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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호치키스 러브 상세페이지

펀치 호치키스 러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5.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00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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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피스물 #사내연애 #까칠남 #냉정남 #존댓말남 #사차원남 #상처남 #동정남 #재벌남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녀 #직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동정녀 #고수위 #단행본

* 남자주인공: 홍시우 (27)
제약회사 피임약 파트 법무팀 신입사원. 모든 질문에 챗봇처럼 대답하며 회사 사람들과도 전혀 사담을 나누지 않아 인간인지 로봇인지 구분이 잘 안 되는, 끝까지 채운 셔츠 단추 너머에 어쩐지 숨기는 비밀이 많아 보이는 무표정의 버석한 안경남. 그러던 어느 날 밤, 철저히 숨겨 왔던 ‘그 모습’을 아진에게 그만 들키고 마는데….

* 여자주인공: 박아진 (29)
제약회사 피임약 파트 마케팅팀 대리. 살면서 연애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거니와, 남자에 대한 관심도 성욕도 일체 느껴본 적 없는 아주 평범한 모태 솔로 29세 여성. 세상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포인트에 설렘, 꼴림, 흥분을 느끼는지 궁금하면서도 이해를 할 수 없다. 어떠한 두근거림도 없는 그녀의 일상에 갑자기 일생일대의 엄청난 자극이 찾아온다.

* 이럴 때 보세요: 무미건조한 일상을 단숨에 말랑하게 만들어 줄, 이상하고 귀엽고 야릇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내가 이렇게 계속 박아 줄 테니까,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마요. 난 시우 씨가 변태라서 더 좋아.”
펀치 호치키스 러브

작품 소개

평생 성적으로 꼴려 본 적이 없는 모쏠 아진,
오직 회사 비품 XXXX로만 박혀야 꼴리는 시우.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서로의 가장 이상한 구석을,
어쩌다 보니 서로에게 강제(?) 오픈하게 된 둘.

“우리, 지금 회사 갈래요?”

아무도 없는 회사로 단둘이 향하게 되는데…….



*

시우는 대답도 없이 점점 더 격하게 아진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침을 모아서 발라 축축하게 만든 다음, 혀를 세워서 돌기 같은 끝부분을 자극했다가, 돌연히 넙적하게 만들어 넓게 주변을 쓸었다.

“하아, 아, 느낌이 이상해요, 죽을 것 같아요….”

몸을 비틀며 어쩔 줄 몰라하는 아진에게 시우가 고개를 들어 나지막히 말했다.

“여기가, 그 버튼.”

그리고는 주륵 흘러나온 애액을 손가락에 가득 묻혀 아진 눈 앞에 보여 주었다.

“당신, 흥분할 줄 아네.”

시우는 아진의 물로 흥건하게 젖은 손가락을 제 입에 넣어 빨면서 맛을 음미했다. 그런 시우를 위해, 아진은 있는 힘껏 팔을 뻗어 근처에 놓여 있는 XXXX를 손에 쥐었다.

“이거 박아 주면, 서요?”

#달콤한_이상성욕 #여공남수_아님

작가 프로필

김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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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 호치키스 러브 (김두둑)

리뷰

5.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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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둑씨 다음 작품 얼른 주세요

    toj***
    2025.07.18
  • 그러니까 무성감증 앓는 남자가 엉덩이에 철심 박으면서 흥분하다가 여자를 만나서 (김)두둑(작가님)해지는 이야기라는 거죠 ?????

    sjs***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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