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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로드

사라진 소녀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27%↓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04.16 전자책 출간
  • 2020.04.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5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1022
ECN
-
실버 로드

작품 정보

밤에도 지지 않는 태양, 숲의 심연에 고인 어둠…
거기 어딘가에 실종된 딸이 있다!
“날 찾아야지. 날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뿐이야.”

춥고 어둡고 긴 겨울이 물러가고 백야가 시작되면 렐레는 낡은 볼보를 몰고 밤마다 실버 로드를 달린다. 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 일명 실버 로드라 불리는 이 길은 3년 전 렐레의 열일곱 살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만, 렐레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딸을 찾기 위해 집요한 수색에 나선다. 실버 로드와 연결되는 모든 길을 훑고, 주변의 어두운 숲과 안개 낀 습지, 폐가를 샅샅이 수색하던 그의 눈에 수상쩍은 용의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데….

『실버 로드』는 작가 스티나 약손의 데뷔작이자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스웨덴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은 이 소설은 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북유럽 출판계를 뒤집어놓았다. 소설은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수출됐고, 스티나 약손은 단숨에 차기작이 기대되는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실버 로드』는 실종된 딸을 찾는 한 남자의 고군분투와 작은 마을에서 또다시 발생한 10대 소녀의 실종 사건을 추리 기법으로 풀어간다.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촘촘한 스토리텔링에 목마른 장르소설 마니아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책이다.

작가

스티나 약손
출생
1983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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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로드 (스티나 약손)

북 트레일러


리뷰

4.1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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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하고 식상한 전개.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비추. 그나마 빠른 완독이 가능하다는 것과 북유럽 특유의 섬세한 계절 묘사가 장점이라면 장점.

    hye***
    2021.11.01
  •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힘든 상황으로 만들 수 있는지 생각 하게하는 책입니다. 문체가 마음에 들어서 초반의 지루함을 잊을 수 있었고 아니기를 바랬는데 결국에는

    ibl***
    2021.08.24
  • 주인공의 마음에 너무 공감하며 읽었어요.

    lov***
    2021.07.28
  • 어느정도는 예상 가능한 전개였지만.. 소설 전체에 녹아있는 독특한 북유럽 배경과 인물들의 내면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coo***
    2021.05.09
  • 생각보다 강렬해서 완독후에도 계속 생각이나네요. 약간은 지루할수있지만 쉽게 읽히네요.

    cil***
    2021.04.25
  • 공포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 ㅎㅎ

    ikk***
    2021.02.13
  • 읽다가 보니 식상한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자식을 향한 왜곡된 사랑이 범죄를 더 부추겼네요. 이제는 렐레가 좀더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cey***
    2020.07.17
  • 소시오패스를 감싸주는 일은 사회에 죄를 짓는 일이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을 못본체하지 마세요.

    reo***
    2020.07.05
  • 평범하고 익숙하고 예상가능한 내용이지만 빨리 읽힘

    moq***
    2020.07.01
  • 평범한 내용 이었지만 감정이입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dol***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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