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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신부 상세페이지

이방인의 신부

  • 관심 91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5.0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50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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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최면물, 다정공, 계략공, 집착공, 까칠수, 굴림수, 체념수

* 공: 로벨
마법사. 모종의 이유로 버려진 채 홀로 죽어가고 있었다. 유일하게 지노만이 따뜻한 말을 건네 주며 자신을 필요로 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런 지노에게 첫눈에 반해 지노를 완전히 손에 넣기 위한 계략을 세웠다.

* 수: 지노
촌장의 아들. 아버지를 따라간 도시에서 만난 꾀죄죄한 남자, 로벨을 안쓰럽게 여겼다. 촌장의 아들이라는 약간의 허세와 마을에 노동력이 늘어나면 좋을 거란 가벼운 생각으로 로벨을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자 했다.

* 이럴 때 보세요: 공의 계략에 걸린 수가 체념하며 제 상황을 받아들이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는 내 신부가 되겠지.”
이방인의 신부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수를 제외한 주변인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인식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마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다.
그는 몇 년 전 지노의 초대를 받았던 꾀죄죄한 남자, 로벨이었다.

마을에서 지내기 시작한 로벨은 마을 사람들의 호감을 착실히 쌓아가고,
지노는 그런 로벨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꺼림칙하게 느껴진다.

그러던 중, 지노의 성인식이 성큼 앞으로 다가오고 지노는 모두의 축복 속에서 어엿한 성인이 되는데….

“웨슬턴에서 행해지는 성인식의 끝은 관계를 맺는 거잖니.”

성인이 된 지노에게 로벨이 듣도 보도 못한 소리를 내뱉었다.

***

식사 중인 두 사람은 여전히 알몸이었다.
그중에서 지노의 상태는 심각했는데, 상체 곳곳에는 로벨이 남긴 울혈로 가득했고 껍질이 벗겨진 유두는 통통 부어 진한 빛을 띠었다. 열흘간 혹사당한 몸은 성한 구석이 없었다.

심지어 얼굴과 겨드랑이, 가슴과 뱃가죽, 허벅지와 종아리 어디 하나 빼놓을 곳 없이 말라 비틀어진 정액으로 가득했다. 그야말로 온몸이 정액 범벅이었다. 심지어 두 사람이 맞붙은 구멍 틈새에서도 여전히 정액이 질금질금 흘러나왔다.

게다가 아래로 정액을 어찌나 잔뜩 받아먹었는지 아랫배가 부풀어 볼록 튀어나올 정도였다.
지노의 부모님은 그런 지노의 상태를 보고도 그 어떤 이상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로벨이 지노를 예뻐하는구나, 하며 흐뭇하게 여길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허느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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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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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주시면 안될까요.. 알콩달콩(?)신혼생활..

    ash***
    2025.06.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n***
    2025.04.26
  • 주변사람만 최면거는거 존맛임

    qpq***
    2025.04.18
  • 외전이 필요합니다!! 최면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어요

    mul***
    2025.04.05
  • 너무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chb***
    2025.03.08
  • 여기 맛집이네요.... 최면물은 별로 취향이 아닌데도 재밌게 봤음 강압적인 집착광공 환장하면 추천드립니다

    sqk***
    2025.03.05
  • 공 말투가 좀 그래요

    rho***
    2025.02.24
  • 공 말투가 무슨 80살 먹은 할아범 같아서 씬 보는데도 팍 식음

    qks***
    2025.02.24
  • 오 재미있는데용 ㅋㅋㅋㅋ

    hhy***
    2025.02.22
  • ㄹㅣ뷰 잘 안남기는데 이건 남겨야겠습니다 5점만점중 5점꽉꽉채운 소설이에요

    ass***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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