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견습 큐피드 업무 일지 상세페이지

견습 큐피드 업무 일지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
900원
출간 정보
  • 2025.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205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미남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 공: 키오르
서쪽 숲에 살고 있는 악마. 다른 임프와는 달리 크고 다부진 몸에 루비같은 눈을 지녔다. 갑작스레 찾아온 큐피드의 방문을 재미있어하는 중이다. 장난처럼 시작한 도우미지만 갈수록 엘리온에게 매력을 느낀다. 신분을 숨기고 있는 듯하다.

* 수: 엘리온
금빛 머리칼에 핑크색 눈동자를 가졌다. 사랑의 신, 에로스를 동경해 큐피드가 되고 싶어한다. 다른 큐피드보다도 몸집이 작고 날개도 작은 게 컴플렉스. 보통 1년이면 떼는 견습 딱지를 10년 째 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하고 명랑한 큐피드가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녹아내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와줘야지, 난 착한 악마거든.”
견습 큐피드 업무 일지

작품 소개

10년 째 견습 딱지를 떼지 못한 견습 큐피드, 엘리온.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정식 큐피드만 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갑자기 사망선고가 주어지는데.

“하루를 넘긴다면 견습 자격을 박탈하겠습니다.”

24시간 안에 임무를 성공하지 못하면 동경하던 에로스와는 영원히 멀어진다.
궁지에 몰린 엘리온은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던 ‘악마’를 목표 대상으로 삼는다.

“사랑의 대상, 천사님이 해 주면 되잖아.”
“…네?”
“사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악마에겐 몸의 결합이 곧 그런 뜻이기도 하거든.”

그 대상이 자신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

“이제 보니 천사님, 가르치는 보람이 있는데? 재능 있어.”

재능이라니, 키오르의 말에 다른 의미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천사에게 당한 상처를 악마에게 위로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더욱 잘하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게 이토록 황홀할 줄이야.

“키오르 니임, 저어… 잘, 힉, 했어요오…?”

작가 프로필

쓔크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견습 큐피드 업무 일지 (쓔크림)
  • 그 악마의 계약 조건 (쓔크림)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역살 (당밀)
  • <앙티로망 (Anti-roman)> 세트 (제노리노)
  • 제물 기사 (운요)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다정담)
  • <상상 그 이상의 너> 세트 (서글픈빻빻이)
  • <오르카 맨션(ORCA MANSION)> 세트 (문스트럭)
  • 달달 (MaRO)
  • <푸른 괴물의 껍질> 세트 (동전반지)
  • <가릉빈가> 세트 (헬로미니)
  • <이매망량의 밤> 세트 (강해일)
  • <세 가지 소원> 세트 (시엔)
  • <천둥지기에 비가 내리면> 세트 (완동십오)
  • <꽃은 밤을 걷는다> 세트 (비원)
  • <꽃무덤> 세트 (소대원)
  • 부자유친(父子有親) (가우디움)
  • <탑을 오르는 기사에 대한 찬양서> 세트 (시어림)
  • <죽은 황후는 노래한다> 세트 (피고네)
  • <광염> 세트 (유아르)
  • <아파시오나토(appassionato)> 세트 (파사트)
  • <반도깨비> 세트 (옌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