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으로 따라 나와!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3064
UCI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달달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미남공 #무심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첫사랑 #미인수 #얼빠수 #짝사랑수
* 공: 우지혁. 22세. 칠흑같이 검은 머리칼, 흑진주 빛 눈.
검도부 주장. 성정은 다정하나 말을 오해 사게 하는 편이다.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이 그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몫하는 듯하다. 부모님께 늘 주의는 듣고 있으나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편이다. 서진‘해’와 자주 소문이 엮인다고 ‘해바라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수: 서진해. 22세. 밝은 갈색 곱슬 머리칼, 햇빛에 따라 회색으로 보이기도, 갈색으로 보이기도 하는 눈.
서글서글한 성격, 넉살 좋은 말투, 예쁘장한 얼굴로 애인은 없어도 남녀불문 친구가 많은 남자. 무난히 학교생활을 하며 졸업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이주혁에게 찍혔다는 소문이 너무 많이 돌게 되며 곤란을 겪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맞짝사랑 하는 청춘 대학생들이 사랑을 아무리 나눠도 오해가 쌓이는 게 궁금해질 때.
- 수업을 다 마치면 해바라기가 왜 해를 데려가는지 궁금해질 때.
* 공감 글귀: 너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거 좋아하잖아.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미남공 #무심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첫사랑 #미인수 #얼빠수 #짝사랑수
* 공: 우지혁. 22세. 칠흑같이 검은 머리칼, 흑진주 빛 눈.
검도부 주장. 성정은 다정하나 말을 오해 사게 하는 편이다.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이 그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몫하는 듯하다. 부모님께 늘 주의는 듣고 있으나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편이다. 서진‘해’와 자주 소문이 엮인다고 ‘해바라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 수: 서진해. 22세. 밝은 갈색 곱슬 머리칼, 햇빛에 따라 회색으로 보이기도, 갈색으로 보이기도 하는 눈.
서글서글한 성격, 넉살 좋은 말투, 예쁘장한 얼굴로 애인은 없어도 남녀불문 친구가 많은 남자. 무난히 학교생활을 하며 졸업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이주혁에게 찍혔다는 소문이 너무 많이 돌게 되며 곤란을 겪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맞짝사랑 하는 청춘 대학생들이 사랑을 아무리 나눠도 오해가 쌓이는 게 궁금해질 때.
- 수업을 다 마치면 해바라기가 왜 해를 데려가는지 궁금해질 때.
* 공감 글귀: 너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거 좋아하잖아.
옥상으로 따라 나와!
작품 소개
[오해유발자 자높 우지혁 X 항상억울한 자낮 서진해]
“야. 오늘 해바라기 잠잠하다?”
아니, 잠잠하지 않다. 죽어라 노려보고 있다.
“그러게. 저 새끼 원래 서진해 부르면 나 존나 노려봤는데.”
그렇다. 하지만 끔찍하게도 오늘의 타깃은 서진해, 바로 나였다.
뒤통수가 뚫릴 만큼 얼얼한 시선에 고개 한 번 돌려보니 눈빛만으로도 사람 100명은 죽일 얼굴이 눈도 깜빡이지 않고 저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저 자식을 쳐다봤을까. 난 진짜 주식 하면 안 되겠다. 얼굴 보고 대화하는 사람 마음도 이렇게 곤두박질치게 만드는데 돈은 어떻게 불리겠어. 신이시여. 오늘 호감도가 바닥을 찍지만 않게 해 주세요.
“서진해.”
여기서 들려선 안 될 허스키한 목소리에 소름이 쫙 돋는다. 진해는 황급히 옆을 돌아봤다. 우지혁이었다.
“이번 강의 끝나면 시간 있지.”
“응? 응.”
“끝나고 동아리실 옥상으로 따라 나와.”
어?
“잊지 마.”
엄마, 어떡해요? 저 지금 검도부 주장한테 결투 신청 받았어요.
“야. 오늘 해바라기 잠잠하다?”
아니, 잠잠하지 않다. 죽어라 노려보고 있다.
“그러게. 저 새끼 원래 서진해 부르면 나 존나 노려봤는데.”
그렇다. 하지만 끔찍하게도 오늘의 타깃은 서진해, 바로 나였다.
뒤통수가 뚫릴 만큼 얼얼한 시선에 고개 한 번 돌려보니 눈빛만으로도 사람 100명은 죽일 얼굴이 눈도 깜빡이지 않고 저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저 자식을 쳐다봤을까. 난 진짜 주식 하면 안 되겠다. 얼굴 보고 대화하는 사람 마음도 이렇게 곤두박질치게 만드는데 돈은 어떻게 불리겠어. 신이시여. 오늘 호감도가 바닥을 찍지만 않게 해 주세요.
“서진해.”
여기서 들려선 안 될 허스키한 목소리에 소름이 쫙 돋는다. 진해는 황급히 옆을 돌아봤다. 우지혁이었다.
“이번 강의 끝나면 시간 있지.”
“응? 응.”
“끝나고 동아리실 옥상으로 따라 나와.”
어?
“잊지 마.”
엄마, 어떡해요? 저 지금 검도부 주장한테 결투 신청 받았어요.
작가 프로필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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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2025.11.15아니 이거 청춘 제대로네요 지혁아!!! 이래서 사람이 대화를 하고 살아야 하는데
blo***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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