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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 발정기를 들켜 버림 상세페이지

대표님께 발정기를 들켜 버림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1.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427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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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인외존재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유혹녀 #동정녀

* 남자주인공: 권범호
호랑이 수인 그리고 ‘르에블랑 힐링 테라피’의 대표.
커다란 키에 다정하지 않은 인상처럼 다른 사람에게 무감하다.
그런데 묘희가 이상하게 신경이 쓰인다.
묘희가 해 주는 마사지를 좋아한다.

* 여자주인공: 오묘희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았다고 알려진 토끼 수인,
수인을 조심하라는 할머니의 말을 따라 조용히 지내며, ‘르에블랑 힐링 테라피’의 마사지사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발정기에 그만 다른 수인과 엮여 버리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발정기를 맞이한 토끼 수인이 평소 흠모하던 사내와 밀폐된 공간에서 뭘 하는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수인도, 사람이에요. 절대 먹어선 안 돼요.”
대표님께 발정기를 들켜 버림

작품 소개

‘수인인 것을 절대 들키면 안 된다, 묘희야. 특히, 다른 종의 수인들을 조심해.’

할머니는 늘 인간보다 수인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긴 연차를 앞두고 마지막 고객을 받았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지척으로 다가온 사내의 얼굴에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혹시 토끼 묘(卯)자를 씁니까?”
“…아, 아. 아니요.”

아무래도 수인인 것을 들켜 버린 것 같았다.

“그런데 어쩌자고 발정기에 밖으로 나왔지?”
“…네?”
“오늘따라 냄새가 진하던데.”

며칠 뒤에나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발정기가 시작됐다.

“아, 아… 기분이. 으응….”
“오, 묘희 씨.”

뭐라 말을 내뱉는지도 모른 채, 앞의 남자에게 달려들어 버렸다.

“도와…, 주세요.”
“이성 잃은 여자랑 하는 취미는 없어서.”

목석같던 남자의 시선이 흔들리고 있었다.

“하응, 할, 머니가 남자랑 관계를, 흣… 해야 발정기가, 잠시 멈춘다…고.”

남자의 인내가 순간 끊어지고 말았다.

작가 프로필

김부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orolal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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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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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연약한 수인이라 답답하면서 어리버리 귀여운 구석도 있네요..그래서 오히려 남주랑 잘어울리고요..

    dun***
    2025.03.07

  • 오오 수인물 ㅈㄴ개꿀잼~ㅋㅋㅋ 완전 재밌는데 외전이나 시리즈 어떠신가요? 임출육가시고, 다른 수인도 있을테니, 시리즈로….그리고, 사특한 뱀새끼도 잡아족치고~음또…. 암튼, 인이랑 묘했으니… 용이랑 말이랑 양이랑 기타등등..ㅎㅎ 늑대도 넘 좋고요~데헷^^

    saf***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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