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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읽는중인데.. 왜 이걸 계속 그냥 지나쳤을까요... 완전... .와~~진짜..꿀맛! 늦게읽어서 죄송합니다 작가님ㅠ
상처수인데 외유내강 유교baby! 마냥 허약하고 피폐한 아이가 아니에요! 음흉한 연상아저씨를 흐물하게(흐물흐물까지는 아님) 녹여버려써!!! 도덕적 잣대가 스스로에게 있는 노모럴 늑대공이 제 목줄 물고 '기다려' 하고있어요>.<
뒤로 갈수록 재밌었고 최근 본것들 중 제일 흥미로웠네요. 외전까지 본 작품 자체가 오래간만이긴 하지만...ㅋㅋ 수안이의 구원이 갇힌 곳으로부터의 해방과 못다이뤘던 성장이었다면 신원준의 구원은 방임의 중단과 기준의 정립이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걸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었다는 점도 좋았고 가족으로부터 물리적 학대와 정신적 학대(방임도 학대니까요)를 당해온 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도 매우 좋았습니다. 클리셰를 표방하며 뻔하게 흐를법한 상황을 타당한 개연성과 현실적이고 적당한 비틀기로 신선함을 주는 점도 재밌는 요소였고요. 다들 칭찬하던 작위적이지 않고 말맛이 사는 대사와 캐릭터들의 일관성은 저도 매력적으로 봤습니다. 그나저나 외전이 더 나오면 좋겠네요. 기상외전이나 au외전보단 이번에 나온 외전같은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후일담이 더 나오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3권부터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좀 유치해요… 일단 끝까지 읽어볼게요..
키워드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팁탭밤 외전 또 주세요 더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장편 집중해서 볼수 있었어요!
역시 웹툰계에 뺏긴 인재...술술 넘어가면서 불필요할정도로 소모적인 스트레스는 안줌 분위기를 몰입되게 잘살려서 그렇지 실질적인 피폐장면은 없다는 댓이 딱임 우리나라는 장기밀매를 빡쎄게 잡고있기때문에 다루기 어려운 소재였을텐데 억지스러운것 없이 훌륭히 다룬것도 맘에 듦 (장기밀매소재 많이들 가볍게 쓰는데 사실상 이 소설수준이 아니면 국내에선 불가능함 그래서 캄보디아처럼 해외로 도는거) 빌런들의 나이도 국내 법령 실정을 따지면 현실고증이 철저한 수준이고 장기밀매랑 관련된 부분들은 사소하게 지나가는 설정 하나까지도 다 그럴듯하고 핍진성이 잘 짜여있음(약품 처방건은 필드에서 드물긴하지만 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긴 함 작중에서도 그래서 공이 실마리를 잡을수 있었던듯) 장기조직기증원, 혈액관리원 제대로 구분된 것도 보면서 흐뭇했음 전작때도 웹툰때도 느꼈지만 텐션들어가는 장면을 정말 잘쓰심 단순히 씬을 잘쓴다 이런게 아니라 분위기가 팽팽히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 자체를 굉장히 잘쓰심 그 분위기에서 대사를 자연스럽게 잘얹는거 신기 본편은 뒤로갈수록 재밌었고 막권의 사건해결이 넘나 사이다였고 외전은 보면서 나까지 행복했음 본편 떠오르는 장면도 꽤 있어서 디렉터스컷이나 블레 특전 보는 느낌이기도 했고 암튼 그냥 지나칠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을 설레게 쓰는걸 넘 잘하심 외전 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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