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상세페이지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 관심 266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78399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2권 (완결)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1권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1권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애증, 구원, 상대적키작공, 키큰미인수, 능력수, 헌신수, 공시점

* 공: 닐 레너드
인류 멸망 이후 캡슐에서 깨어난 유일하게 남은 ‘인류’. 검은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낯은 단호하고 무심하게 생겼지만, 그 속내에는 늘 상대를 신경 쓰고 윤리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다정한 성미를 갖고 있다. 곁에 있는 안드로이드에게서 인간성을 고민할 만큼.

* 수: 에아
인류 멸망 이후 닐을 깨운 ‘안드로이드’ W821번. 부드러운 밀발에 푸른 눈, 평균보다 훌쩍 큰 신장으로 누구보다 이상적인 인체를 가진 안드로이드다. 멸망한 지구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그의 존재 목적이지만 어느새 닐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것에서 가치를 느끼고 싶어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인류 멸망 이후,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만들어가는 ‘세계’를 엿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말씀드렸지만, 저는 내구성이 좋습니다.”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작품 소개

2521년 3월 20일.
인류가 모두 멸망한 이후, 닐 레너드는 422년 만에 비로소 잠에서 깨어난다.
그를 깨운 건 안드로이드 번호 W821, 에아.
닐은 과거 기억을 일부 잃은 채 깨어났지만 에아의 도움으로 일상을 살아나간다.

닐은 인간과 지나치게 유사한 에아를 보며 인간성에 대해 재고하기 시작하고,
그 무렵, 잊고 있던 기억들이 꿈속에서 자꾸만 펼쳐지는데…….

인간성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닐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그와 이야기를 몇 번이나 나누었지만 나는 그를 몰랐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등을 돌려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푸른색 눈동자가 나를 또 한 번 가뒀다.

“자네가 걱정할 만한 일은 없을 테지. 나는 어영부영 휩쓸린 채 눈감지 않아, 닐.”
“안 됩니다. 당신을…… 죽일 수 없어요.”

솔직해져야 했다.
나는 그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가.
나는 ‘그’를……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가?

작가 프로필

김크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헌터물 흑막에 빙의했는데 적성에 너무 잘 맞음 (김크림)
  • 일단은 서브수였습니다 (김크림)
  • 헌터물 흑막에 빙의했는데 적성에 너무 잘 맞음 (15세 개정판) (김크림)
  • 상대성 180 이론 (김크림)
  • 본 투 런(Born to Run) (김크림)
  • 내가 사랑한 그것은: 프로젝트 40 (김크림)

리뷰

5.0

구매자 별점
1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아’와 ‘존재’에 대한 고찰이 드러난 엄청난 소설 에아와 닐, 닐과 에아가 원하는 미래에 도달했길 🙏

    bab***
    2025.11.24
  •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닐과 데이먼, 닐과 에아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내가 만약 닐이었다면, 혹은 데이먼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자꾸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외전이 있다면 읽을 것 같긴 하지만..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못 읽을 거 같기도 해요. 잘 읽었습니다..!

    eug***
    2025.11.10
  • 유한한 영원 속에서 닐과 에아가 행복하길

    ler***
    2025.10.09
  • 눈물이멈추질않늠 너무슬프다

    iri***
    2025.09.30
  •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키작평범공과 키큰미인수 조합을 좋아해서 읽었는데, 대학교때 이후로 인간이란 무엇일까 생명이란 무엇일까에 대해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어주었어요.

    cig***
    2025.09.22
  • 작가님이 세계관 고민 많이 하신 느낌! 감명 깊네요!

    sun***
    2025.09.21
  • 흑막 적성에 잘맞는다는 최신작 보고 여기까지 왔는데 역시 흔한 클리셰로 글 잘쓰는 사람은 클리셰가 아닌 이야기부터 잘쓰는구나 뭐 그저 기억만 있다 유전자만 따왔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갠적으로 에아가 데이먼 맞다고 생각되는데 에아 임의로 39명의 인간들과 39명의 나머지 안드로이드가 폐기되고 딱 둘만 남도록 상황을 만든 것 같음 그런건 프로토콜에 없었겠지 하지만 데이먼은 그러고 싶었다.. 그리고 첫섹할때 에아가 자기 심장이 뛰는 것에 웃는데 그것도 데이먼이 닐을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기에 반응이 오는 것 만약 그냥 기억만 이식된 별개였다면 가슴이 뛸리가...

    hmo***
    2025.09.20
  • 올해 본 소설 중 가장 좋았어요 정말로

    aka***
    2025.09.02
  • 하루종일 닐이랑 에아 생각하느라 사람 폐인 만드는 개미친 소설

    jyj***
    2025.08.21
  • 안드로이드도 이정도면 신 맞다..

    iic***
    2025.08.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슈뢰딩거의 살아 있는 고양이 (우주토깽)
  • 사이톨리아(Saitolia) (G바겐)
  • 흑막이 너무 다정하다 (설유은)
  • 인간 놀이방 (똑박사)
  • 곱게 키운 백치 신부 (장어덮밥)
  • 인간 신부 (고양이의 마음)
  • 새신부 (소조금)
  • 도련님의 비밀 수업 (세사블)
  • 주연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단당밀)
  • 에스퍼의 은밀한 비밀 (문곡필)
  • 테넥의 포로 (레푸스)
  • 힐링 프롬 디스토피아 (란이주)
  • 뷰티풀 크리처(Beautirul Creature) (오뮤악)
  • 토이 (Toy) (은백)
  •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법 (이소해)
  • 공작가 시종의 음란한 생활 (C치즈퐁C)
  • 카타바시스 (쇼베)
  • 우리가 왜 좋아했을까 (서쪽사람)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크툴루의 간택 신부 (장어덮밥)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