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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 홈(The Way Home) 상세페이지

더 웨이 홈(The Way Home)

  • 관심 22
페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400원
전권
정가
8,300원
판매가
8,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37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 웨이 홈(The Way Home) (외전)
    더 웨이 홈(The Way Home) (외전)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4.9만 자
    • 1,600

  • 더 웨이 홈(The Way Home) 2권 (완결)
    더 웨이 홈(The Way Home)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더 웨이 홈(The Way Home) 1권
    더 웨이 홈(The Way Home) 1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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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근현대. 시대물(1970년대)

*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금단의 관계, 복흑/계략공, 애정결핍공, 연하집착댕댕이공, 능글공, 트라우마수, 순진적극수, 중년수, 이물질, 정치/사회, 시리어스

* 공: 차기현, 스물.
자신의 친부가 남한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단서 하나만을 손에 쥐고 무작정 ‘류권’을 찾아 휴학을 강행했다. 마침내 그의 조수로 들어가 복수를 꿈꾸지만, 어쩌면 그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나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수: 류권, 서른아홉.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망명했으나 남한에서조차 부표처럼 떠도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한없이 젊고 싱그러운 조수, 차기현이 나타나기 전까진.

* 이럴 때 보세요:
- 복수심과 애증을 뛰어넘어 배덕감조차 철저히 부숴버리는 사랑을 읽고 싶을 때.
-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구원이자 돌아갈 곳이 되는 서사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는 단 한 번도 헷갈렸던 적 없어요.”
더 웨이 홈(The Way Home)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아동 학대와 관련된 장면이 서술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의 배경은 1970년대로, 민주화 운동 태동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외전은 공의 시점으로 주로 서술됩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북에서 남으로 망명한 류권.
새로운 신분을 얻은 그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문학자로 성장한다.
그렇게 새로운 해외 기획전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된 조수, 차기현.

태양처럼 뜨겁고 순수한, 낯선 조수에게 단숨에 마음을 뺏긴 류권.
자신이 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석처럼 이끌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없었다.
그럴수록 차기현은 젊음을 무기로 능란함과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며 류권을 거침없이 흔들고 마는데.

그렇게 애정이 깊어지고,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나눌 수 있다고 믿게 되었을 때.
류권의 앞에 절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드러난다.

*

“후회하실, 거예요.”
아니. 이 순간 너를 온전히 갖지 못하면 난 미쳐 버릴 거야. 그러니까 그런 멍청한 소리를 할 거라면 차라리. 차라리.
“입. 입을 맞춰 줘, 차기현 군.”
“그래요. 그냥, 제가 개새끼 할게요. 제가 모두 다 감당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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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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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로 응원하자 💪 저 리뷰 안남기는 여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달려왔습니다 술술술술 읽히고 돌아버렸는데 겉은 멀쩡한 연하남과 예민하고 예쁜 미인 연상이 나와요 내 인생작 당신은 벌써 이걸 좋아해 망설이지말고 읽어줘요

    ann***
    2025.04.20
  • 미친 필력 미친 전개 순식간에 인생작 됐어요 (˘̩̩̩ε˘̩ƪ) 70년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기 전의 배경이고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두가지 있어요. 민주화의 이면에 도사린 참담함을 주인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종국에는 고발하고자 하는 큰 줄기가 하나. 그리고 두 번째 줄기는 당연히 💪입니다. 민주화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다 표현해 내기보다는 어느 정도 절제된 글이라 생각해요. 대신 주제의식은 명확합니다. 어떻게 보면 문학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필력이라든지 작품성이 두드러지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장르 소설이라는 카테고리를 잊지 않습니다. 왜냐면 핵심 키워드는 💪이니깐요. 진실을 마주한 두 사람의 심리 변화가 숨막힐듯 조여오지만 해답을 찾는 그 순간 팡 터지는 카타르시스가 있어요. 섬세한 표현력이 무척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배덕감은 말모구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것 같긴 해요. 흥미본위의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서서히 마음을 공명시키는 타입의 글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zuk***
    2025.01.11
  • 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기다렸어요 외전 완전 기대합니다 즐감할게요

    oml***
    2025.01.09
  • 후............ 근현대 소설 한판때린 기분이에요...... 문체도 말투도 취향 저격 가냘픈 중년수랑 반쯤 돈 연하공 어떤데 ㄷㄷ

    sjs***
    2025.01.08
  • 으왓 작가님 신작이라니!! 일단 바로 구매하고 별점부터 박아용^^*

    gom***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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