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첫사랑에게서 청첩장이 왔다 상세페이지

첫사랑에게서 청첩장이 왔다

  • 관심 23
소장
전자책 정가
1,700원
판매가
1,700원
출간 정보
  • 2025.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796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회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절륜공 #단정수 #후회수

* 공: 정이현
프로 배구 선수. 운동 밖에 모르다가 자신의 팬이라는 최연우를 만나서 협박 같은 고백 끝에 연애에 성공했다. 헤어지자는 연우의 말을 제일 싫어했으나, 결국에는 이별했다. 그런데 정작 결혼식날에는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

* 수: 최연우
평범한 직장인. 대학교 시절에는 밖으로 나다니기 좋아했으나, 어느 순간 정이현과 위치가 반전되며 바쁜 애인 때문에 외로워졌다. 점점 유명해지는 애인이 부담스러워서 헤어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솔직하지 못했던 시절이 후회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첫사랑의 결혼식에 가서 미련을 깨달은 수가 과거로 돌아가서 운명을 바꾸는 모습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하지만 정이현과 결혼할 여자를 보자 마음의 결심이 섰다. 보내주기 싫었다. 정이현이 죽은 눈을 하고 식장에 들어가는 걸 원하지 않았다.
첫사랑에게서 청첩장이 왔다

작품 소개

첫사랑의 결혼식에 간 연우는 집에 와서 소주를 들이켜며 헤어지지 말걸, 후회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사귀던 시절로 돌아와 있다.

정이현은 여전히 잘생겼고 어리고 상큼하고 심지어 귀엽다.
남한테 주기에는 아깝다.
운명이 준 두 번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해볼까 싶은데.

연우의 결심을 비웃듯, 때마침 정이현과 미래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 이 연애, 계속할 수 있을까?

***

“형은… 나랑 이러면 안 되는데….”
“네가 아니면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라… 우흣!”

다른 여자의 남편이 돼야 했을 정이현에게 꿰뚫리고 있었다. 이러면 안 될 것 같다가도 연우는 이지를 잃은 채로 좆을 물고 있는 구멍을 조였다.

이십 대의 정이현은 기억보다 훨씬 정력이 넘쳤다.
꼭 바람이라도 피는 것 같아서 연우는 알 수 없는 배덕감이 차올랐다.

“또 내가 결혼할 거라는 헛소리라도 하려고? 내가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어?”
“결혼은……아!”

정이현의 성기가 안쪽을 짓쳐들어왔다.
연우는 아랫배에 손을 가져다 댔다.
배에 단단한 것이 가득 들어차서 이물감이 들었다.

“말…하고 있는데, 아, 흐읏.”
“아니면 네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은 건가? 그런데 이런 몸으로 여자를 만날 수는 있겠어?”

뿌리 끝까지 들어온 성기가 안을 쳐올렸다.
배꼽까지 올라붙은 연우의 귀두에서 묽은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정이현의 좆이 정확하게 극점을 찔러 댔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

연우는, 스물넷의 정이현과 배를 맞추고 있었다.
미래에는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될 정이현은… 제 처음을 모조리 가져간 첫사랑이었다.

술을 마시고 필름 끊기는 일은 대학교 졸업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심지어 과거로 돌아왔다.

악몽이자, 달콤한 백일몽이었다.

작가 프로필

낙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첫사랑에게서 청첩장이 왔다 (낙양)
  • 가짜 형제의 함정 (낙양)
  • 설탕으로 만든 가이드 (낙양)
  • 왕자님에게서 도망쳐보겠습니다 (낙양)

리뷰

4.8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쿠 급하게 쓰느라 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단편입니다. 공 캐디 진짜 너무좋아...장편같은 권당 10만자씩 6권짜리 외전부탁드려요.

    idl***
    2025.05.31
  • 소재랑 스토리, 감정선 전부 괜찮아요. 장편으로 봤으면 좋을 것 같은 작가님입니다. 기대할게요!

    bye***
    2025.05.28
  • 아닛 이게 왜 단편인거죠?! 장편으로 돌아와...ㅠ

    gyj***
    2025.05.28
  • 마지막 외전 보고 기립박수가 절로 나와요 아 너무 맛있는데 후일담이나 이프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sky***
    2025.05.24
  • 소재가 좋아요 작가님 외전은 생각 혹시 없을까요??후회공 스타일로ㅎㅎ...

    ahs***
    2025.05.23
  • 좋은 소재인데 단편이라 다 녹여내지 못 한 거 같아 아쉬워요ㅠㅜ 맛있을 이야기가 짧게 끊어진 느낌

    dla***
    2025.05.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ma***
    2025.05.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r***
    2025.05.20
  • 작가님 외전도 하나만 써주실래요? 뽕을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왠 서사가 있네? 이러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단편안에 과거랑 잘 녹여주고 마지막 소소한 반전도 증말 박수치고 싶었습니다

    tka***
    2025.05.20
  • 이양.....좋았습니다

    lat***
    2025.05.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개와 첩 (밤슈)
  • 딥 피벗 (달혜나)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쓰레기 수거함 (유오운)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파키라 (완동십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