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재벌가의 오나홀 비서 상세페이지

재벌가의 오나홀 비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3217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재벌가의 오나홀 비서

작품 소개

질 나쁜 보육원에서 먹는 것, 입는 것, 생각하는 것까지 통제당하며 자라다 결국 재벌가에 팔려 가게 된 한소린.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삼대가 함께 사는 재벌집에서 희롱당하는 미래였다.

***

“죄, 죄송……!”
“쉿.”

한소린을 구매한 회장, 박태혁이 긴 검지로 본인의 입술을 살며시 눌렀다. 얼결에 입을 다문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가운 차림이지만 근사한 그의 모습에 심장이 쿵 내리 앉는 듯했다.

“말 잘 듣네.”

박태혁은 퍽 익숙한 반응이라는 듯 픽 웃더니 손에 든 와인잔을 살짝 기울였다.

“역시 닮았군.”

누구랑 닮았다는 거지?

***

“아버지께서 어제 재미를 제대로 보신 모양이네.”
“아읏!”
“움직이지 마.”

검은 넥타이를 거칠게 푼 박도현이 제 밑에 깔린 한소린의 손목에 매듭을 두르기 시작했다. 많이 해 본 행위인지 손목을 묶는 데 거침이 없었다. 그대로 두 팔이 머리 위로 들린 그녀는 젖가슴에 얼굴을 비비적거리는 남자의 난폭함에 보지가 전율했다.

“흐아, 아, 저, 저기…….”
“저기?”

말캉한 젖살에 콧대를 문지르던 박도현이 얼굴을 뗐다. 미간에 연한 실금이 가 있었다.

“아, 죄, 죄송해요.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 알려 주시면 그렇게 부를게요.”

꽤 순종적인 반응에 박도현이 인상을 풀며 젖무덤을 손에 담았다. 푸짐한 살덩이를 꽉 잡아 눌러 젖꼭지를 톡 튀어나오게 만든 그가 혀로 살긋이 쓸어 올리며 웃었다.

“흐아……!”
“아빠?”
“……네?”
“아빠라고 불러 봐. 얼추 나이대도 맞겠네.”

***

찌걱찌걱, 저속한 방아질 소리에 추잡한 입소리가 더해졌다. 박지석은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완전히 묻은 채로 혀와 입술을 놀렸다. 쭈읍, 쭙, 쯥. 젖먹이처럼 흠빨아 대는 애무에 한소린이 그의 머리통을 끌어안고 허리를 문란하게 흔들었다.

“흐응, 아, 좋아요. 흑, 더, 윽, 흐, 박아 주세요.”
“쭙. 씨발 보지 존나 조여요. 하, 쯔릅, 엉덩이 더 흔들어 봐요.”

박지석이 허기진 짐승 같은 눈빛으로 허리를 쳐올렸다.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얼굴에 부딪히고 쾌락으로 전율하는 보지는 자지를 쫀득하게 물어 주었다. 무엇보다 꼴리는 건 제게 박히는 게 가장 좋은 것처럼 신음하는 한소린의 반응이었다.

“말해 봐, 소린 씨. 후, 할아버지나 아버지 자지보다, 내 자지가 제일 맛있죠? 보짓물 엄청 싸고 있잖아.”

말캉한 엉덩이를 세게 잡은 박지석이 들으라는 듯이 철뻑, 철뻑, 씹소리를 키우며 핸드폰을 노려보았다.

“흐우, 아, 다, 흑, 응, 좋, 아요!”

한소린의 눈이 쾌감으로 뒤집혔다. 뱃속을 요란하게 때려 대는 자지가 금방이라도 자궁으로 씨물을 쏟아 낼 기세였다.

“흐, 응, 좋아요. 안에, 흡, 보지 안에 싸 주세요.”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어.”

박지석이 초점이 풀린 그녀의 얼굴을 응시하며 보지 안을 콱콱 박았다. 물 터진 구멍에서 철벅거리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렸다.

작가 프로필

란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ranbaeranbae@gmail.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순정 단편선] 보지 마세요, 대표님! (굴비, 메타툰)
  • 조폭 마사지샵에서 한꺼번에 (란배)
  • 복면 쓴 아빠 친구들에게 당하기 (란배)
  • 파혼의 사정 (란배)
  • 시아버지가 풀어 주는 귀접 (란배)
  • 층간 조폭 : 만취 (란배)
  • 층간 조폭 (란배)
  • 노가다 아저씨네 구멍 뚫린 방 (란배)
  • 조폭 막내가 남장을 들킴 (란배)
  • 층간 조폭 : 위층 (란배)
  • 층간 조폭 : 아빠 대행 (란배)
  • 보지 마세요, 대표님! (란배)
  • 남친의 강압적 소개남 (란배)
  • 아빠랑 XX 스캔들 (란배)
  • 재벌가의 오나홀 비서 (란배)
  • 두 개 달린 친구 오빠 (란배)
  • 조폭과 산에서 XX (란배)
  • 물 많은 임상 시험 (란배)
  • 내 남친이 XXX였다 (란배)
  • 몸으로 하는 아들 병간호 (란배)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개 같은 의붓동생과 절정 스와핑 (러브이따)
  • 절륜한 형제들의 노리개에 빙의했다 (비아란)
  • 음란 촬영 현장에서 공개 절정 (대대익선)
  • 가족 공용 암캐 (진리타)
  • 자고 있는데 오빠가 (러브이따)
  • 남편 몰래 나쁜 짓 (타락감자)
  • 오빠, 잠깐 비비기만 한다며 (열려라자동문)
  • 대물 아빠의 구멍 교육 (라케크)
  • 제발 저 새끼가 절 따먹게 해주세요T0T (눈물점)
  • 밤마다 새아빠가 하는 XX 검사 (호호락)
  • 출산 공장 파트 1 - 이종교배 보고일지 (세크메트)
  • 잠든 조폭 남편 몰래 잡아먹기 (하트봉)
  • 혼나는 암캐 (숨숨)
  • 베프 남친과 XX (코피나)
  • 남친 몰래 소꿉친구랑 (타락감자)
  • 출산 공장 : 파트 2 - 번식의 시작 (세크메트)
  • 누나가 너무 허접 XX라서 그렇잖아요 (눈물점)
  • 여동생 껌젖 개발 일지 (포당도당)
  • XX 털 제모 (내즐키)
  • 뱀 굴에 머리를 집어넣었을 때 (세크메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