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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꽃 상세페이지

오해의 꽃

  • 관심 84
페브 출판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5.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077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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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미인수, 짝사랑수, 대학생, 오해/착각, 삽질물

* 공: 강영운
21살, 대학생. 키 크고 잘생겼고 집안 좋고 돈도 많다. 거침없고 당당하다. 평생을 인기인으로 살아왔다. 누가 저를 싫어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건 그 사람 자유고 각자 갈 길 가면 될 일이니까. 남 일에 지대한 관심을 둘 만큼 인생이 심심하지도 않고. 그런데 과 선배가 동기인 송지수에 대해 떠들어 댄 얘기가 신경을 갉작거린다. 개소리, 헛소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서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한다.

* 수: 송지수
21살, 대학생. 갓난아기 시절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할머니의 사랑으로 자랐지만 사랑만으로 아이를 키우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었다. 친구를 사귀는데도 돈이 들었기에 지수는 공부에 더 열중했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와 접한 새로운 세계에서 강영운을 만나게 된다. 저와는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강영운을. 그런 강영운에게 빠져드는 건 불가항력이었다. 빠져들다 못해 스스로 드러누울 만큼.

* 이럴 때 보세요: 21살. 군미필자 얼빠 대학생들의 쌍방 삽질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랑…… 처음 했을 때도 너밖에 없었고 그 후로도 그랬어.”
“…….”
“나, 진짜 너밖에 없어.”
지수는 강영운이 제 말을 믿지 않을까 봐 한 번 더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도 그럴 거야.”
오해의 꽃

작품 소개

과에서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라고는 한 명뿐인 송지수.
개강 총회 술자리에서 같은 과 동기 강영운에게 같이 자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럼 오늘은 나랑 할래?’

하자고? 뭘? 둘이서 한 잔 더 하자는 건가?
어쩌면, 정말 어쩌면 오늘을 계기로 강영운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인사 정도는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만한 사이로.

입술만 달싹거리던 지수가 강영운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서둘러 대꾸하려는 그때, 강영운도 입을 열었다.

‘나랑 자자고.’
‘응, 그래. 좋아.’

다른 사람도 아닌 강영운의 그 갑작스럽고도 파격적인 제안을 송지수는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응? 뭘…… 하자고?

***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밤을 보내고 난 다음 날, 홀로 남겨진 지수는 제 옆에 놓인 뜻밖의 물건을 발견한다.

저게…… 왜?

샛노란 지폐 여러 장을 보고 멍해졌다가 당황했다가 화도 났다.
당연히 돌려줘야 했다.

그렇게 강영운과 마주 선 지수.
강영운의 그런 행동이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굳이… 정정할 필요가 있을까?

작가 프로필

삐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트위터 @_bbibbi555
포스타입 ubbibbi.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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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처럼 (삐삐)
  • 사랑의 법칙 (삐삐)
  • 백일몽 (삐삐)
  • 연애시대 (삐삐)
  • 우리는 결국 (삐삐)

리뷰

4.8

구매자 별점
1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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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 오해 하고 있는 모든 순간이 간질 간질 귀엽네요

    mir***
    2025.09.08
  • 맞아요. 외전이 필요해요!!!!!!!!

    hyo***
    2025.08.30
  • 기가 막힌 타이밍에 끊으셨네ㅜㅜ 외전 맡겨놨어요. 나오면 삐삐!!

    tls***
    2025.08.28
  • 얘들아 대화 좀 해ㅋㅋㅋㅋ 오해 풀리고 넘 금방끝나서 아쉬움ㅠ 외전이 필요해요!!

    sjj***
    2025.08.28
  • 이건 외전 주셔야만 합니다!!!!

    jan***
    2025.08.27
  • 내 김찌 맛집ㅋㅋㅋㅋ 이제 장편 내주셨음 좋겠다... 단권도 재밌지만 뭔가 아쉬워ㅠㅠㅠ

    shj***
    2025.08.25
  • 재밌는데 뭔가 아쉬워여,,, 2% 부족한 느낌? 그러니까 외전을 주세요ㅜㅅㅜㅋㅋㅋ

    ena***
    2025.08.23
  • 와 진짜 미친 쌍방삽질물이네요... 근래에 본 것 중에 최고입니다. 진자 처음부터 끝까지 그 텐션이 안 사라져요 작가님 쌍방삽질 길만 걸어주세요 와.. 졸음을 날려버리는 줄거리♡

    aso***
    2025.08.23
  • 외전....외전 주세요..ㅠㅠ 그래서 얘네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고 있다고 알려주세요~!!!!

    fro***
    2025.08.22
  • 가볍게 읽히고 깔끔하고 / 아니면 풍부하지 못한 묘사력이라고 할 수 있겠고.. 전개도 아주 짧고 오해도 쌓이다가 한방에 풀리네요~

    dan***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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