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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비누의 맛 상세페이지

살구비누의 맛

  • 관심 440
페브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16-20260423174.M001
소장하기
  • 0 0원

  • 살구비누의 맛 2권 (완결)
    살구비누의 맛 2권 (완결)
    • 등록일 2026.05.03
    • 글자수 약 9.4만 자
    • 3,300

  • 살구비누의 맛 1권
    살구비누의 맛 1권
    • 등록일 2026.05.03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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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1980년, 양춘도.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미인수, #절륜공, #조빱수, #첫사랑, #나이차이, #달달잔잔, #위기갈등5%

* 공: 최태건 (34세) - 근면 성실한 어부. 양춘도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 섬까지 찾아온 맞선 상대들을 한 트럭은 마다한 눈 높은 사내.

* 수: 한해서 (25세) - 명문가의 막내아들이자 햇병아리 의사. 도피성 입대로 양춘도의 공중보건의가 된다. 유약한 외양만큼 섬세한 성격이나, (자세히 보면) 할 말은 또 하는 타입.

* 이럴 때 보세요: 공의 순정, 수의 연정. 풋풋말랑하면서도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천한 뱃놈이랑 교미하는 기분이 어때?”
살구비누의 맛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인물, 상호 및 지명, 배경 등 모든 설정은 허구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한해서는 의사 면허를 손에 넣기 무섭게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입대했다.
그것도 대한민국 지도상에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외딴섬의 공중보건의로.

“의사 선생?”

저를 섬으로 데려가기 위해 선착장에 나타난 남자와 마주한 한해서의 입술에 허술한 틈이 생겼다.
이 사람이 정말 선장이라고?

* * *

“하…으, 읏, 선장님…. 흐윽.”

고여 있던 눈물이 또다시 주르륵 흘렀다. 언제 이렇게 울었을까. 뒤통수에 닿는 요가 축축했다.
흐느끼며, 한해서는 치고 빠지는 굵직한 남근을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벌어진 입술을 덜덜 떨다가 외면해 버리자, 턱을 고정해 강제로 저를 보게 만든 최태건이 물었다.

“의사 선생, 지금 뭐 하고 있어?”

백치가 된 듯 뿌옇기만 한 머릿속으로 끄트머리가 각진 단어 하나가 떠올랐다.
‘교미’. 최태건의 재촉에 도리 없이 혀끝으로 말을 올리자, 일순 모든 움직임을 멈춘 최태건이 고개를 비튼 채 헛웃음을 터트렸다.

교미, 뇌까리고선 다시 한해서에게 돌아온 최태건의 시선은 이전보다 한결 까마득했다.
검은 불을 삼킨 듯 낮게 이글거렸다.

“그래, 의사 선생. 지금 나랑 교미하는 거야.”
“하으…, 으읏. 하…으읏!”
“천한 뱃놈이랑 교미하는 기분이 어때?”

리뷰

4.8

구매자 별점
3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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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의 구원이 되어주는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my0***
    2026.06.16
  • 굿! 후루룩템 술술 읽히네용

    rid***
    2026.06.14
  • 그냥저냥 나름 현실감있게 잔잔바리로 쓴 글 같아요

    day***
    2026.06.14
  • 진짜 달달한 사랑이에요 선장님 진짜 사랑꾼임 색시임

    you***
    2026.06.09
  • 키워드보고 구매합니다♡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wyd***
    2026.06.07
  • 섬에서 이런 말캉한 얘기가 나올 수 있다니 참으로 따사롭네요. 뭔가 미혹이 있을 것 같은 제목인데 이런 살랑거림이라니.. 외전이 나와도 좋겠다 싶은, 아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poo***
    2026.06.06
  • 어? 다음권이 왜 없지?

    ibo***
    2026.06.04
  • 빌런들... 그 중 최대 빌런의 기이하고 역겨운 행동 묘사만 좀 적었어도 별다줌 해드리고 싶은데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어떤 짓을 누구에게 어떻게 했는지 묘사가 나와서 흐린눈으로 넘기긴 했지만 괴로웠어요. 옛날 배경이니 지금은 쓰지 않는 식모... 집사... 뭐 이런 표현은 그렇다고 해도 BL 에서 계급차이 헤테로 강ㄱ 장면 나오는 건 너무 싫어해서... 그리고 수가 너무 연약해요. 그래도 딱 한번 자기 목소리 내길래 결말부에서 진짜 반격 혹은 고발이든 유산 강탈이든 뭐든 하려나 했는데 그냥 급한 결말 느낌... 외전이 있으면 좋겠네요. 다른 건 다 좋았어요.

    edi***
    2026.06.04
  • 처음 만나는 작가님의 작품인데 엄청 몰입해서 읽었어요. 너무 따뜻하고 애틋한 작품이네요~

    cho***
    2026.05.27
  • 우연히 읽게 됐는데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얘기였어요. 양춘도에서 살아가는 얘기도 궁금합니다. 외전을 기다려도 될까요~?

    vfh***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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