게 내어 입가에 묻은 백탁액을 할짝 올린 남자가 흡족스럽다는 듯이 웃었다.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게 역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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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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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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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 알차요 ㅋㅋㅋ

    han***
    2024.12.25
  • 키워드에 충실한 알찬 단편이었어요

    hee***
    2024.12.25
  • 휴.. 저도 택배 잘못 시키면 맬렁큐트 산타 배달됩니까

    wl3***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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