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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셔틀버스-신입생 편 상세페이지

비밀의 셔틀버스-신입생 편

  • 관심 22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5.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569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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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대학생 #다공일수 #하드코어 #모브플 #능욕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순진>적극수 #미인수

* 공 1: 운전기사
항상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반듯한 정복을 입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의문의 남자.
과묵해 보이지만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셔틀버스를 벗어나면 학생들은 운전기사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학생에게 친절하고 살갑게 대한다.

* 공 2: 지혁
체교과 학생으로 덩치가 큰 미남. 딱딱한 첫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다정한 부분도 있다. 해강과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며 알게 됐다.

* 공 3: 해강
여우 같은 예쁜 얼굴로 학교에서도 유명하지만 의외로 과격한 취향이다. 연수와 같은 학과 선배지만 셔틀버스에서 처음 만났다.

* 수: 연수
막 성인이 된 대학 신입생. 조용하고 순진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긍정적이다.
처음 이용한 셔틀버스에서 태어나서 처음 겪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대학생이 점차 자신의 본능에 눈을 뜨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연수 학생, 갑갑하면 바지 벗고 한번 풀어도 괜찮아요.”
비밀의 셔틀버스-신입생 편

작품 소개

갓 스무 살이 된 신입생 연수. 꿈꾸던 대학에 입학하게 됐지만 통학 거리가 멀어 걱정이었다.
마침 <특별한 학생>으로 선발된 덕분에 집부터 학교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비밀스러운 운전기사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학생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마중 나오는 편리한 서비스였다.
하지만 단순히 학생의 통학만 도와주는 게 아니었다.
셔틀버스를 탈 때까지 그 안에서 벌어질 일을 연수는 알지 못했다.

***

“오늘 어땠나요?”
“…….”
“신입생이고, 처음이라고 해서 신경 썼는데.”

제 손등으로 입가를 마저 닦은 남자가 다시 고간으로 시선을 떨어트렸다.
말랑했던 연수의 좆이 반쯤 힘을 받은 상태였다.
정신을 잃고도, 젊기도 하지. 남자가 실소했다.

“처음치고 좋았죠?”

연수는 대답이 없었지만 남자는 꾸준히 물었다.
그는 버스에 구비해 둔 수건으로 연수의 몸을 닦아 내기 시작했다.
조심스러운 손길에도 연수는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남자는 움찔거리는 몸을 아이를 달래듯 상냥하게 말했다.

“안 좋을 수가. 연수 학생을 위해 일부러 젊은 좆으로 준비했어요.”

작가 프로필

슈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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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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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차게 재미난 셔틀버스 내부네요

    hoo***
    2025.05.08
  • 졸업해서 다행이다 스쿨 탈 때마다 기분 묘해질뻔..ㅎ

    del***
    2025.03.27
  • 어떻게 셔틀버스로 이런 생각을 하신거에요..?

    wl3***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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