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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춤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1,700원
판매가
10%↓
1,530원
출간 정보
  • 2025.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2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18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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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얼빠수 #존댓말수 #달달물 #일상물 #하드코어 #더티토크 #분수플 #결장플 #배뇨플 #구속플 #페이스시팅 #장내배뇨 #공분수

* 공: 강주훈 – 사진작가. 흥미로 시작한 원나잇에서 하룻밤 만에 은검에게 감겨 버린다.

* 수: 시은검 – 회사원. 한 번 자고 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예상 못 한 썸이 꽤 즐겁다.

* 이럴 때 보세요: 섹스어필에 과감한 두 남자가 짐승처럼 붙어먹다 눈이 맞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완벽한 좆집을 여기서 찾네.”
눈맞춤

작품 소개

하룻밤 상대를 물색하던 은검은 주훈을 발견하고 한눈에 끌린다.
주훈 역시 은검의 거침없는 성격에 흥미를 느끼고, 눈이 맞은 둘은 탐색하듯 몸을 섞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딱 맞는 상대임을 알아차린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난잡하게 뒹군 두 사람은 결국 만남을 이어가기로 하는데…

***

“후…… 나한테 자지 문질러 봐요.”

느른한 숨을 내쉰 주훈이 은검의 엉덩이를 쥐며 말했다. 이미 잔뜩 몸이 단 은검은 당연히 거절하지 않았다. 울퉁불퉁한 복근이 딸감 삼기에 딱 좋았다.

“혀는 계속 빨아야죠.”
“헤으응…….”

골반을 앞뒤로 흔들면서, 은검은 주훈의 혀를 아이스크림처럼 빨아 먹었다. 커다란 손이 앞뒤로 움직이는 은검의 엉덩이를 양쪽에서 크게 감쌌다. 푸짐한 살집을 한껏 당긴 채 가장 긴 중지를 골짜기 안으로 뻗었다.

“우! 우흐!”

축축한 귀두를 주훈의 배꼽에 대고 찌르며 은검은 두 개의 중지가 구멍을 한껏 벌려내는 것을 느꼈다. 가로로 길게 늘어난 사이로 바람이 드나드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추릅, 쭈으읍, 혀 빠는 소리가 적나라한 가운데, 은검은 자신이 좆을 비비기 위해 허리를 흔드는 건지, 손가락으로 안을 찌르기 위해 흔드는 건지 점차 헷갈려졌다. 엉덩이를 들썩일 때마다 손가락이 점점 더 안으로 깊이 들어왔다.

순간 혀가 콱 깨물렸다. 흐으, 앓는 소리에 손가락이 깊숙한 안쪽을 토닥토닥 두드렸다. 자연히 은검의 뒷구멍이 꽉 조여들었다. 안에 들어와 있는 네 개의 손가락을 꽉꽉 씹었다.

“하아, 후장이 아니라 보지 같아요.”

주훈이 탄성 같은 숨을 흘렸다. 헤 벌어진 은검의 입가를 핥아 올리면서, 녹진하게 풀어졌음에도 탄력이 느껴지는 구멍을 휘저었다.

“흐윽, 맘에 들면 빨리 박기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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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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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 천생연분이구나

    dod***
    2025.09.19
  • 둘다 성격까지 좋음! 연애하는거 좀 길게보고싶다

    vr8***
    2025.09.19
  • 징짜 마음 편하게웃으면서볼수있는 뽕빨힐링물 작가님 작품마니마니내주세요ㅠㅠㅠㅠ

    sin***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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