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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 XXX였다 상세페이지

내 남친이 XXX였다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70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남친이 XXX였다 2권 (완결)
    내 남친이 XXX였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내 남친이 XXX였다 1권
    내 남친이 XXX였다 1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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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 XXX였다

작품 소개

한 명인 줄 알았던 내 남자친구가 쌍둥이였다. 그리고…….

“생일 축하한다, 안미소.”
“……나도. 생일 축하해, 미소야. 소, 소원은 빌었어?”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남자가 동시에 축하를 건넨 순간, 미소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날아갔다.
그녀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그가 사실은 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제안.

“누, 누구랑 하는 게 더 좋았는지 선택해 줄 수 있을까? 어떤 결과든지 우리는 받아들일게.”
“무슨 소리야, 이게?”
“섹스. 우리랑 번갈아서 해 보면 네가 누굴 더 좋아한 건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거 아니야.”

서로 닮았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
그리고 그들을 동시에 사랑해 버린 그녀.
선택할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그럼 셋이서 같이 해. 공평하게."

***

한주는 계속해서 좆을 박아 넣는 정인을 보며 실소하고, 납작하게 짓눌린 미소의 젖통을 손아귀에 넣어 욕심껏 짓뭉갰다.

“흐읍, 응, 읏, 아아, 너무 좋, 아서, 흑, 힘들, 어.”
“안미소 힘들어서 어떡하나. 좆물 먹여 줘서 영양 보충 해 줘야겠네.”
“흑, 아, 흐으, 안에가, 응, 이상, 해. 자꾸, 흐극, 읏! 응!”
“미소야. 나, 날 봐야지. 아까처럼 손 잡아 줘.”

간절하게 말한 정인이 거의 갈취하듯이 미소의 손을 가져가 제 손가락을 하나하나 얽었다. 찰박찰박, 정액으로 얼룩진 보지에 자지가 드나드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울렸다.

“아흐윽! 응! 읏! 흐으, 그, 근데 잠깐! 무, 무슨 소리가! 흡! 들렸는, 흣, 데!”

미소가 습기 어린 눈을 황급히 돌렸다. 두 남자의 뜨거운 숨소리와 제 음탕한 신음이 교차하는 와중에, 확실히 무언가 들렸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를.

“아, 형인가.”

한주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읊조렸다.

“흑, 무, 뭐? 혀, 형이라니.”
“아, 그게. 실은 미소야. 우리가, 후, 한 가지 더 말 안 한 게 있거든.”

배시시 웃은 정인은 발정 난 자지로 그녀의 안을 연속해서 때려 대며 뒤쪽을 흘긋 바라보았다.

“아흐읍! 흑! 그, 그게 무슨!”

그 찰나, 미소의 씹구멍에서 투명한 애액 방울이 픽픽 튀어나왔다. 두 남자는 그것을 윤활액 삼아 더욱 힘차게 좆을 때려 박았다.

“흐읏! 앗! 흐윽! 누구, 응, 여기, 드, 들어오면 안 되는!”

미소가 두 손으로 신음을 막으려 했지만, 정인은 손깍지를 풀어 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결국 입술을 감쳐물었지만 야한 신음성은 연거푸 새어 나왔다.

“으, ……흐! 히익! 으, 으그읍!”

그들의 형이 이 섹스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어 볼지도 몰랐으나, 희한하게도 배꼽 안쪽이 야릇하게 간질거렸다.

“걱정 마, 안미소. 우리 이러는 거 다 알아, 형도.”
“뭐? 그, 그게, 흑! 무슨!”

한주는 그녀의 귓등을 잘근잘근 씹어 주며 웃음기가 가미된 저음으로 속삭였다.

“사실 우리는…….”
“……!”

작가 프로필

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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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baeranba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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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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