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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한마디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엄마의 한마디

하루하루 공부가 좋아지는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엄마의 한마디작품 소개

<엄마의 한마디>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은 엄마와 아이가 벌이는 일종의 심리전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공부와 친해지기도 전에 잦은 잔소리로 아이를 지치게 한다. 하지만 현명한 엄마일수록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공부할 이유’를 찾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로 여길 수 있도록 이끈다. 《엄마의 한마디》는 아이가 공부라는 긴 마라톤을 뛸 수 있도록 돕는 ‘엄마의 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페이지마다 가득한 상황별 엄마 대화법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모해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아이가 책 한 장 안 펴볼 때,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공부해라, 책상 앞에 앉아라, 잔소리하면 할수록 성적이 떨어져요.”

어떤 아이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한마디!’

공부는 마라톤이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 멀게는 어른이 되어서까지. 늘 우리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가끔 잊고 산다.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이 공부고, 그 기나긴 공부는 어디까지나 아이 스스로 해야 한다. 언제까지 엄마가 아이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잔소리로 공부를 강요할 수는 없잖은가.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통하는 것은 그때뿐이다. 엄마의 잔소리와 비례해 공부는 점점 더 싫어지고, 엄마와 대화하기조차 싫어진다.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은 엄마와 아이가 벌이는 일종의 심리전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공부와 친해지기도 전에 잦은 잔소리로 아이를 지치게 한다. 하지만 현명한 엄마일수록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공부할 이유’를 찾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로 여길 수 있도록 이끈다. 《엄마의 한마디》는 아이가 공부라는 긴 마라톤을 뛸 수 있도록 돕는 ‘엄마의 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페이지마다 가득한 상황별 엄마 대화법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모해 있을 것이다.

게임에 빠진 아이, 산만한 아이, 수학을 포기한 아이…
하루 3분, 단 한마디로 아이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선생님, 우리 애는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데 어떡하면 좋죠?”
“하루에 10분도 책상 앞에 앉아 있질 못해요. 수학은 벌써 포기한 지 오래고요….

공공 및 교육기관 등에서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교육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최찬훈은 수천 건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단 한 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아이 교육에 욕심이 많은 엄마일수록 잘못된 말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 《엄마의 한마디》는 이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대화법’을 연구ㆍ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는 갈등 없이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말부터 스스로 공부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문제풀이 대화 스킬까지,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 때문에 속상한 모든 엄마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귀한 선물 같은 책이다.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져 있다면? → “게임과 공부는 종이 한 장 차이야.”
사실 게임과 공부는 비슷한 점이 많다. 서로 경쟁하고 성취를 다툰다는 점이 똑같다. 아이들에게 게임에서 얻는 승리의 성취감과 패배감의 자극을 공부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이 한마디로. “게임이 재밌는 건 ‘레벨 업’ 기능 때문이야. 공부도 그래. 게임만큼 공부도 내가 한 만큼 돌아오게 되어 있어. 게임처럼 요령만 익히면 공부는 끝이야!” -게임에 빠진 아이, 어떻게 공부하라고 할까요?, 본문 112~123쪽

10분도 집중을 못하는 아이에게는? → 칭찬이 정답!
아이들이 산만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은 지속적인 공부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자연히 엄마들도 잔소리를 굉장히 자주하게 되는데, 아이의 엉뚱한 행동이나 생각을 무시하거나 핀잔을 주기보다는 그 생각을 존중해주고 귀담아 들어주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 혹 혼을 낼 때도 칭찬을 먼저 시작한 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다시 마무리는 칭찬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산만할 때’ ‘의기소침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본문 102~111쪽

아이가 ‘수학’에 특히 약하다면? → “목차만이라도 같이 살펴볼까? 기본만 해보자.”
어느 과목이라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만약 그것이 국어, 수학, 영어와 같은 주요 과목이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주요 과목은 어느 한 과목이라도 포기하면 내신과 입시 결과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진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엄마는 아이가 포기하려도 해도 ‘적어도 기본은 하게 하겠다.’ ‘최소한 중간은 하도록 만들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나 수학, 일부 과목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본문 134~144쪽

이 밖에도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말과 꺾는 말, 삼형제를 서울대 보낸 엄마의 ‘남다른’ 대화법, 아이의 공부 열정을 깨우는 마법의 말 7가지 등 아이의 공부 열정을 깨우려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아이의 공부 열정을 불타오르게 하는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

많은 엄마들이 공부 안 하고 노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중에 뭐가 되려고 놀기만 하니?” “그렇게 집중력이 약해서 어떻게 할래?” “이걸 왜 이해 못하니? 잘 생각해봐!”
그러고는 돌아서서 한숨을 쉬며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아이, 공부랑 안 맞는 건 아닐까?’ ‘의지가 너무 약한 거 아닐까?’ ‘혹시 이해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
사실 진짜 문제는 공부를 안 하는 아이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아이의 능력과 가능성을 섣불리 의심하고, 성급히 결론을 내버리는 엄마에게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는 노력을 하고 싶어 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노력, 공부를 하게 만드는 건 아이를 혹사시키는 게 아니다. 오히려 아이의 숨겨진 진짜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더 큰 기쁨을 주는 행위다. 차분히 이 책을 읽으며 하나둘 따라해보자. 그러는 동안 어느덧 노력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억눌렀던 잘못된 대화법을 고치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아이가 비뚤어지거나 엇나가지 않도록 인생의 항로를 바로 잡아주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최찬훈은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일 외국어고에서 서반아어, 고려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시험, 자격, 교육 부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및 교육기관 등에서 교육 관련 다수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수천 건의 학부모· 고객 상담, 학생능력평가 시험의 개발을 담당했다.
오랜 시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주었던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잘못된 말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적대감만 심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대화법’을 연구·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갈등 없이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말부터 스스로 공부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문제풀이 대화 스킬까지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을 《엄마의 한마디》에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강요 없는 자발적 동기 유도 스킬을 다룬 《노력의 함정》, 갈등 없이 상대를 말로 변화시키는 《관계 대화》, 《화내거나 큰 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말의 기술》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말_ 하루 3분, 행복하게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시간

1장. [엄마 상담실] “아이 성적 때문에 불안해요.”
엄마들의 대표 고민을 물었습니다.
[고민 1] “우리 아이 공부, 이미 늦은 건 아닐까요?”
[고민 2] “공부 머리, 타고나야 할까요?”
[고민 3] “한마디만 하려고 해도 듣기를 싫어해요.”
[고민 4] “아이가 많이 뒤처지는데요.”

2장. [문제 진단] “뭐하니! 얼른 공부해!”
어떤 말로 아이를 공부시키고 있나요?
[진단 1] “공부 좀 해!” 잔소리는 안 할수록 좋다
[진단 2] “어쩌려고 그러니.” 냉소만 부르는 압박식 자극법
[진단 3] “시키는 대로 해!” 아이의 자존감을 꺾는 말 vs 살리는 말
[진단 4] “네 미래를 위해서야.” 아이는 가정법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3장. [실전 1] “내 맘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엄마!”
아이의 상황별 문제별 해결책
[질문 1] ‘산만할 때’ ‘의기소침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질문 2] 게임에 빠진 아이, 어떻게 공부하라고 할까요?
[질문 3] 연예인이 될 거라고, 공부는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질문 4] 영어나 수학, 일부 과목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질문 5] 어릴 때와 달리, 커갈수록 공부에 싫증을 냅니다

4장. [실전 2] “우와! 이젠 공부가 재밌어요!”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엄마의 한마디
[해결 1] “공부해!” 직접 강요보다는 지혜로운 우회 교육으로
[해결 2] 아이 스스로 공부에 빠져드는 ‘마법의 말 7가지’
[해결 3] 아이가 생각해낸 ‘자신만의 장점’을 이용하라
[해결 4] 결과가 아닌 공부하는 모습, 그 과정을 칭찬하라

5장. [시험 직전 대책] “정답이 쏙쏙 보여요!”
시험에서 바로 써먹는 엄마식 공부의 기술
[대책 1] 아이의 본능을 이용한 공부시간 조절법
[대책 2] 공부랑 친해지게 만드는 원리, 개념 조정
[대책 3] 공부의 끝은 문제풀이다! 당장 활용 가능한 ‘문풀법’
[대책 4] ‘정답만 쏙쏙!’ 오답을 고르지 않는 방법

마치는 말_ 단 한마디의 말이 열의를 불타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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