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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오두막에서 상세페이지

그 여름, 오두막에서

한뼘 BL 컬렉션 100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8.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14211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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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오두막에서

작품 정보

#현대물 #서양풍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동거 #재회 #원나잇 #힐링물 #잔잔물
#소심공 #츤데레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울창한 자작나무 숲, 햇살이 반사되는 넓은 호수, 광활한 러시아의 대지 속 작고 허름한 오두막.
해준과 선우는 국제워크캠프 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 3시간이 떨어진 넓은 들판에서 여름을 보내게 된다. 최악의 환경 속에서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떠나고 해준과 선우만이 고집스럽게 작은 오두막을 지키기로 한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적인 짤막한 대화를 통해서 점차 가까워진다. 고즈넉한 여름 밤의 모닥불 앞에서 해준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자신의 상처를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해준의 솔직함에 선우 역시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심리적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하면서 몇 번의 밤을 보낸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신하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어색한 작별 인사를 나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 온 해준은 선우에게 연락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한다. 그리고 해준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선우.
사람이 사라진,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점점 짙어지는 호감, 그러나 각자의 과거 속에서 입은 상처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섬세한 미학적 필체로 그려지는 단편. 매력적인 풍경화 한 편과 같은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작가

에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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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확고한 글을 씁니다.
비록 행복이 없다 해도 인간은 사랑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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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름, 오두막에서 (에필리아)

리뷰

4.5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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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게 보고싶어요ㅜㅜ

    gee***
    2020.09.05
  •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더 길었어도 잘 봤을 듯

    ali***
    2020.04.30
  • 무난합니다 잘 봤습니다

    jsp***
    2020.04.30
  •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dum***
    2020.04.30
  • 잘 읽었어요 짧아서 아쉽네요

    661***
    2020.04.30
  •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잘 읽었어요.

    blu***
    2020.04.30
  • 짧지만 잔잔하고 분위기 있네요.

    swe***
    2020.04.29
  • 짧아서 아쉽지만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dkn***
    2020.04.26
  • 잔잔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mil***
    2020.03.31
  • 작가님 외전이라도...ㅠㅠ

    dea***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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