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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탭 밤(tip tap, bam) 상세페이지

팁탭 밤(tip tap, bam)

  • 관심 778
페브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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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5.9(금) 00:00 ~ 2026.5.9(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7644
ECN
-
  • 0 0원

  • 팁탭 밤(tip tap, bam) 4권 (완결)
    팁탭 밤(tip tap, bam) 4권 (완결)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3.9만 자
    • 대여 불가
  • 팁탭 밤(tip tap, bam) 3권
    팁탭 밤(tip tap, bam) 3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2.1만 자
    • 대여 불가
  • 팁탭 밤(tip tap, bam) 2권
    팁탭 밤(tip tap, bam) 2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3.5만 자
    • 대여 불가
  • 팁탭 밤(tip tap, bam) 1권
    팁탭 밤(tip tap, bam) 1권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1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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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구원물, 할리킹,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재벌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계략공, 존댓말공, 다정공,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상처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 공: 신원준(34)
정장, 넥타이, 시계, 구두가 잘 어울리는 성숙한 분위기의 장신 미남.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 '가온' 창립주의 손자이자 가온이 인수한 '강일 병원'에 새로 부임한 총괄팀장.
강일 병원과 그 병원의 실세인 장기 이식 센터 센터장 권상민의 뒤를 캐며 권상민이 애지중지하는 장남이자 게이인 권주환에게 접근하던 중, 그들이 숨겨 놓은 막내아들 권수안을 찾아낸다.
형인 권주환의 먹잇감이나 다름없는 권수안에게 흥미로움을 느껴, 그에게 무조건 친절할 것을 약속한다.

* 수: 권수안(24)
단정하고 말끔한 분위기와 마른 몸,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인물.
강일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센터장 권상민의 막내아들이자, 18살 차이가 나는 아픈 형을 둔 늦둥이.
14살 때부터 저택에 고립되어 없는 사람처럼 살아왔다.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호기심은 많다.
수년간의 과도한 채혈을 하고 있어 만성 빈혈 증세를 보이곤 하며,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해 겁을 먹으면 호흡 장애를 겪는다.
형의 손님인 신원준이 제 방을 몰래 찾아오면서부터 그에 대한 호기심과 욕심을 키워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1) 저택에 갇혀 살아온 병약미인수를 발견하고, 다정하게 꾀어내는 계략공이 보고 싶을 때.
2) 통제공이 미인수에게 스스로 목줄을 쥐여 주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음에는… 나를 보러 왔으면 좋겠어요.”
“권주환 선생이 아니라?”
“네. 형 손님으로 왔다가 이렇게 오는 거 말고… 제 손님으로….”
팁탭 밤(tip tap, bam)

작품 소개

* 본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집단,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이며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택에 조성된 고립무원 같은 숲속 저택에 갇혀 사는 권수안.
그는 희소병을 타고난 형을 위해 태어난 존재로, 세상과 단절된 채 오로지 형에게 피를 내어 주며 외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저택으로 낯선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일정하면서도 거침없는 발걸음 소리의 주인공은 최근 들어 형을 찾아오는 손님으로,
방에 갇혀 사는 권수안에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형의 손님’으로 방문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톡톡.
남자는 언젠가부터 저택에서 유령 취급당하는 권수안의 존재를 인식한 듯 ‘소리’를 신호로 남기기 시작한다.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에 아주 별것 아닌 흥밋거리가 생긴 기분이었다.

그 후 권수안은 남자와 서로 ‘소리’를 주고받게 되고,
급기야 그는 권수안이 갇힌 방문을 열고 들이닥치는데….

***

남자는 짙은 어둠과 흐릿한 시야로도 가려지지 않을 만큼 매우 잘생긴 얼굴의 소유자였고, 그 웃음조차 비현실적이었다.

“어딜 가나 막내가 제일 예쁘긴 하지.”

남자는 낮은 목소리로 그렇게 속닥였다. 권수안이 방문 너머로 훔쳐 듣던 그 목소리였다.

“근데 넌 유난하네.”

작가 프로필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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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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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보고 전권다 구매 합니다~~

    alt***
    2025.05.16
  • 작가님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믿고 샀어요! 키워드부터 너무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구원물에 미인 병약수까지…^___^ 어케 참습니까 이걸 ㅠㅠ 권수가 짧은 편이라 구매해서 바로 읽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글이 되게 잘 읽혀서 금방 읽은 것 같습니다 ㅎㅎ 소개부터 삘이 찌르르 왔어요 아 이건 완전 취향이다… 저택에 고립돼서 살아온 미인수에게 나타난 나이차이 공이라니 여기부터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심지어 통제공이다? 그 통제공이 감겨서 스스로 목줄을 쥐어 준다? 어떻게 안봐요 ㅠㅠ 소개 보고 바로 느낌 온 만큼 읽어보니 더더 취향이었씁니다. 일단 보면 신원준이 진짜… 수안이에 비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능숙해서 화가 나요 ㅋㅋㅋ 수안이한테 하는 행동이나 말이나 전부 얘봐라? 이런 느낌의 공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지만요 ㅋㅋ 수안이는 진짜.. 너무 귀여워요 아무래도 감금 아닌 감금 당해서 살아온만큼 사람들한테 익숙하지도 않고 나이에 비해 모든 것이 서툰 느낌인데 이런 수안이한테 신원준이 나타나서 꼬시는데 수안이는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죠 ㅠㅠㅠ 수안이의 세계가 저택 안이 전부였다면 신원준은 이런 수안이가 더 큰 세계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까지 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통제공이지만 딱 맛있는 통제공이고 구원물 키워드에 맞는 그런 느낌이에요… 신원준이 없었다면 수안이는 평생 저택 안에서 살았겠죠. 그런 수안이에게 모든 걸 줬어요 신원준이…. 그리고 신원준도 ㅋㅋㅋ 초반에는 수안이한테 내숭 부르고 그랬으면서 수안이의 병약한 부분들 때문에 결국에는 본인의 통제를 줄이는? 수안이를 이해하는 그런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34살에 24살 미인수 꾀어냈으면 이정도는 노력 해야죠 뭐^///^ 점점 이런 상황이 생기면서 결국에는 수안이에게 본인의 목줄을 스스로!!!! 쥐어줬다는 것도 맛있는 포인트 같아요. 사실 신원준은 본인이 원하면 아무에게도 얽매이지 않을 수 있었는데 수안이가 좋아서 본인의 통제 성향을 억누른 다는 점이… 진짜 매력있었어요. 그리고 비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씬…. 작가님 제가 러디칙스때도 느꼈지만 이번에도 진짜… 배우신 분 같았어요… 수안이의 인생 자체가 고립된 삶이었다 보니 나이가 성인이어도 그런 쪽으로는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걸 다 알려준다는 점에서.. 진짜 뭐라하지 너무 맛있었어요 그냥… 신원준이 개아가공 이런 거였으면 좀 느낌이 달랐을텐데 오히려 다정공이었어서 더 잘 어울리고 섹텐이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키워드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읽단 꼭꼭꼭 읽어보시길.. 꼭…..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aap***
    2025.05.16
  • 분위기가 좋네요 공이 꼬시는 방식이 매력적입니다 저는 글퀄이 안 좋으면 진짜 보기 싫던데 러디칙스가 좋았어서 이것도 시작했어요!

    qwe***
    2025.05.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jm***
    2025.05.16
  • 요즘 이렇게 후기 좋은거 오랜만인것 같아서 샀어요 재밌길~~

    edc***
    2025.05.16
  • 소재 자체는 재밌어요 근데… 좀 지루하달까 후반으로 갈수록 사건 전개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거 제외하면 재밌습니당

    ich***
    2025.05.16
  • 똑똑하고 바른 병약수도 그런수가 귀여워 죽는 공도 좋아요.

    dep***
    2025.05.16
  • 나는 그것을 읽는 것을 매우 기대한다

    han***
    2025.05.16
  • 벨테기 극복입니다 제 취향을 어찌아시고 이런 단비같은 글을 내주시다니.. 작가님 사랑합니다. 만수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moy***
    2025.05.16
  • 재밌었는데, 초반 긴장감이 유지가 안되 별 하나....

    sky***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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