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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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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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공감 글귀: “나도 너로 발정해, 애기야.”
작품 소개
하지만 이들 사이엔 다른 집안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했다.
“주은아. 아무리 잠결이라도, 아빠랑 단둘이 있을 때가 아니면 브래지어는 하고 나와야지.”
“하으, 흐….”
“주은이는 가슴도, 젖꼭지도 커서 이러고 다니면 안 돼. 여기만 툭 튀어나온 게 꼴린다고, 아빠가 자주 얘기했었잖아. 응?”
한승호와 이런 식의 애무를 주고받게 된 지는 꽤 되었다.
하지만….
“…하아. 주은아. 잠깐만.”
“아빠. 아빠….”
“밖에 다른 놈들도 있어. 우리 조금만 진정하자, 응?”
전처럼 페팅만 하는 건, 지금의 주은에겐 너무나도 부족하기만 했다.
그렇게 점차 불만이 쌓여 가던 어느 날.
“나, 너랑 한승호가 하던 짓 다 봐 버렸는데.”
한승호의 오랜 친구, 권이언은 숨을 들이켜는 주은의 반응을 내려다보며 낮게 웃었다.
“제 아빠랑 붙어먹던 애라기엔 하는 짓이 너무 앳되다, 애기야.”
“…….”
“하긴. 네가 뭘 했든, 어린애 건드린 한승호가 개새끼지, 너한테 잘못이 있겠느냐만.”
주은은 턱 막혀 있던 호흡을 간신히 게워 냈다.
“나도, 아저씨가 착하기만 한 사람 아니란 거… 알아요.”
“그래? 뭔가 알고 있어?”
“…….”
“대체 뭘 봤을까, 주은이가. 네 가슴이랑 엉덩이 자꾸 쳐다보던 게 티가 났나? 아니면…. 음.”
잠시간 침묵하던 권이언은, 뒤이어 낮게 속삭였다.
“뭐가 됐든 네 짐작이 맞아.”
“…….”
“나도 너로 발정해, 애기야.”
너 보면 꼴리고, 커다란 빨통 주무르면서 빨고 싶고, 박고 싸고 싶어.
권이언은 그렇게 말하며 노골적으로 주은을 응시했다.
어릴 적부터 봐 온 친구의 딸이 아닌, 명백히 여자로서 바라보는 눈을 한 채.
작가 프로필
- 무인도의 남자들 (진리타)
- 베이비시터 (진리타)
- 교접의 형태 (진리타)
- 서브미시브 플레이어 (진리타)
- 불순한 소꿉친구들 (진리타)
- 이웃집 아저씨 (진리타)
- 섹슈얼 러스트 (진리타)
- 사랑하는 아저씨 (진리타)
- 쓰레기들 공용 변기 (진리타)
- 치한 좆 따먹기 (진리타)
- 임모럴 대디 (진리타)
- 배덕의 형태 (진리타)
- 보호자의 암캐 XX (진리타)
- 치한 친구 (진리타)
- 상사 전용 변기 (진리타)
- 치한 수유 (진리타)
- 불순한 취미활동 (진리타)
- 친구 삼촌 전용 변기 (진리타)
- 유모 하녀 (진리타)
- 빨간 두건1 늑대와 교접 (진리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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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oo***2025.07.04
작가님 자주오세요 매달오세요 기다립니다
app***2025.06.21요즘 왜 안오시지.궁금했아ㅗㅢ
jij***2025.05.08외전은 들키고 셋이 뒹구는 거 보여주심 되겠습니다^^ 진리타님 작품 최초로 3p 보여주세요!
pop***2025.05.02배란기템ㅋㅋㅋㅋㅋㅋ
swe***2025.04.29랜만에 작가님 작품 .. 너무 좋네요 ! 많이 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ㅎㅎ
dan***2025.04.27제목. 작품소개 보고 당연히 아빠친구가 메인이구나 했는데..?? 저는 잘 봤고 좋았습니당ㅠㅜ 많이 써주세요
aye***2025.04.27아빠랑하는건지 알고 기대했더만 아놔 파사삭 식어버려유
sky***2025.04.27작가님 왜 이제오셨는지 ㅠㅠㅠ 다작해주세요! 간만에 재밌는거 읽었네요
rai***2025.04.27의붓아빠 한승호는?? 아빠친구하구만... 기대에 못 미치네요.
cwo***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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