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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션

  • 관심 613
페브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1480
UCI
-
소장하기
  • 0 0원

  • 퍼펙션 4권 (완결)
    퍼펙션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퍼펙션 3권
    퍼펙션 3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퍼펙션 2권
    퍼펙션 2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퍼펙션 1권
    퍼펙션 1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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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아나운서국 배경, 사내연애, 전문직물, 헤테로공X헤테로수, 냉미남공X온미남수, 오해/착각, 삽질물

* 공: 이원혁, 33세. HBC 메인 뉴스 <포커스 9>의 앵커.
완벽주의 성향에 성공지향적인 인물로, 정해둔 일과를 강박적으로 소화하면서 흐트러짐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신입이 자꾸만 눈앞에서 알짱댄다. ‘쟤 왜 저래?’ 하던 마음은 어느샌가 ‘나 왜 이래?’로 바뀌고, 후배를 볼 때마다 치밀어오르는 감정은 영 낯선 것이다.

* 수: 김윤제, 28세. HBC 신입 아나운서.
가족에게 듬뿍 사랑받고 자라 밝고 긍정적이며 허물없는 성격이 인상적인 인물. 존경하는 선배 이원혁과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뉴스룸 밖에서도 앵커로서의 스탠스를 취하며 거리를 둔다. 저 선배 나 싫어하나? 싶지만, 사랑을 주는 일에 더 익숙한 김윤제는 기죽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평생 남자와 손도 잡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며 살아오던 두 헤테로가 천천히 제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 선배님. 혹시 제가 선배님을 헷갈리게 했나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윤제가 손등으로 입술을 꾹꾹 누르며 사과했다. 아직 예민하게 달아오른 입술을 누를 때마다 원혁의 입술 감촉이 생생하게 떠올라 곤란했다.
퍼펙션

작품 소개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김윤제.
TV를 틀기만 하면 나오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을 목표로 1,800 대 1의 경쟁률을 단박에 뚫어내고 HBC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거기에 자신이 존경하던 <포커스 9>의 앵커 이원혁에게 교육을 받기까지.
마냥 설레던 것도 잠시, 칭찬 한마디 없는 완벽주의 성향의 선배와 가까워지기는 영 쉽지 않다.
그러나 김윤제가 누구인가.
오 분 전에 혼났어도 같이 밥 먹자고 제안하는, ‘엄청나게’ 또는 ‘지나치게’ 성격 좋은 인물 아니던가.

“선배님 눈동자가 진짜 새까맣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흰자는 또 엄청 깨끗하시고.”
“선배님, 향수 뭐 쓰십니까? 어제도 묻고 싶었는데 향이 너무 좋아요.”

헤테로이기에 가능했을 무책임한 애정 공세에 이원혁은 관심과 부담 사이를 오가며 어질어질하기만 한데.

“거리 조절 못 해요?”

어느 순간부터 스쳐 지나갈 후배였던 김윤제의 사사건건, 시시콜콜,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저를 갈구하는 눈길로 바라보는 김윤제라니.
아, 그렇게 부추기는 표정은 위험한데.

*

왜 자꾸 아무 일도 없다고 하는 거지? 없다고 우기면 그렇게 되는 건가?
“그래요, 지난번 키스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나기로 했으니 논외로 하고. 조금 전의 키스도 아무 일도 없었다고 칩시다. 그럼 이건 어쩔 생각인지 궁금하네. 싫으면 밀어 내요.”

작가 프로필

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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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7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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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더 내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외전 더 주세요..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ㅠㅠㅠㅠ

    hot***
    2025.11.03
  • 해테로 원혁이와 윤제가 서로에게 어떻게 스며드는지 지켜보면서 제 잇몸이 마르고 있었네요ㅋㅋㅋ 얘네얘네 이렇게 빠져드는거야? 얼레리꼴레리하면서 읽었다구요ㅋㅋㅋㅋㅋ 주변인물들에 뒤통수치는 빌런이 없어서 고구마없이 읽을 수 있어서 전 좋았구요, 두 사람의 의도치않은 밀당하는 부분을 보면서는 언제 본격적인 꾸금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씬도 참 좋았어요 므흣 외로웠지만 외로움을 몰랐던 원혁이에겐 새싹반 윤제가 있어야했던게 운명이었던거죠. 두고두고 재탕할거예요

    aga***
    2025.11.01
  • 저는 기승전결 이원혁이 너무 귀여웠어요. 혼자 생각하는 독백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웃음 포인트. 감성과 이성 사이, 감정과 성공을 향한 욕망 사이 그 어디쯤에서 고민하고 결론 내리고 직진하는 모습까지 모두 맘에 들었고요. 연재 때 출간 기다렸던 작품인데 몹시 흡족한 작품이었어요. 미남공수 리맨물이 너무 귀하던 차에 가뭄에 단비 같았습니다.

    sop***
    2025.10.20
  •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젠틀한 헤테로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딜달하네요

    bbs***
    2025.10.18
  • 넘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후루룩 읽어버렸습니다 외전 더 주시면 정말좋겟다 정말 좋겟다…

    sha***
    2025.10.17
  • 중도하차.. 재구매방지

    tnd***
    2025.10.14
  • 1권무 보고 2권부터 소장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웠네 아나운서 직업이라 그런지 더 잼나게 달달하게 잘봤어용

    min***
    2025.10.14
  • 작가님 빠른 시일 내에 외전 2차, 3차, 4차..... 부탁드립니다!

    hsy***
    2025.10.11
  • 극 ISTJ워커홀릭센빠이공이 알잘딱깔센골든리트리버대형견계열쾌남미남수 만나서 중화되는 거 진짜 너무너무너무에요…. 늘 리버스키워드쪽 연하대형견공 연상냉미남수 이런 클리셰만 보다가 이렇게 연상공 연하수 보니까 마음이 너무 따듯해지고 이게 연상연하지…를 느꼈어요 연하미남수 최고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

    als***
    2025.10.08
  • 공이 사회초년생 괴롭히는 것 같아요…

    mni***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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