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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상세페이지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 관심 82
페브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0919
UCI
-
소장하기
  • 0 0원

  •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3권 (완결)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22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2권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2권
    • 등록일 2025.08.22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1권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1권
    • 등록일 2025.08.22
    • 글자수 약 9.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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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수인물 #나이차이 #미인연하공 #외롭공 #가난공 #눈물많공 #자낮공 #대형견공 #절륜동정공 #미남연상수 #번아웃왔수 #놀만큼놀았수 #공한정다정수 #나름대로_어른수 #먹을걸로_플러팅수 #근데_자각없수 #절륜얼빠수 #서브공있음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 공: 우수영(22)
속세를 떠나 홀로 살아가기로 작심한 다람쥐 수인.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재경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용감해질 수 있는 크고 예쁜 아이. 자기가 숨 막히게 예쁘고 섹시하다는 걸 전혀 모른다.

* 수: 손재경(35)
섹스도 살인도 질릴 만큼 해댄 잘생긴 아저씨. 번아웃에 시달리다 우연히 만난 수영이 귀엽고 예쁘고 안쓰러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자기가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수영의 마음을 뒤흔든다는 걸 전혀 모른다.

* 이럴 때 보세요: 야하고 잘생긴 아저씨 수가, 상처로 얼룩진 순진 연하공을 잘 닦아 깨끗하게 발라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는 사람한테 그런 짓 하면 돼, 안 돼?”
배고픈 다람쥐는 왜 이쑤시개를 훔쳤나

작품 소개

돌아가신 아버지가 밥을 챙겨주라고 당부했던 다람쥐는 알고 보니 다람쥐 수인이었다.
어째서인지 수인인 걸 감추고 다람쥐 행세를 하길래, 재경은 그 장단에 맞춰 모르는 척을 해준다.

다람쥐의 행동이 너무 어설퍼 진짜로 정체를 숨길 생각이긴 한 건지 헷갈리기도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재경은 끝까지 모르는 척을 했을 거다.

“···사랑, 사랑···. 사랑, 해요···.”

그 다람쥐가 재경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외모의 사람으로 변해, 순진한 사랑을 고백할 줄 알았다면···.

*

다람쥐는 자꾸만 커졌다. 재경의 손 하나도 채우지 못하던 작은 털 뭉치가 자꾸만, 자꾸만 커졌다. 방의 한가운데에 산 하나가 불쑥 솟아난 것 같았다.

“너, 너···. 너···! 왜, 왜 이렇게 커···?!”

어떤 본능이 재경의 시선을 남자의 사타구니로 잡아끌었다. 힘겹게 눈을 돌리며 재경은 꿀꺽, 다시 한번 침을 삼켰다.

“···죄송, 해요···.”

“뭐, 가? 뭐가, 죄송해···?”

남자는 넓은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무릎을 꿇은 자세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다람쥐를 닮은 갈색 털이 그의 얼굴을 완전히 가려 버렸다.

“···커서···.”

다람쥐일 때 자주 삐약삐약 내던 소리만큼 작은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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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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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ㅜㅠㅠ다람쥐공이라이..너무..너무...귀여워요...울보에다가 위엄도 없고 그냥 바보인데 너무 귀여워요... 씬이 생각보다 맛있고 서브공과의 관계가 생각보다 깊어요 수영이가 없었으면 섭공을 잘 세탁해서 멘공으로 썼을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서브커플 후일담이 궁금하네요 차무길이 결국 찾아갔을지...아니면 그냥 혼자 살아갈지... 그런데 수가 청부업자라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 소재를 잘 활용하지는 않아서 좀 아쉬우면서도 깔끔하기도 하고...그냥 청부업자 소재는 수랑 차무길 사이를 설명하는데만 사용한 느낌이에요. 전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음 모든 삶에 권태를 느끼며 살아가던 수가 공을 만나서 웃음을 찾고 마지막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았다는게..좋네요...섭공과의 관계도 어케 해결할라나..했는데...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고...섭공이 메인공수가 서로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허탈해하는 서술이..너무...너무였어요(positive) 달달힐링약간의 도파민 추구자들에게 추천

    abu***
    2025.10.21
  •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람쥐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ㅠㅠㅠㅠ 고난도 너무 길고 힘들지 않고 딱 3권에 맞게 짜여져 있어서 읽는 내내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새벽까지 읽었네요... 저는 사랑스러운 수와 멋진 공을 좋아하는 독잔데 그 반대로도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소소하면서 힐링되는 내용이니까 너무 폭력적인 공수관계에 지치신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료로 본 1권까지 소장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알람설정 해두고 기다리겠습니다!!☺️💗

    has***
    2025.10.19
  • 다람쥐 넘나 귀엽 ㅠㅠ 귀엽고 짠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수영이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예요 ㅠ

    com***
    2025.08.31
  • 다람쥐가 너무 귀여워... 근데 그게 공이래요... 수인물 좋아해서 1권무 푹 빠져 보고 다음 권도 구매했어요

    dms***
    2025.08.28
  • 귀여운거 좋아해서 귀여운 수인물 좋아하는데 다람쥐공이라니ㅎㅎ 너무 좋은거에요

    sir***
    2025.08.28
  • 1권보고 약간 애매한데 2권 샀어요 갠취라 서브공 얘기보단 멘커가 더 재밌어요 그래도 공수가 역클리셰라 좋네요 미인연하다람쥐...

    lav***
    2025.08.28
  • 다람쥐공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힐링~~ 재밌게 봤어요

    sty***
    2025.08.28
  • 삐약삐약 우는 아기다람쥐공 안사랑하는 법 모릅니다.. 놀만큼 놀아본 잘생긴 으른쾌남수가 마음쓰이는 귀여운 아기 예뻐해줘서 너무 좋고 맛나요

    hea***
    2025.08.28
  • 무료보니 재미있어서 !!!

    als***
    2025.08.28
  • 전 재밌게 잘 봤어요ㅠㅠ

    lov***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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