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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껴안는 나비 상세페이지

파도를 껴안는 나비

  • 관심 26
레드립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100원
판매가
4,100원
출간 정보
  • 2025.04.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70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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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무심남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애잔물 #첫사랑

* 남자주인공: 우도휘(29)
친구도 연인도 아닌 모호한 태도로 채호를 안아 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착실하게 식어 가더니 이제는 얼음처럼 싸늘하게 구는 지경이 됐는데, 돌연 눈빛이 들끓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이채호(29)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욕받이 신세로 전락한 연예인. 극심한 우울에 시달리는 와중에, 그녀가 오래 짝사랑해 온 남자인 도휘마저 차갑게 군다. 그에게까지 버려질까 봐 두렵다.

* 이럴 때 보세요: 깊은 상처가 집착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으로 질척하게 뒤덮이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 때문에 다 더러워졌어. 아무 데도 못 가겠네. 부끄러워서 여기에만 박혀 있어야지. 맞지, 채호야.”
파도를 껴안는 나비

작품 소개

죽을 것 같은 외로움에, 항불안제를 찾듯 그를 찾았다.
내게 허락된 유일한 품.

“치워.”
“응?”
“네 손 치우라고. 매달리지 말고.”

딱 한 줄기뿐인 온기.

“아프면 네가 알아서 만져, 채호야.”

우도휘.

너무 미적지근하고 연해서 이따금씩 서럽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우도휘만 한 존재가 없다.
그런 도휘에게마저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귀찮게 해서 미안했어, 도휘야.”

그래서 마지막 인사를 건넨 건데.

*

“나 봐. 딴 데 한눈팔지 말고.”

묶이고 감금된 사람처럼 압도당한 채로 들쑤셔졌다.
그는 조금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고 몰아세웠다.
울먹임과 새된 비명이 반반쯤 섞인 교음이 물결쳤다.

작가 프로필

피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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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를 껴안는 나비 (피네)

리뷰

4.3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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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반까진 참 좋았는데..진실 밝혀지면서 캐붕에.. 내용도 허술하고 과거 내용 이빨빠진 부분도 많고.. 벌여놓은 거에 비해 끝맺음이 별로네요 씬을 줄이고 남주 생각을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요

    six***
    2025.04.26
  • 음...그저그러네요

    hye***
    2025.04.25
  • 외전이 필요해요ㅠㅜㅜㅜ

    ddd***
    2025.04.23
  • 짧아요 외전이 있어야하는데.. 채호의 행복한 생활이 보고싶네요

    hek***
    2025.04.22
  • 흐응ㅜㅜ 외전 안나올거 같은데 외전 너무 보고싶네요. 채호 연예계 다 씹어먹고 도휘는 여전히 채호 부등부등해주는거 계속 보고싶습니다

    vmr***
    2025.04.22
  • 작가님, 외전이 필요해요!! 기다릴게요!!

    smi***
    2025.04.22
  • 행복과 다정이 가득한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pw***
    2025.04.22
  • 두주인공 중심의스토리. 빠르게 넘기면서 봄.

    asa***
    2025.04.22
  • 현로 잘 안읽어요. 연예계 안 읽어요. 키워드랑 줄거리 대충 훑어보니 피폐물인것 같아서, 한권짜리고 해서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한자리에서 쭉 다 읽었어요.다 읽고 보니 힐링물이네요ㅎ

    lg7***
    2025.04.22
  • 채호 따라 울고 웃었어요 바다 위를 나는 많은 나비들이 행복해지길 바라게 되네요 꽉 찬 단권인데 더 행복한 모습 보고 싶어요 도휘 시점도 궁금!!!

    pee***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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