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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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일공일수, 할리킹, 조직/암흑가, 알파공, 미인공, 순정공, 짝사랑공, 연하공, 가난공, 성장공, 오메가수, 미남수, 조폭수, 강수, 개아가수, 연상수, 공한정다정수
* 공: 이의진(23)
큰 눈에 빽빽한 속눈썹,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183cm라는 건장한 몸에도 오메가라는 오해를 받는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왼쪽 시력까지 잃은 그는 카지노에서 일을 하며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카지노 관리인 문주원과 모종의 사건으로 얽힌 의진은 그의 의미 없는 배려를 오해하게 되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그에게 속절없이 빠져든 자신을 마주한다.
* 수: 문주원(34)
나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암흑가 포식자. 188cm의 큰 키에 근육질 몸, 눈에 띌 정도로 하얀 피부와 감정 하나 담기지 않은 표정. 모두가 알파라고 생각하지만, 열성 오메가인 그는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히트에 곤욕을 겪는다.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히트를 함께 보낸 알파를 죽여버리는 그는 처음으로 알파를 놓친다.
* 이럴 때 보세요:
- 역클리셰 오메가버스로 연하미인순정공×미남군림강수를 즐기고 싶을 때.
- 나락에 빠진 두 사람이 서로의 낙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쟤랑 놀고 싶은데.”
“…….”
“안 되냐고.”
“네.”
“왜.”
“저, 저랑도 안 노시잖아요.”
작품 정보
카지노에서 청소 일을 하며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의진.
그는 어느 날, 카지노 ‘한성’을 관리하는 책임자 주원의 눈에 들게 된다.
“너, 알파구나.”
히트 사이클을 해소한 뒤 알파를 죽이는 것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주원.
의진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로 그의 침실에 초대받는다.
*
“저…….”
“말해.”
“……하는 건가요?”
긴장한 듯 겁먹은 눈을 깜빡이며 묻는 말에 문주원은 코웃음을 첬다.
“언제까지 기다려 줄까.”
“저, 제가…… 실수할 것 같아서요…….”
의진은 말하면서도 자신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꼭 자신이 이 남자를 해칠 것 같다는 확신이 피어올랐다. 동시에 당장이라도 저 품에 얼굴을 묻고 싶다는 충동이 의진을 괴롭혔다.
“실수해. 그러라고 너 데리고 온 거니까.”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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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클리셰라 흥미로웠어요 수 캐릭터도 취향이라 재밌었어요
sol***2025.08.31강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읽어야만 합니다! 하..문주원 멋있는거 다들 같이 봐야하는데 ㅠ_ㅠ 진짜 짱 멋있는 조폭수라고요! 이런 키링같은 알파를 달고 다니는 미남수 너무 귀하다♥
ris***2025.08.31이상하게 안 읽혀서 2권에서 스탑중인데… 키워드가 취향이라 조만간 다시 열어봐야겠어요
ron***2025.08.31캐릭은 맘에 드는데 불완전한 문장이 너무 많아요...
rla***2025.08.30역클에서 정확히 뭐가 중요한지 아는 작가님이 쓴 역클물 같아요. 빚이 있는 공인데 이 공이 예뻐서 오메가로도 오해받을 수 있고 그렇다고 성걱이 공주제에 드센것도 아니라 쫄보조빱송 루트 충실하게 드잘타고. 그렇다고 중요한 지점에서도 우물쭈물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중요한 때엔 제할일 똑부러 지게하는 마음에 드는 키링알파공. 역클물에서 어쩌다보면 공에게 역전되는 부분이 있어서 매번 아.. 한다면 여기 수는 그런거 전혀 없이 19금할때조차 본인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오메가수인데 말그댜로 보통의 공롤을 본인이 하고 있음 알파라고 오해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인데 본인도 그 컨셉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잘지켜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뭐 걍 아는맛이에요. 조직일 하는 수네 가게에서 일하는 빚있돈없공이 그의 미모에 홀려 희롱을 당하는데.. 그런 지점이 본인 니즈에 딱 맞겠다 싶었던 수의 눈에 들어서 계약을 하고. 수가 백화점에서 공도 꾸며주고 그러는 전형적인 스토리입니다. 외전주세요
mas***2025.08.28이정도 되는 강수가 있을까요 상무님의 찐사랑이네요
pea***2025.08.28역클리셰라고 하면 그냥 단순히 포지션만 반대로 뒤집어놔서 오히로 얄팍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나락의 경계는 어색한 부분없이 캐릭터에 잘 녹여내셔서 술술 재미나게 읽었어요!! 역클리셰의 신선함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꼭 읽어보시길
rui***2025.08.28역클리셰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입니다 ദ്ദി´ ▽ ` )
dks***2025.08.26역클리셰를 보고싶다면 그냥 아묻따 이 작품 봐야함 역클의 대표격인 작품
dou***2025.08.26문주원 키워드 추가plz.... #(대충)벤츠보다도억만배더비싸고좋은차수 ㅠㅠ 진짜 이런 연상수 귀하고 너무 소중하고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해요 ㅜㅜ
wow***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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