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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 상세페이지

소설 중국 소설

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작품 소개

<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 환락송 22층에서 벌어지는 다섯 여자들의 맛있는 이야기
‘환락송歡樂頌’은 주인공들이 사는 아파트 이름이자,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에 등장하는 ‘환희의 송가To ode to joy’를 이르는 말이다. 소설 《환락송》은 하이시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환락송 아파트 22층에서 함께 살게 된 다섯 여자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일과 삶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환락송 아파트 한 채를 빌려 룸메이트로 함께 살고 있는 판성메이, 관쥐얼, 츄잉잉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취샤오샤오, 앤디와 만나게 되고, 각종 사건 사고를 겪으며 이웃에서 절친이 된다. 이들은 각각 성격도, 집안도, 직업도, 연애관도 다르다. 겉으로는 대도시에 사는 멋있는 커리어우먼 같지만, 화려해 보이는 이면에는 각자 아픔과 고충을 가지고 살아간다.

《환락송》은 조회수 183억 뷰를 돌파하며 ‘직장인 퇴근 시간을 앞당긴 드라마’로 불린 동명 드라마 ‘환락송歡樂頌’의 원작 소설이다. 드라마 ‘환락송’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 2까지 방영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방송 1주일 만에 주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조회 수가 30억 뷰를 돌파, 방송 5주차까지 평균 클릭 수가 200억 회에 달했다.



출판사 서평

“맛있게 떠들고 맛있게 먹고 맛있게 사랑하는 지금의 우리를 위하여!”
개성 넘치는 다섯 여자들이 환락송 아파트 22층에 모여 살며
울고 웃고 싸우고 위로하는 청춘 발랄 로맨스 라이프!

판성메이, 관쥐얼, 추잉잉은 지방 출신으로 하이시에 올라와 환락송이라는 아파트 한 채를 빌려 쉐어하여 사는 룸메이트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아파트 같은 층에 엘리트 골드미스 앤디와 부잣집 딸 취샤오샤오가 이사 오게 된다. 이 5명의 여성은 각기 다른 성격과 사고방식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 도와주고 아픔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든든한 가족 같은 친구가 되어, 고달프고 설움 많은 타지살이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사랑, 연애, 직장 스트레스, 가족 문제 등 이 시대 젊은 도시 여성들의 팍팍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고민했던 문제들이 풀리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 《환락송 4. 오로라, 블러드 메리》 줄거리

“여기가 끝이에요. 우리 이제, 같이 이 문으로 나가요.”

잉친의 배신에 추잉잉은 매일 밤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이에 환락송 22층 친구들은 번갈아 가며 추잉잉을 돌보며 위로하지만 추잉잉은 잉친을 잊지 못한다. 맞선녀와 결혼을 준비하던 잉친은 추잉잉을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시 가까워지는 듯했으나, 이를 알아챈 약혼녀가 둘을 폭행하며 크게 다치게 되고….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은 판성메이지만 그녀의 집안은 여전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그리 밝지 않은 왕바이촨의 미래에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우연히 알게 된 CEO 천자캉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판성메이는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던 중 왕바이촨이 함께 살 집을 분양받자는 제안을 한다.
앤디는 생각지도 못한 임신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결혼에 대해 상상조차 하지 않던 앤디이기에 바오이판 가족들의 간섭이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바오이판의 집안에 큰 폭풍이 휘몰아친다.
취샤오샤오는 자오치핑과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연애를 이어가지만, 서로가 행복하지 않은 연애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별을 결심한다. 반면, 짝사랑하던 자오치핑의 이별을 알게 된 관쥐얼은 마음이 아프다. 시에빈의 구애를 번번이 거절하지만 결국 적극적인 시에빈의 구애에 결국 마음이 돌아서고 자신과 다른 그의 완벽함에 빠져들게 되는데…



저자 소개

취미로 쓴 소설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하며, 독자들의 수많은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현실과 감정을 대변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글재주가 뛰어나고 이야기 구성이 치밀하다. 한 번도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프로필을 자세히 밝힌 적이 없어 신비한 작가로 불린다. 주요 작품으로 《모두 좋아라》, 《동쪽으로 흐르는 큰 강》, 《환락송》 등이 있다.

목차

제 46장
제 47장
제 48장
제 49장
제 50장
제 51장
제 52장
제 53장
제 54장
제 55장
제 56장
제 57장
제 58장
제 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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