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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상사

  • 관심 2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6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010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무뢰한 상사 (외전)
    무뢰한 상사 (외전)
    • 등록일 2025.03.04
    • 글자수 약 2.3만 자
    • 1,000

  • 무뢰한 상사 3권 (완결)
    무뢰한 상사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7.4만 자
    • 2,600

  • 무뢰한 상사 2권
    무뢰한 상사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7.8만 자
    • 2,600

  • 무뢰한 상사 1권
    무뢰한 상사 1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7.5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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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상사

작품 소개

“내가 뛰는 거 봤어요? 이왕 늦은 거, 품위나 챙깁시다.”

무영 호텔을 업계 1위로 이끈 젊은 수장, 그의 이름은 차승조.
이 남자의 행보는 늘 거침이 없다. 온 천하를 다 가진 자답게, 걸음이 향하는 곳이 곧 길이다. 쉬이 무릎을 꺾지도, 고개를 꺾지도 않는데.
그런 남자에게도 굴욕적인 과거는 있었다. 대쪽 같은 소대장을 만나 미친 삽질이나 실컷 하다온, 현역 군시절.

‘소대장님, 내가요. 밖에선 세금을 좀 내는 사람이거든. 그 많은 세금이 다 어디로 간지 모르겠네?’

개겨봐야 결국은 엎드려 뻗쳐야 했고.

‘사회에서 보면 말입니다. 입이 탁 하고 벌어질 거라고. 내가 저런 분을 함부로 굴렸구나.’

건방을 떨어봐야 꼿꼿한 여자에게는 씨알도 안먹혔는데.
그 소대장이 별안간 눈앞에,
그것도 비서로,
나타났다.

“오랜만이네?”

사회에선 반드시 꺾어 주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잘래요, 나랑.”

어째 점점 꺾여 가는 건 그의 무릎이었고.

“아 식사도 싫어요? 시옷 자로 시작하는 건 다 싫으신가?”

마침내 그는,

“그럼 키스만 하자.”

기어이 미친삽질을 시작했다.

#욕쟁이남주 #지잘난맛에 사는 오만남 #소대장이 비서로 #미친삽질의 시작 #대환장직진남#갑을역전로맨스

작가 프로필

문소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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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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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00***
    2025.10.15
  • 작가님 진짜 필력 좋으시네요!! ㅋㅋㅋ 다른 글 읽어보고 작가님 글 찾아 왔는데 이런 남주 캐릭터에는 작가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승조가 군가 부르면서 아기 재우는 모습에 마지막까지 엄청 웃었어요!! 이런 글이 베스트에 있어야지!!!ㅎㅎ 19아닌데도 뭔가 19같은 글이기도 하네요~ 책 표지 일러만 바꾸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일러때문에 소문이 안나는것 같아 아쉽네요.ㅎㅎ

    mir***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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