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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늑대 오메가 상세페이지

숲속의 늑대 오메가

  • 관심 4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
900원
출간 정보
  • 2025.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377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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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OO버스,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수인물, 시대물, 서양풍,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미남공, 집착공, 광공, 북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연하공, 순정공, 미인수, 유혹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얼빠수

#고수위 #달달물 #자보드립 #임신드립 #양심없공 #연하면서버릇없공 #말랑말랑순진수

* 공: 마리우스 에르나드(23)
고자라는 별명을 가진 극우성 알파. 화려한 외모와 달리 운명의 오메가를 만나지 못한 덕에 오래도록 동정이었다. 양심도 없고 성격이 안 좋다. 시도 때도 없이 붙어먹어 윌렛을 항상 임신한 상태로 만들 생각이면서, 본인은 신사라고 자부한다.

* 수: 윌렛(28)
숲속에 오래도록 혼자 산 갈기 늑대 수인이자 우성 오메가. 청순한 얼굴과 잇자국을 내고 싶은 뽀얀 몸, 순진한 성격의 소유자. 인간의 말을 책으로 배워 다소 독특한 말투를 쓴다. 마리우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 그에게 제 짝이 되어달라 구애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늑대 수인인 오메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쪽쪽 빨아먹는 극우성 알파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보지 벌려서 아기집 보여 줘. 그럼 믿을게.”
숲속의 늑대 오메가

작품 소개

숲속에 홀로 살고 있는 갈기늑대 수인, 윌렛.
어느 날 숲속에 태양처럼 화려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마리우스. 윌렛은 말도 안 되게 좋은 향기를 가진 그에게 신부가 되어 달라 하는데…….

***

“난 내 짝이 아니면 안 하는 사람이라서. 지조 없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첫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거든.”

윌렛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다물었다. 지조가 없다니. 아니었다.
자신은 이렇게 발기가 된 것은 물론 사정 역시 처음이었고, 누군가를 짝으로 맞이해야겠다고 느낀 것도 처음이었다.

“아닐세. 마리우스. 나도 정말 처음이었다네. 난 자네에게 첫눈에 반했다네…. 다른 개체에게 이런 적 없다네. 믿어 주길 바라네….”

말도 안 되는 착각을 한 윌렛이 긴 속눈썹을 내리깔며 저를 끌어안고 있는 마리우스의 두터운 팔뚝을 흔들며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마리우스가 윌렛의 엉덩잇살을 움켜쥐고 양옆으로 벌렸다. 그러고는 손가락으로 움찔대는 윌렛의 구멍을 툭 건드렸다. 스치기만 해도 애액이 질질 흘러내리는데, 환장하게 맛있는 보지임이 분명했다.

“믿을 수가 있어야지.”

마리우스가 윌렛의 구멍 주위를 덧그리다가, 흐르는 애액으로 미끌미끌해진 손가락을 오밀조밀한 주름에 비벼댔다. 젖은 중지가 굳게 닫힌 아래를 느릿하게 파고들어갔다. 쫀득하고, 부드럽고, 물이 많았다. 손가락 두 마디쯤 넣은 건데 질척질척한 물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혼자 보짓물을 질질 흘려 대니까, 처음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작가 프로필

말랑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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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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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서 아쉬운데 귀여운 이야기네요~외전 혹은 시리즈 원함돠!!

    kki***
    2025.01.30
  • 엄청 짧은 느낌이네요 외전 격으로 한편 더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hon***
    2025.01.21
  • 아니지짜너무재밌어요더주세요ㅠㅠ

    jih***
    2025.01.19
  • 외전 나왔음 조켓다 ㅜ ㅠㅠ

    lig***
    2025.01.17
  • 아 갈기늑대 육아 어떻게 하는데요 저는 모르는데 갈기늑대도 몰랐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맛있다고 알려 주셨으면 a부터 z까지 알려 주셔야 하는데 서러워 서러워

    wl3***
    2025.01.17
  • 3.5 외전 나와야 알 거 같아요

    ahr***
    2025.01.16
  • 진짜 ㅈㄴ맛있고 개기여움 ㅠㅠ 아니 아이 낳고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쥬쇼

    gpg***
    2025.01.16
  • 아 너무 귀엽다..아 너무 귀여운데?..아 너무 귀엽다..아 너무 귀여운데?..

    shj***
    2025.01.13
  • 너무해 본격적으로 집에 델꾸가서 어떻게 녹여먹는지 보여주시라구요ㅠㅠ

    lys***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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