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1 출간
- EPUB
- 약 2.1만 자
- 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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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인공, 알파공,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미남수, 베타수, 까칠수, 떡대수, 공이었수, 원나잇, 애증, 하드코어
* 공: 이로운
베타 따먹을 때가 제일 즐거운 알파. 완벽하게 제 취향인 베타를 발견해 기쁘다. 이왕이면 두고두고 먹고 싶다.
* 수: 윤재영
알파에게 애인도 뺏기고 본인 아다도 뺏겨버린 베타. ‘그 일’은 하룻밤 실수여야 하는데 어쩐지 한 번 더 실수하고 싶다.
* 이럴 때 보세요: 앞만 쓰고 살던 베타가 베타 뒤만 노리는 알파와 만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오늘 알파랑 존나 실컷 자 봐.”
작품 소개
윤재영을 괴롭히던 자괴감과 열등감, 억울함은 끝내 몹쓸 호기심으로 변모한다.
이제는 ‘알파랑 자는 게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가 더 궁금한 윤재영 앞에 저랑 자 보면 될 것 아니냐는 알파가 나타나고…….
그깟 호기심 해결하자고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에 응해도 되는 걸까?
***
“난 이런 게 더 꼴리더라.”
이로운은 본인 좆질을 멈추고 윤재영의 성기를 주무르는 데 집중했다.
이런 게 더 꼴린다는 말은 진심이었다.
이로운은 남들이 이해 못 할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해 못 할 취향이란 건 뒤로 경험 없는 베타를 따먹는 거였다.
오메가랑 자는 거? 당연히 좋았다.
오메가의 늘씬한 몸을 품에 안고 말랑하게 풀린 안을 들쑤시는 걸 거부할 알파는 없다.
굳이 뻣뻣하고 체격 좋은 베타 혹은 알파와 자려는 알파는 아무래도 없었다.
아니지, 은근하게 존재는 했다.
그 은근하게 존재하는 특이 취향 보유자가 이로운이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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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베타수 계의 빛과 소금 더 주세요...외전도 주세요...
193***2025.05.21뭐야 더 줘요… 뒤가 없어요
jjo***2025.05.09이건 진짜 장편으로 보고싶네요 캐릭터들이.넘 매력있음
roc***2025.05.04이상하게 2권이 안보여요
rhd***2025.04.25알파베타 미인미남 진짜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만 있지? 심지어 둘다 입이 곱지는 않아서 더 좋음ㅋㅋㅋㅋ 윤재영이 손 안에 있다고 방심하다가, 놓쳐버리고 여유로움 싹 사라진 이로운 외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aa***2025.04.21호기심이 인생바꿨네ㅋㅋ
vvv***2025.03.23흠 외전부탁드립니다..
gpw***2025.03.23얘네가 더 재밌을 줄은 몰랐습니다....... 오메가 인스팅트 연작이네요,,, 제발 외전 제발 외전 작가님 진짜 입걸레성격더러운섹갓연하공 잘 쓰시는군요...... 제발 장편도 부탁드려요 연애하는 거도 부탁드려요 제발....
das***2025.03.21좋군 ㅎㅎㅎ 알차네요♡
gyw***2025.03.21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데, 너무 짧아요
coc***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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