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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작품 소개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
간절하게 꿈꾸는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생 여행 지침서

“당신은 어디까지 행복해본 사람인가요?”
우리는 스스로 행복해본 만큼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출발점이야. 신발과 같지. 먼저 신발을 신어야 어디로든 갈 수 있지 않니? 불행한 채 어딘가로 간다는 것은 맨발로 길을 떠나는 것과 같아. 그 맨발로 얼마나 버티겠니? 조그만 자갈돌 하나만 밟아도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된단다.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렴.”
- 본문 중에서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던 곽세라 작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길 위의 어른들이 전해온 격려와 위로를 엮었다. 꿈을 향해 힘겹게 나아가는 사람들, 잘못된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사람들, 저마다의 힘든 시간을 외롭게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따듯한 우유 같은 환상동화다.

“멀리 여행하되 잊지 말고 너의 바다로 돌아와라”
마음의 고향을 오랫동안 떠나있던 당신에게

책 속의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천 리 앞을 내다보는 장님 해리는 “너는 그 슬픔을 가지고 무얼 할 거냐? 불행한 채 여행하지 마.” 하고 충고한다. 꿈을 지키는 사람 파루는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야. 제발 원치 않는 것을 선택하지 말고, 가슴 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놓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얽히지 마라.”라고 말한다.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야란은, 알을 깨고 꿈의 바다로 나가 결국 ‘내 마음의 집’을 찾고 ‘내 부족을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깊이 사랑하고, 사랑받아 보고, 행복의 힘으로 아주 먼 곳까지 가본 사람, 두려움 없이 존재를 쭉 뻗어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이다. 당신의 마음 역시 너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던 것 아닌가? 그래서 바쁘게 살면서도 막연히 불안하고 허무한 것 아닌가? 이들의 이야기는 세상의 저 먼 곳까지 여행하고 있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축복과 다정한 안부를 건넨다. 비록 오늘은 실망하고 거절당하고 좌절했을지라도, 그 시간들이야말로 우리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는 건 꽃이 아니라 뿌리임을 기억하라고 이들은 말한다.


출판사 서평

“네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다줄게”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던 곽세라 작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길 위의 어른들이 전해준 격려와 위로를 엮었다. 꿈을 향해 힘겹게 나아가는 사람들, 잘못된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사람들, 저마다의 힘든 시간을 외롭게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환상동화다.


저자 프로필

곽세라

  • 학력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학사

2015.04.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년째 여행하며 글을 쓰고 있는 몸, 마음 전문가이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과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유명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중 ‘머리’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가슴’으로 살고 싶다는 열망에 따라 인도로 떠나 요가와 철학, 명상을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피트니스와 웰빙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글로벌 리조트 클럽메드에서 피트니스, 요가 아시아 퍼시픽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교통방송 ‘상쾌한 아침’에서 ‘세라의 레몬요가’를 진행했다. <월간 조선>, <바앤다이닝>, <석세스파트너> 등의 잡지를 통해 웰빙, 건강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는 틈틈이 일본 미술국전인 니카(NIKA) 전 입상으로 화가로 데뷔했고, 인도 전역을 돌며 힐링을 주제로 한 아트쇼 ‘아트 투 하트(Art to Heart)’를 펼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인생에 대한 예의》,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멋대로 살아라》,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모닝콜》,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너를 어쩌면 좋을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시작하며_ 들어주시지도 않는 기도를 왜 해야 하나요?

1장 해리, 천리 앞을 보는 장님
“너는 그 슬픔을 가지고 무얼 할 거니?”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
불행한 사람은 여행을 미뤄라
“어디까지 행복해본 사람인가요?”
시간은 우유처럼 우릴 키운다
“너의 꿈에 우표처럼 붙어 있어라.”

2장 파루, 꿈을 지키는 사람
“행복을 추구하는 순간, 당신은 불행해질 것이오.”
행복하지 않아도 될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
행복의 번거로움에 관하여
인생의 주인공이 될 필요가 없는 이유
꿈을 노래하고 꿈을 춤춰라
“뜬구름을 잡는 법을 아시오?”

3장 야란,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소년은 알을 깨고 나와 꿈의 바다로 간다
도끼 같은 꿈으로 현실을 깨고 나와라
“조각을 하려면 돌덩이가 필요해.”
“선불로 하시겠습니까, 후불로 하시겠습니까?”
‘지금’ 사용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
꽃을 피울 땐 아티스트처럼, 지고 나를 땐 노새처럼
꿈을 꾸는 법부터 배우고 와 194 내 마음의 집은 어디인가?
나는 이제 당신을 만나고 싶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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