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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상세페이지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 관심 289
페브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3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173804
UCI
-
소장하기
  • 0 0원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외전)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외전)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3.4만 자
    • 1,200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3권 (완결)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3권 (완결)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2권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2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9.4만 자
    • 3,300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1권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1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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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미스터리/오컬트, 동거/배우자, 강공, 짝사랑공, 미인수, 능력수, 구원, 초능력, 복수

* 공: 구광욱
양지로 나와 기업 그룹이 된 조폭 회사의 대표.
입은 거칠어도 심장이 용광로다.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기어오른 조직에서 회장 곁의 묘한 존재, 김서우와 붙어먹고 마구 끌린다. 몰래 자기 애를 낳고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김서우에게 화가 많다. 칼로 물 베기인 싸움을 자주 걸 작정이다.

* 수: 김서우
살갗을 그어 피를 보면 미래를 자세하게 읊을 수 있는 피 무당.
타고난 재주에 발목이 잡혀 착취당하고 살았다.
세상만사는 얼추 알아도 제 앞날은 하나도 모르는 인생에 구광욱을 만나 욕심껏 관계를 맺는다. 그렇게 해서 얻은 유운이가 까막눈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오컬트 한 스푼, 고양이 털 한 뭉치가 추가된 좌충우돌 가족 결합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참. 오늘 저거 나한테 넘겨. 딸린 쥐똥구리랑 세트로.”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사투리 표현 등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당탕탕 재결합 #애 먼저 뺏고 네 외모가 시들면 버려주지! 하지만 영원히 그날이 오지 않는 공 #기업대표조폭공 #살짝오컬트능력수

서른일곱 달 전에 당신 아이를 낳았습니다. 유운이라고 해요. 제발 이 아이만 살려주세요.

“누구 주려고 쓴 거.”

서우는 졸도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심장이 벌렁벌렁 쿵쾅쿵쾅. 이 불같은 사람한테 타죽지 않을 대답이 뭘까?

“다…, 당, 당신이요.”

스스로 부족한 아빠라고 생각하며 큰 걸 바라지 않기로 했다.
그저 어리둥절한 모르쇠 전략으로 유운이의 인생이 제 것과 달라지기만 하면 되었다.

유운이는 안 된다. 유운이는 이런 삶을 살아서는 안 돼.

솔직히 말하면 유운이를 빼앗기고 제 목숨은 어떻게 될지도 몰랐다.
하지만… 유운이는 더욱 안전해질 거다.
자기 핏줄이란 걸 알면 구광욱은 반드시 지켜줄 터였다.

***

“네가 나한테서 강탈한 시간, 일단 그것부터 배상해. 김유운 태어나고 저 크기로 자랄 때까지 못 보게 한 거.”

서우가 말을 기다리며 끝을 흐리자 구광욱은 사납게 찡그리고 윽박질렀다.
그저 물보다 진한 피라서, 의무감에 유운이를 책임지려는 게 아니었다.
덩달아 같이 살게 된 제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서우는 유운이 인생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내가 아빠 1번 될 때까지.”

틀림없이 구광욱 씨가 지켜줄 거다.

작가 프로필

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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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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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운이 말투가...읽기 너무 힘들어요... 공말투도 알아듣기 힘들고 내용이 눈에 딱 안 들어와요. 소재는 재밌는데 스토리 전개가 좀.. 그리고 왜 3권이 있어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ㅠ 3권 중반까지 읽다가 하차합니다. 많이 버텼어요...

    sap***
    2025.12.23
  • 뭔가 본문에서 언급만 된 과거나 비하인드 얘기 나중에라도 풀 줄 알았는데 그냥 끝나서 당황….

    sou***
    2025.12.22
  • 전작에 비해 조금 정리가 안된 것 같아용 하지만 애기가 귀여워서 잘읽었습니다

    kim***
    2025.12.21
  • 글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ㅋ 근데 왁자지껄 재밌게 완독했어요

    pok***
    2025.12.20
  • 이 소설은 호불호가 극히 갈릴 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리뷰에도 언급했듯이 미리보기로 확인을 하시고 구매결정을 내리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대사 뿐만 아니라 모든 글이 아이들의 생각을 글로 남긴듯한 문체입니다. 예를 들어 아빠의 마음이 들쑥날쑥인듯 해 걱정이 됐다. -> 아아아빠의 가슴의 색이 휘뚜루마뚜루 울렁거리니 내 마음이 쿵떡쿵떡 호어어어어 어떡하면 조으지 이런경우가 다수 존재합니다. 그게 매력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진지하지 못합니다 ㅋㅋ 문체는 도대체 이 소설이 내게 무얼 말하고자 하는걸까 의문이 들게 하지만 생각보다 맛보면 슴슴하고 중간중간 달달함이 느껴져서 낫밷 합니다. 1권부터 외전 끝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집중력을 요구하는것이 타소설과는 많이 다릅니다. 권수가 총 3권이지만 기승전결이 들어간 권수는 딱 2권까지 입니다. 3권은 외전격이고 외전이라 이름붙인 짧은 책은 외전의 외전 느낌이라 솔직히 구매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해서 남깁니다만 저는 3권도 나쁘지 않게 읽어서. 수의 능력은 스스로의 피를 보며 예언 혹은 처한 상황을 말해줄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소설 자체에서 이 능력을 쓰이는 일은 극초반 뿐이라 오컬트의 그 무언가를 기대하신 분들이 본다면 큰 실망을 가질것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 소설은 정말 힐링물 그 자체라 어떻데 보면 무(無)맛이라 보는 내 감정에 따라 소설의 재미의 척도를 결정지을것 같습니다.

    nug***
    2025.12.20
  • 초반 이상한 할아버지 말은 당췌 뭐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네 싶고 전작이랑 거의 복붙 느낌이긴한데 전 나쁘지 않게 봤어요. 특유의 말투에서 호불호 갈릴듯하나 제겐 귀여운 모지리들 ㅋㅋ 콧물 아티스트 빵터짐ㅋ

    snu***
    2025.12.20
  • 재미있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사긴했는데.... 연애를 하는건지 애들 육아얘기만 하는건지.. 어른 얘기보다 애들 얘기가 더 많은거같아요... 거기다가 글이 너무 산만해서 난독증 올듯... 읽다보면 머리 아파요...

    cjs***
    2025.12.20
  • 디리토에서부터 따라왔어요 !!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소설이에요 🥺

    lit***
    2025.12.19
  • 잘봤습니당!!!!!!!

    fic***
    2025.12.18
  • 애기 말투 때문인가 살짝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적응하니 귀엽네요 외전까지 호로록~

    dms***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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