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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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달달물 #다정공 #순진수 #임신수
* 공
(메인공) 체사레 아르코(28) - 새신랑. 떠오르는 신흥 강자 아르코 패밀리 보스. 마피아 보스 자리 보다 런웨이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미남. #미남공 #공작새공 #첫눈에반하공 #사랑꾼공
(서브공1) 주세페 그라치아니(46) - 존경받는 원로 마피아. 보르게스 보스의 의형제이자 안젤로가 갓난아기 때부터 지켜본 대부. #중년공 #다정공 #헌신공
(서브공2) 파비오 발디니(20) - 안젤로의 유일한 동갑내기 소꿉친구. #동정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서브공3) 다니엘레 발디니(27) - 파비오의 7살 위 형. 유학파. 안젤로의 결혼식에 맞춰 몇 년 만에 귀국했다. #쾌남공 #다정공 #첫사랑재질
(서브공4) 리카르도 칼바니(25) - 아르코 패밀리의 행동대장. 다니엘레에게 혼자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능욕공 #초딩공 #개과천선공 #발닦개되공
(서브공5) 엔리코 파오네(30) - 아르코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참모)로 체사레의 전적인 신뢰를 받는 남자. 섬세하고 꼼꼼하다. #존댓말공 #안경공 #천재공 #보모공
(서브공6) 이반 카르넬루티(32) - 아르코 패밀리의 언더보스. 맹수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남자. #예의바르공 #하반신은짐승공 #속주접공
(서브공7) 살바토레 마르티니(42) - 보르게스 패밀리의 언더보스. 조직 내에선 무섭지만 안젤로에겐 다정하기만 한 삼촌. #아저씨공 #수한정다정공
* 수: 안젤로 보르게스(20) - 새신부. 전통 강자 보르게스 패밀리 보스가 끔찍하게 아낀다고 소문이 자자한 외동아들. #미인수 #순진토끼가 #요망폭스로
* 이럴 때 보세요: 모두가 수를 사랑하는 달달한 다공일수 뽕빨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가, 이제 자지를 먹어 보련?”
작품 소개
- 마피아식 결혼 관습에 대한 연구 - 중
하나, 신혼 첫날 대부가 신부를 첫번째로 품는다.
하나, 피의 맹세를 나눈 최측근들이 차례로 신부를 품어 배 속에 씨를 가득 채워 준다.
하나, 마지막으로 신랑이 신부를 품는다.
…이는 가장 중요하고도 내밀한 가족인 신부를 공유함으로써 너와 나의 구분을 없애, 가족보다도 끈끈한 결속력을 갖추기 위한 마피아 패밀리만의 관습이다….
[미리보기]
“하응, 응…! 대부님, 아흣…!”
치솟는 쾌락에 흥건하게 흘러나온 애액이 주세페의 자지와 음모를 적셨다. 달큰한 냄새가 어느새 어두워진 밤공기 속에 찐득하게 섞이고, 추삽질을 할 때마다 쯔븃대는 물소리가 음란하게 울려 퍼졌다.
“아가, 네 속살은 정말로 따듯하구나. 부드럽고 폭신한 데다 촉촉해.”
“체사레 님이, 응…! 좋아하실까요…?”
“아무렴. 이 몸을 좋아하지 않으면 사내가 아니지.”
음욕이 끓어오르다 못해 아랫배가 저릿저릿한 채로도 안젤로를 조곤조곤 달래 주는 목소리는 한결같이 자상했다.
“흣, 대부님…! 이상, 하읏…! 이상해요.”
어쩔 줄 몰라 고개를 도리질하는 안젤로에 주세페는 때가 되었음을 알아챘다.
“괜찮다, 아가. 씨를 받을 준비가 된 게야. 내게 맡기려무나.”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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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일수 좋아하는데 공들 다 매력 있어서 좋았어요 텐션이 좋아요
sty***2025.08.31그냥 다공일수도 아니고 8공이나 돼서 정말 좋았어요! 각양각색의 공들과 수의 관계성 보는 맛이 있어서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chi***2025.08.31가볍게 볼 수 있는 다공일수물이라 좋았어요 등장인물도 매력 있고 재밌게 봤어요
sol***2025.08.31다공인데 다매력있고 고구마가없어서 좋아요.
dld***2025.08.318공 1수라니 대단하네요 ㅋㅋㅋ 수가 귀엽고 공들이 다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dal***2025.08.31아기수를 향한 공들의 순애 ㅠ ㅃㅃ은 이래야 제맛이지요 아기천사라며 둥가둥가하기 바쁜 다정공들 모두 맘에들어요 다공일수 잘 안보는데 이런 설정이라면 오예입니다
pat***2025.08.31뽕빨을 위한 세계관이네요 또 본인도 즐기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 같아요
ari***2025.08.31정말 이런 전개는 예상 못 했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작가님 뇌에 뽀뽀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제발 계속해서 놀라운 이야기 써 주세요!
meo***2025.08.30뽕빨인데 순애로 가득해서 아름다운 뽕빨입니다
yep***2025.08.30솔직히 제목부터 이미 제 심장을 요동치게 했어요. 마피아 패밀리의 신부라니 웨딩드레스 입고 꽃길 걸을 거라 기대했는데 현실은 총성 울리고 가죽 냄새 풍기는 마피아식 결혼식이라니요. 거기에 신랑(?)들이 한둘이 아니라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니 벌써부터 좋아서 기절할 것 같아요. 처음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어떻게 외워 싶었는데 막상 읽다 보니깐 공들 하나하나가 개성 있어서 전혀 헷갈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다들 자기 개성이 워낙 확실하다 보니 그냥 하렘이더라고요ㅋㅋㅋ 공들 성향만 봐도 미남공, 사랑꾼공, 다정공, 능욕공, 초딩공까지… 그냥 종합세트예요. 하오츠 하오츠! 독자 취향에 맞는 한명쯤은 반드시 걸리게끔 준비된 듯한 친절한 구성에 감탄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하나만 골라서 좋아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마피아식 결혼식의 무서움인가요? 특히 첫눈에 반해서 올인하는 공들의 집착은 그냥 사이비 종교 수준이라 다들 헌신이 달달하게 와닿아서 이가 썩을 것 같더라고요. 리뷰들 보니깐 보양식이라는 표현이 많았는데 직접 읽어보니 진짜 공감이 갔어요. 무더위에 지쳐있던 제 정신이 싹 회복될 정도로 에너지 넘치고 농밀했어요. 근데 넘 많이 먹어서 뇌가 흐물흐물 살살 녹을 것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정력들이 오우.. 그러다 너희 뼈 싹아... 보는 내내 입꼬리 안 내려가요. 다들 제대로 다공일수 뽕맛 보고 가세요. 후회 안해요
mil***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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