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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상실에 대처하는 가이드의 자세 상세페이지

에스퍼 상실에 대처하는 가이드의 자세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600원
판매가
10%↓
1,440원
출간 정보
  • 2025.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088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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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미남공 #순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집착공 #절륜공 #강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 공: 장재완 - 결계 능력을 가진 S급 에스퍼.
나윤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지만, 나윤의 안전에 과하게 집착한다. 작전 중 사망 처리됐다가 다시 나윤 앞에 나타난다. 나윤에게서 멀어지려 하면서도 끝내 에스퍼의 갈증을 드러낸다.

* 수: 이나윤 - 국가 소속 가이드.
에스퍼 장재완의 페어였고 연인이었다. 다른 에스퍼와의 페어를 거부하고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직접 현장에 뛰어든다. 자신을 남겨두고 떠나버린 재완을 원망하면서도 그리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수의 안전을 위해서 죽음까지 불사했던 에스퍼 공과 온실 속 화초였으나 공을 잃고 전투 가이드로 각성한 수의 재회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죽었다고 생각했던 페어 에스퍼가 돌아왔다. 놓아주면 장재완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어디로도 가지 못하게 몸으로 붙잡아 두는 수 밖에 없었다.
에스퍼 상실에 대처하는 가이드의 자세

작품 소개

페어 에스퍼의 임무 복귀를 기다리던 나윤은 페어이자 연인이었던 장재완이 작전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페어를 잃고도 나윤은 여전히 연결 되어있다는 느낌에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자신을 안전한 후방에만 두려했던 장재완에 대한 반발심으로 현장직에 지원한다.
그러다 새로운 작전에 결계 에스퍼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 에스퍼와 마주하게 되는데….

***

“나 없는 동안 종종 만났었나 봐?”
“응, 외로울 때마다 찾았지.”
“잘해 줬어?”
“아니, 나쁜 놈이었어.”

등허리를 지분거리던 재완이 멈칫하며 나윤을 올려다보았다. 이성이 흐려졌던 눈이 일순 새까매졌다.
마음대로 떠났던 주제에 나윤이 다른 에스퍼를 만났다는 사실에 견딜 수 없는 것이다.

괘씸한 장재완.

젖은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왔다.
왕복하며 누르는 움직임에 굳어있던 내벽이 오물거리며 입을 벌렸다.

장재완은 자비 없이 여린 곳에 길을 냈다.
푹푹, 손목까지 집어넣을 것처럼 손마디가 회음부에 걸렸다.
내벽이 긁히는 느낌이 소름끼치도록 머리를 짜릿하게 했다.

“그 새끼는 이렇게까지는 안 해 줬었나봐?”

작가 프로필

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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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퍼 상실에 대처하는 가이드의 자세 (낙양)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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